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 <內>

사람은 항상 신앞에 겸손해야 한다.

hanngill 2007. 8. 13. 14:42

사람은 항상 신앞에 겸손해야  한다.

 

신과 자연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작고 무지하고 무능하고 우둔한가를 깨닫고 있어야 한다.

자연의 신비를 보라. 미물들의 자식 사랑을 보라,

 천체 우주의 웅대함을 보라. 시간의 영원함을 생각해 보라

자연과 우주 그리고 시간을 생각해 보면

그 속에서 인간이 얼마나 무능하고 아주 작은 부분적 존재임을 느끼리라.

사람이 작아도 우주가 그 가운데 있다는 말은

인간이 신의 뜻을 인식할 능력이 있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나온 말이다.

 신을 경외하고 신앞에 겸손하여 섭리에 따라 살아야 한다.

보잘것 없는 자기 자신에서 벗어나서

위대한 우주와 시간앞에 겸허하게 살아 갈 줄 알아야 한다.

이기적이고 거만한자는 무지하고 자기만에 집착하는 소심한 자이다.

이야말고 완전히 무시해야 할 자이다.

나는 그와 같이 되지 않도록 늘 생각하면서 살자.

신을 경외하고 신앞에 겸손하고

사람앞에 겸손하여 사랑하면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