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잡다한 여러 사진을 모아 본다.
단동에서 통화로 가는 중
북한과 중국의 경계석이 저렇게 말뚝만 박아 놓고 있는데..
바로 한 발 넘어가 북한 땅이다, 지키는 군인 있나 봐도 아무도 안 보인다.
통화시
송강하 . 여기서 부터 백두산 안내원이 설명을 하기 시작한다.
백두산으로 가는 도중 이동 양봉장 . 우리나라 이동 양봉가를 따라 올려면 30년은 걸릴 것 같다.
밀원은 괜찮아 보이는데 간혹 소규모의 양봉장이 보였다. 깨끗해 보이지를 않는다.
백두산 안내원 - 작아도 애무지고 똑똑한 아가씨
천지로 가는 길 - 양 쪽으로 커다란 자작나무가 꽉 차 보인다.
집안시 북한 식당에서 - 우리를 즐겁게 하려는 것인지 선전용인지 식당종업원인지 아티스트 인지 ...
월 우리돈으로 5만원 정도란다. 자의인지 타의인지 모든 것이 아리송하기만 하고 ...
북한 식당 음식이 깨끗하고 제일 믿을 만하고 맛 있었다.
탄광촌 빈민가
한식집
단동 국제호텔 라운지에서
인천항을 출발하는데 갈매기들이 어디까지 딸아온다.
날개를 치지 않고도 용하게 시속38 키로로 한 참을 딸아 온다.
서해 바다의 석양빛
단동 페리 명주호 선실 풍경 - 여러장 찍었는데 여기에 올리기가 딱해서 나 있는 곳만 올려봤다.
15시간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마작을 하는성 싶다.
참아 갈 수 없는 곳이었다.
공중화상실 갈곳이 못된다. 특히 백두산 천지 서쪽 주차장 화장실, 금강협곡 화장실, 주유소 화장실등...갔다가는 기분 잡친다.
이것 때문에도 선진국 사람들은 잘 가지 않는데 우리만 가는 것 같다. 서양 관광객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우리 나라 관광객이 중국에 주는 돈이 우리 돈으로 년 3조원 정도 된단다. 그런데도 이거 푸대접아닌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 On My Trave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여행 (0) | 2007.08.18 |
---|---|
桃花源記와 遊山歌 (0) | 2007.08.08 |
여행중 기억에 남은 사람들 (0) | 2007.07.28 |
만주 농촌 풍경 (0) | 2007.07.28 |
압록강 유람선에서 (0) | 2007.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