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 · 나의 時論

영어공부하다가 세월 다 보낸다.

hanngill 2007. 11. 22. 18:06

영어공부에 대하여 한 말씀

 

영어공부하다가 세월 다 보낸다.

 

배우기 가장 쉬운 것이 언어 아닌가.

우리 엄마들 아이들 우리말 잘 가르쳐 낸다.

바로 그것이다.

영어 하는 사람이 영어를 가르쳐야지.

영어는 영어로 가르쳐야지,

 

글로 가르치고 한국어로 영어 가르치고...

발음기호로 가르치고, 문법부터 가르치고...

그래서야 되겠는가?! 

 

영어 시험은 영어 언어로 보아야지.

생활영어도 모르는 주제에 무슨 문법시험문제 위주로 시험보다니.

학교 입시 영어 시험 이대로 갈바엔 없어저야 한다.

오히려 영어 배우는데 막대한 장애물이 되고 있다.

 

우리는 당장 생활영어가 필요하다.

전문영어도 생활영어 배운뒤에 영어로 배워야 한다.

문법은 문법학자나 공부해라.

나는 우리말 잘 해도 우리 문법은 잘은 모른다.

 

외국에서 들여온 학문 영어로 된 원서 서투르게 우리말로 번역하지 말고 그 책으로 가르치고 강의 하라.

학문하는 사람은 원서로 공부해야 한다. 서투른 국어 번역본가지고 다시 영어로 설명하려면 헛 수고가 된다.

computer를 샘틀로 번역하여봐도 그 뜻 다 들어 있지 않다. 영어는 영어로 쓰자. 세상이 그리 가는데 역할 수 있는가.

우리말은 우리의 문화속에서 문학속에서 우리의 생활속에서 지키고 발전시켜나가면 된다.

지금의 영어 교육 방법 모두 다 바꾸어라. 제발 좀.

 

hanng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