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선과 악을 대치하여 구별한다. 동양철학에서는 양과 음으로 나눈다.
선과 악은 당위의 법칙에서, 음과 양은 존재의 법칙에 발견할 수가 있다.
세상 만사를 다 선과 악, 양과 음의 구성 원리로 설명이 가하다.
우리 몸의 구조는 양과 음과의 관계로 설명이 가하고,
우리의 마음은 선과 악으로 구별하여 설명이 가하다.
우리의 마음에 악기가 흐르면 몸이 아파진다.
우리의 마음에 선기가 가득하면 몸의 모든 기관의 기능이 잘 작동을 한다.
이것 또한 자연의 이치이다. 하늘의 이치이다. 하느님의 창조의 원리이다.
그러하니 우리가 즐겁고 건강하게 살려면 좋은 마음으로 좋은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선과 악의 구별 기준은 하늘의 이치이다. The God's Will.
자기 자신의 지나친 욕구만을 위해 타인을 해하고 자연을 파괴하고 하는 것은 다 악에 속한다.
선이란 타도 잘 살고 자기도 잘 살고 하는 마음의 태도이다.
우리 인간 모두가 다 자연의 일부로서 하늘에 뜻에 따라 잘 어우러저 살고자 하는 마음의 상태이다.
선각자들의 이러한 깨달음을 전하는 말씀을 모아 놓은 것이 경전이다.
성경이나 불경이나 다 좋다. 이를 늘 가까히 하면서
마음속에 욕심을 잠재우고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의 수양을
일생동안 계속하는데 개을리 해서는 안될 것이다.
마음의 수양을 계속하지 않고 두면 흐르지 않는 물처럼 썩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선기로써 우리의 마음과 몸을 체우고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 나가자
200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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