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하게/On My Travels

만주 농촌 풍경

hanngill 2007. 7. 28. 13:50

단동 -  통화 -송강하- 백두산,  통화 - 집안 - 단동

 

만주  사람들은 옥수수 농사와 벼 농사를 하고 있었다.

농촌 마을은 우리나라 60년대를 연상케 했다.

축산농가도 보이지 않고, 비닐하우스 경작도 하지 않았다.

산천은 오염이 없고 우리나라 강원도를 가는 바로 그 느낌이다.

말만 통하지 않지 사람이나 산천이 낯 설지가 않았다.

 

공중 화장실은 참아 갈 수가 없는 곳이었다.

중국은 어디나 다 그렇다.

배탈이라도 나면 정말 큰 일이다.

앨러지 allergy 체질인 사람은 중국 여행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산간에는 무공해 과일이 풍성하다.

집안시 북쪽 령넘어 노점 상들

 

 

집안시 광개토대왕릉역에서  오래된 뽕나무가 건재함을 자랑하고 있었다

 

 

 

 

 강을 끼고 있는 곳은 벼 농사

 

 

 

 

 

산간에는 온통 옥수수밭

 

 

 

 

탄광촌도 많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