散策길에서 <外>

사랑처럼 큰 것 없고, 사랑처럼 아름다운 것 없다.

hanngill 2009. 2. 20. 12:26

김수환 추기경 영결식이 있었다. 명동성당에 38만이 넘는 사람들이 줄을 이어 마지막 모습을 보려고 모여들었다.

민족의 정신적 지주이시고 사랑의 실천 모범이신 성자가 수를 다하여 하늘 나라에 가셨다.

과연 사랑의 여운이 이렇게 크다는 것을 실감하였다.

 

사랑. 사랑처럼 큰 것은 없다.

사랑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다.

사랑이 가장 좋은 것이다.

사랑은 사랑의 씨앗이 된다.

무조건 사랑하고, 참으며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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