사랑처럼 큰 것 없고, 사랑처럼 아름다운 것 없다. 김수환 추기경 영결식이 있었다. 명동성당에 38만이 넘는 사람들이 줄을 이어 마지막 모습을 보려고 모여들었다. 민족의 정신적 지주이시고 사랑의 실천 모범이신 성자가 수를 다하여 하늘 나라에 가셨다. 과연 사랑의 여운이 이렇게 크다는 것을 실감하였다. 사랑. 사랑처럼 큰 것은 없다. 사랑처럼 .. 散策길에서 <外> 2009.02.20
시간의 소중함 시간의 소중함 한 사형수가 5분간의 유예시간을 얻어 인생의 모든 것을 정리해 보았다. 그러던 중 형 집행이 취소되었다. 자기에게 주어진 5분간의 짧은 시간이 매우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었음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한다. 우리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헛되게 버리고 있지.. 散策길에서 <外> 2009.01.18
♧♧ 건강 장수 비결 ♧♧ 건강 장수 비결 환경) 양지 바르고, 물 맑고, 공기 맑고, 정기가 흐르는, 아름답고 조용하고 아늑한 곳에서 이웃) 좋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서로 돕고 정을 나누면서 식이) 좋은 물과 공기마시고, 육류를 멀리하고 과일 채소 콩등 채식위주로 적당히 맛있게 먹고 운동) 취미활동으로 육체적으.. 散策길에서 <外> 2009.01.16
생각이 머무는 곳 내 생각이 머물러 있는 곳이 내가 사는 곳이다. 나의 생각이 어디에 있는가에 따라 나의 인생의 질은 결정된다. 높은데 살면 널리 보일 것이고 보기에도 우둑할 것이다. 낮은데 살면 우물안 개구리 같이 넓은 세계를 모르고 살 것이다. 내가 지금 돈 벌 궁리만 한다면 나는 돈의 노예가 된다. 내가 지금 .. 散策길에서 <外> 2008.11.21
여행의 본질은 ? 방랑이다. 16세기말 시문(詩文)으로 널리 알려진 중국의 문사 도융(屠隆)의 여행기 <명료자유(冥廖子遊)>를 읽었다. 도융은 운치있는 생활의 취미를 기술해 놓은 <고반여사(考槃余事)>로도 우리에게 친숙한 풍류인이다. <명료자유>는 여행의 멋과 참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잘 가르쳐준 글이다. 여행이.. 散策길에서 <外> 2008.11.20
멋과 맛의 의미와 관계 hanngill's OPINION 멋과 맛 ( 멋과 맛은 우리 한국인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느낌이다. 멋과 맛이 어떤 의미와 관계가 있는가를 정리해 보았다. ) 멋이란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나 행위에 대한 외면적 아름다움이나 품격을 수동적으로 주관적 의식적으로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맛이란 어떤 사물이나 현상.. 散策길에서 <外> 2008.10.15
기도은 왜 하는가? 기도은 왜 하는가? 내가 나쁜 길로 가지 말고 옳은 길을 가게 인도해 주소서, 내가 하는 일에 몰두하고 아루게 즉 빗나가지 않게 지켜주소서, 내가 하느님과 항상 함께하게 해 주소서, 내가 병들지 않게. 내 가족이 건강하게 해 주소서, 세상의 모든 사람이 평화롭게 살게 인도해 주소서, = 내가 이에 일.. 散策길에서 <外> 2008.10.06
내 인생 잘 관리하자 - 돈과 명예가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 돈과 명예가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내 인생 내가 잘 관리하자.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한 번 살아 본다는 그 자체가 기적이고 복인 것이다. 하느님께 감사하고 기쁨과 사랑으로 살다가 부름에 따라 가야 하는 것이다. 내가 있슴이 다 하늘의 뜻이고 돌아 감도 다 하늘의 뜻이다. 내 뜻대로 .. 散策길에서 <外> 2008.10.04
나의 건강 지킴이 나의 건강 지킴이 운동 아침 일어나면서 부터 관절 움직임, 근육 스트레칭, 종합 운동, 매일 근육 강화 훈련 , (특히 복근 척추기립근 둔근 다리 근육을 매일) 영양 체식 위주로 하고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한다. 맛있게 고루 먹는다. 배 불리 먹지 않는다. 술은 약간, 담배는 안되, 외식은 하지 않는다. .. 散策길에서 <外> 2008.09.30
노력 난관 극복 성공 努力없이 되는 일 없다. 된 고비는 반드시 있다. 참고 견디면 이뤄 진다. 忍耐는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 하면 된다. 안되면 되게 하라. 될 때까지 하라. 하고 싶은 일을 하라.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해야 되는 일을 하라. 의미 있는 일을 하라. 보람있는 일을 하라. 결과가 남는 일을 하라. 虛心으로.. 散策길에서 <外> 200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