散策길에서 <外> 46

[스크랩] 홀로 사는 게 행복하다는 희수(喜壽)의 辯

** 홀로 사는 게 행복하다는 희수(喜壽)의 辯 ** 근래에 황혼기를 살아가는 친지 몇 사람이 마누라를 떠나 '홀로살기' 에 나서서 이를 즐기고 있다. T씨라는 사람은 직장에서 물러나자 곧바로 서울에서 삼백 여리 떨어진 산골로 주거지를 옮겼는데, 1,500여 평의 대지에 건평 30평 규모의 현대식 새집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