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 · 나의 時論

가까운 미래에 식량전쟁 일어 난다.- 농토를 보존하라.

hanngill 2007. 11. 23. 05:37

가까운 미래에 식량전쟁 일어 난다.- 농토를 보존하라.

 

세계인구는 불어나면 나지 줄지는 않는다. 곧 100억 200억이 간다. 100 년 후면 300억혹은 그 이상 간다. 100년은 짧은 세월이다. 후손을 생각해야 한다.

먹어야 산다. 먹을 것은 땅에서만 나온다. 가축이 먹는 사료도 땅에서 나온다. 농작물 개량과 농토보전은 계속되어야 한다. 당장은 첨단 산업으로 수익이 나고 싼 농산물을 바꾸어 먹으니 좋을 것이지만 미래는 다르다. 식량이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무기가 된다. 값 싼 식량을 대량 생산하는 나라가 세계를 제폐하게 된다. 먹을 것 없으면 못 산다. 뻔한 것 아닌가. 지금도 기아에서 헐떡거리거나 죽어가는 지구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먼 남의 일로 보지 말고 경각해야 한다.

옥토에 아파트 공장 짓다가 후회하리라. 미래를 내다 보라.

 

* 우리나라 식량 자족율 25 % 수준.( 스위스는 50%) , 농산물 수입 증가, 농토의 잠식. 농업인구 급감. 정치적 국민적 무관심,

* 세계인구의 기하급수적 증가.지구온난화, 기상이변, 사막화의 계속, 산업인구증가 농업인구 감소, 지구인구의 반정도인 중국과 인도의 경제 성장과 농산물 수요 점차 증대,

* 강대국의 식량 수입 압력.  GATT, Uruguay Round, WTO 는 바로 식량전쟁의 전초이다. 강제로 먹이고 나중에는 굶기고 할 것이다. 식량강대국에게 입벌리고 사는 식량약소국이 되지 않을려면 지금 정신 바짝차려야 한다. 더 늦기전에. 

 

 

¶¶  국토의 변경 개발은 자연보호 환경보호 차원에서 가급적 보류해야 한다.

후손들에게 미루어라. 성급히 하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범한다. 자연은 우리의 생명이 숨쉬고 먹고 사는 터전이다. 함부로 건디리면 안된다. 자연은 인간들에게 개발이나 보호를 해달라 하지 않는다. 가만히 놔두기를 바란다. 바다를 매우고 산을 뚫고 운하를 건설하고 하는 것 가능한한 뒤 후손들에게 미루고 살라. 

 막대한 돈과 시간 그리고 인력을 들여야하는 남북종단 운하 건설은 지금 할 때가 아니다. 물류는 시간을 다툰다.  첨단 과학은 싼 비용으로 대량의 빠른 물류을 가능하게 한다. 초전도체 연구, ANTI-GRAVITY 연구가 한 참 진행중이다. 자기부상열차나 무중력 이동이 가한 시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 작은 일부의 물류 수단으로 거대한 국력을 기울여 대 운하를 건설한다고 하는 것은 무지에서 나오는 극히 위험한 발상이다.

 

말이 나온김에 한 마디 더.

일자리 창출은 미래를 향한 총체적 첨단 경제체계안에서 각 분야별로 균형있게 짜여진 계획하에 이룩해야 하는 것이다. 큰 일 벌려놓고나서 소모적 저 수준의 일 자리 많이 생겨났다고 잘 사는 나라가 되는 것 아니다. 운하건설이나 레저산업 향락산업에 힘 소모할때가 아니다. 일본과 중국에 끼어 불안한 살어름판을 건너가고 있다. 지금 배부르다고 태평성대 노래부를 때 아니다.

지금은 안으로 교육과 첨단산업육성, 밖으로는 세계로 향하는 경제 체제 구축과 남북통일을 위한 체제 구축(북한에 물자를 퍼주는 방식이 아니고 그 들의 어려움을 호기로 어쩔 수 없이 끌려 나와 남과 함께 어울러 갈 수 밖에 없는 장기적 공동이익의 환경과 체제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다) 등에 국력을 기울려야 할 때이다.

나라를 이끌어 가겠다고 나서는 사람들 입에서 표만 의식하고 깊은 연구없이 흘리는 소리가 어쩐지 불안하고 실없이 들린다. 요즘 도덕 불감증에 걸려 양심까지 사라저버린, 사욕으로 눈깔이 변해버린, 거짓말하고도 낯바닥하나 변하지 않는 썩은 정치인이나 경제인들을 생각하면 이 나라 장래가 암울하기만 하다.

 

HANNG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