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 · 나의 時論

★ 마르크스주의 MARXISM 비판 ★

hanngill 2017. 11. 2. 23:34

마르크스주의 MARXISM 비판1

  < 마르크스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의 허구성을 밝히다 >

    English :  http://blog.daum.net/hanngil/12409986


* 소개할 만한 內外 글들을 찾아 보았으나 없어서 여기 내 hanngill 글을 올리는 바이다. 교과서적 비판문들이 더러있었으나 難澁하고 橫說竪說 하여 혼란하고, 이해가 안되는 설명으로 일관하여 오히려 마르크스 이론에 대한 의아로운 신비감만 안겨 주고 있었다.  여러 사이비 학자들의  억지 왜곡 주장을 애써 들을 필요없이 다음 글을 읽으면서 여러분들의  일반적 사려 판단으로 마르크스이론과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뭣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

지금 남한에는 수 많은 종북 이적 단체들이 우글 거리고 있다. 북한의 선전공작에 속아 가족, 이웃, 국민, 후손들에게 비참한 삶을 넘겨줄 것이 뻔한 바보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마르크스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김일성 주체사상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다음 글을 읽고 깨닫고 반성해서 허황한 마르크스 이론이나 김일성식 사회주의 이론의 족쇄에 묶여있지 말고 어서 현 시대의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우월성을 인지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똑 같은 열정으로 헌신하기 바란다. 

( http://blog.daum.net/hanngil/12409970  從北간첩과 主體思想 信奉者들에게 보내는 글)


현재 지구상에 남아 있는 共産社會主義 國家는 <베트남 194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948, 중화인민공화국 1949, 쿠바 1961, 라오스 1975>   5개국 뿐이다. 소련이 붕괴하듯 그 많던 사회주의 국가들이 마르크스 이론이 허구함을 깨닫고 자본주의 체제로 전환한 것이다.

--------------------------------------------------------

레닌,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등의 사회주의 사상의 모체는 바로  Karl Heinrich MarxFriedrich Engels 의 이론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독재 사회주의 이론의 내용과 그 허구성을 여기서 밝히고자 한다.


Karl Heinrich Marx 1818~1883.
공산주의 혁명가, 역사학자, 경제학자, 철학자, 사회학자, 마르크스주의의 창시자이다
엥겔스와는 1844년 26세에 만났다.
共産黨宣言문 Manifest der Kommunistischen Partei 발표 1848년 30세에.  프랑스 2월혁명이 바로 이어젔다.
마르크스는 1865년까지 貧困에 찌들려 살면서 資本論 Das Kapital: Kritik der politischen Ökonomie 1,2,3권을 탈고. 1867년 49세 1권 발간. 2,3권은 엥겔스가 편집발간. 
Lenin 이 주도한 Soviet (노동자 농민 병사)에 의한 세계최초의 공산주의 혁명 1917년 10월혁명 볼셰비키 혁명은 Marxism의 영향을 받았다. 이어 러시아 내전( 1917 - 1922 )이 일어나고 결국 1922년에 사상 최초로 공산주의 국가인 소비에트련방국이 탄생한다.


 * Friedrich Engels 1820~ 1895
독일의 社會主義 哲學者·경제학자로 카를 마르크스와 함께 마르크스주의의 창시자 중 한 사람이다.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와 함께, 과학적 공산주의 이론, 변증법적 및 역사적유물론 즉唯物史觀의 創始者이며, 국제 노동자 계급운동의 지도자였다



§ 칼 마르크스理論의 時代적 배경2:


영국이 수공업에서 공장제 공업으로 변천, 증기기관의 발명과 제2차産業革命.
자본가와 노동자의 대립 -  왕정 전제 제국주의 국가로서 조절기능이 없었슴.
領地의 enclosure 운동과 대 축산 기업화(18,9세기), 

농토를 잃은 많은 농민이 도시집중 공장노동생활, 최저기본생활비도 못되는 임금으로 극빈생활.


이런 환경속에서 자본가와 노동자 농민의 대립은 심해져하고 있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共産黨宣言, 마르크스의 資本論 발간. - 階級鬪爭說, 勞動搾取說 이 근간이다.
생산수단의 국유화 주장, 무산자계급인 프로레타리아 폭력혁명 주장.
노동자와 농민이 1당을 만들어 통치하는 것을 이상으로 하는社會主義 체제를 부르짖음.

혁명봉기가 있었으니 실패. 1917년 볼셰비키 혁명으로 소비에트 사회주의 국가 탄생.

Utopia에 불과한 공산주의 세계가 오기 前段階 노동자 농민의 일당독재 체제인 사회주의를 부르짖음.


§ Marx의 資本家의 勞動搾取說과 必然的 共産社會說:


Marx 에 의하면 자본가(bourgeois)는 노동자(proletariat)의 잉여노동을 착취해서 利益을 챙긴다고 한다.

시간이 계속되면 자본가는 더욱더 富를 누리고 노동자는 생계를 유지하지 못할 정도로 가난해진다고 한다. 그러므로 결국에는 자본가계급과 노동자계급은 대립하게 되고 프로레테리아는 暴力鬪爭을 통해 革命을 일으켜서 자본가의 착취부분을 회복하고 생산시설을 빼앗아 노동자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본과 노동을 노동자의 것으로 해서 사회주의 체제로 들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장차 공산주의 체제가 이룩될 때까지 사회주의체제를 유지하며 노동당 일당으로 하고 노동당 수령(지도자)이 독재를 해서 하나의 사회체제로 통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이론이 바로 일당 일인 통치의 근거가 되는 것이다.북한의 김일성 주체사상도 여기에서 나온 것이다.)


Marx는 공산사회를 가장 완성된 이상사회 utopia로 보고 또 공산사회는 必然的으로 이루어진다고 보았던 것이다. 이 前段階 과정이 계급투쟁을 통해 이루는 사회주의 체제인 것이다. 그렇지만 사실로 공산주의란 것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회주의 독재는 영속될 것이다. 인민은 한 낱 헛된 이념속에 속아서 자유를 잃고 속박당해 살게 되는 것이다.


( Engels는 Marx보다 2살 위로 청년시절에 처음 만나 친구로 지냈고 서로 뜻히 통하는 사이였다. 이들이 30세 젊은 나이에 공산당선언문을 발표했고, 엥겔스는 유물사관을 가지고 마르크스 이론은 지지했다. 마르크스가 49세에 자본론을 완성했고 1권을 발간했다. 나머지는 2, 3권으로 엥겔스가 막스 대신 발간했다.)


§ Karl Marx의 '資本論' 에 있어서 '勞動搾取說'을 批判한다:


내가 지금 어느 階級( 계급이라는 말 자체도 맞지 않다. 신분처럼 고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에 속해 있더라도 나는 언제나 資本家 계급이 될수 있고 또 노동자가 될 수도 있다.  자본가와 노동자는 대립관계가 아니고 協助關係이다. 陽과 陰의 관계이다. 양과 음은 배척하지 않고 서로를 필요로 하고 서로 끌어 당긴다. 이를 資本家階級 對 勞動者階級 대립관계로 서로 투쟁관계로 보는 마르크스의 사상은 틀린 것이다. 양과 음은 共存하고 하나이다. 兩面에 불과한 것임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어느 쪽으로 치우치면 자연 균형을 이루게 되어 있다. 자본가가 부당하게 너무 많은 이익을 챙기더라도 그것은 곧 새로운 투자로 돌아가고 자본가가 가지고 있는 것은 어디로 도망가는 것이 아니고 한 국가 안에 있어 국민 사회생활에 직접 간접으로 긍정적 작용을 하는 것이다. 또한 자본가의 이익이 국가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중세 영지 Enclosure 운동이 한참일 때  小地主들은 그들의 작은 농장을 버리고 大地主들에게 들어가 노동 일을 自請했었다. 그것이 더 좋았기 때문이었다. 대자본가와 노동자는 서로를 필요로 했던 것이다. 대립관계가 아니었다. 노동자도 스스로 자본가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런 사회라면 서로 원수가 될 것이 아니다. ( 모든 사람에게 그리고 후손에게 균등한 기회를 주기 위해서라도 국토 즉 토지만큼은 국유화가 필요하다. 토지사유화 세습화는 불로소득 부당이득 빈부격차를 영속하게 만든다.)
資本家가 勞動者를 고용해서 얻는 利益이 勞動搾取의 결과라고 하는데 이는 틀린 억지 주장일 뿐이다. 자본가는 생산을 위해서 그만한 硏究와 努力과 施設費用을 들여서 生産施設을 만든다. 물론 利益을 챙기기 위해서 이다. 이로 인해서 노동자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고 노동을 팔아서 생존을 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만약 자본가가 너무 많은 이익을 챙기고 노동자를 부려먹고 너무 싼 임금을 지불한다면 노동자는 거기를 떠나서 자영업을 하든 다른 생산업체로 나갈 수 있는 自由가 있다. 노동자도 열심이 연구하고 노력해서 생산자본가가 될 수 있다. 이런 기회를 균등하게 가질 수 있게 국가가 보장해 주어야 할 것이다. 자본가가 어느정도 부당한 이익을 챙기더라도 폭력투쟁을 통해서 공산사회주의 체제로 바꿔야 할 만치 문제가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자본주의 자유국가에서 바른 분배정책을 써서 민주적 절차와 방법으로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하다.

물질이나 정신이나 발전하려면 상호 경쟁이 있어야 한다. 또한 어느정도의 빈부의 겨차가 있어야 한다. 부를 똑 같이 누린다면 똑 같은 패턴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자동자를 소유하더도도 다 똑 같은 급의 차를 소유하게 될 것이다. 고급차를 타는 사람 하급차를 타는 사람이 사회에 고르게 있어야 자동차 산업도 발전하는 것이다. 고급차를 타다가 중고차로 나오면 소득이 낮은 층도 고급차를 몰고 다닐 수가 있게 되는 법이다. 그러나 모두가 다 같은 수준차를 탄다면 그 차만 생산을 해야 할 것 아닌가.  이런 것이 공산 사회주의의 矛盾이 되는 것이다.

현재 이후 미래에 모든 생산과정이 사람의 노동을 필요로 하지 않고 Robot 와 Computer가 다 맡아서 할 것이다. 그래도 자본가가 노동자의 노동을 착취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공산 사회주의는 발전할 수가 없다. 경쟁도 없고 단체에서 하는 스케듈에 따라 살아야 하는데 무슨 창의적 노력이나 정신이 필요하겠느냐 말이다.



§ 마르크스이론의 핵심적 誤謬 두 가지:


* 소규모로 자영업이나 가내 수공업인 것이 아니고 규모가 큰 산업체라면 資本家와 勞動者相互依存적 協調的 관계가 유지 되는 것이다. 어느 한쪽만 존재할 수가 없는 共存적 관계에 있는 것이다. 마르크스는 相互 對立적 排斥적인 관계로 보았던 것이다. 여기에서 노동착취설, 계급투쟁설, 프로레타리아 폭력혁명주장, 사회주의 이론, 공산주의 사상이 나온 것이다.


* 인간의 삶과 幸福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富보다는 精神과 마음으로 움직이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마르크스이론은 인간의 觀念이나 마음 精神 인간성을 무시하고한  오직 물질적 資本 中心으로한 계급투쟁의 역사로 보고 있다.

여기에서 唯物史觀이 나오고, 인격의 존엄과 자유를 경시하는 全體主義的 社會主義 사상이 나온 것이다. 


§ Leninism  레닌의 사상3


마르크스주의와 다르게 사회를 이루는 요소들에 의해서 변증되는 유물론(辨證法的 唯物論)과 公有財産제도, 國家 존재의 필요성, 反帝國主義적 사고관을 주장하며, 자본주의에서 공산주의라는 이행기에서 그 中間段階이며 제일 중요한 단계인 프롤레타리아 독재(사회주의 체제)를 구체화시켰다. 레닌주의는  약소국의 독립 및 해방, 植民地의 民族自決을 주장하였다.
노동자·농민·병사 위원회(soviet)의 프로레타리아 長期독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마르크스주의의 사상적 측면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소수의 엘리트혁명가 집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마르크스주의에서는 공산당선언에서 프롤레타리아 독재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단정지었으나,) 레닌주의에서는 長期的 프롤레타리아 獨裁가 지속되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언론의 자유, 양성평등의 보통선거 실시로 대통령 및 인민위원까지 직선제로 뽑는 현대식 민주주의를 추구하였으나, 
平等의 필요성을 근거로해서 全體主義 성향을 고수했다. (수많은 공산주의 성향의 독재자들은 이러한 명분을 남용하여 잔악한 독재를 해왔다.  북한의 유일 지도이념인 주체사상 역시 마르크스-레닌주의를 기초로 만들어진 사상이다)

유물론에 입각해 종교를 심하게 박해하였으며 수많은 사제들이 인민재판으로 생을 마감했다. 수많은 자선가와 자수성가한 자본가들을 처형했다. (뒤에 오는 Stalin 은 항상 자신의 비민주적인 스탈린주의를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동일시하려고 했다.)


* Vladimir Lenin 1870 ~ 1924
러시아 제국과 소비에트 연방의 혁명가, 정치경제학자, 정치철학자, 정치인, 노동운동가로 볼셰비키의 지도자였다. 공산주의자이면서도 특별히 마르크스의 과학적 사회주의 사상을 발전시킨 레닌주의 이념의 창시자이다. 공산주의 국가 건설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혁명이론에 충실한 국가를 건설하려 했고, 국영화, 국유화 및 사상적 단결을 통해 국론통일을 지향했다. 스탈린, 호치민, 마오쩌둥,  티토, 카스트로, 김일성 등이 그의 공산주의 국가 모델의 영향을 받았다.
1917년 2월혁명, 10월 볼세비키혁명, 이어서 1922.12.30.세계최초의 소비에트연방 USSR Soviet Union 1922 to 1991을 세웠다. 마르크스가 공산당선언을 한지 70여년 뒤에 최초로 공산사회주의 국가가 현실로 일어난 것이다. 그러나 경기 악화 빈곤사회주의에 대한 불신 정치적 불안으로 1992년 70년 만에 소련은 망하고 만다4. 이것이 바로 마르크스 이론의 허구성을 입증하는 것이다.

마르크스 이론의 발상지인 영국, 프랑스에서는 공산사회주의 국가가 일어나지 않고 오랜세월지나서 멀리 러시아에 레닌이 공산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했는데 결국 망하고 만 것이다. 지금 있는 북한을 비롯한 몇개의 나라도 망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코민테른 (Comintern)  Communist International  국제공산당.1919년 3월~ 1943년 해체.
세계의 부르주아의 자본주의제도 타도와 완전한 국가 철폐 공산주의의 과도기적인 단계로서의 프로레타리아 독제국 세계 소비에트 공화국을 새우는 것이 목표. 이들이 하는 일은  공산주의 선전,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부추기고, 개량주의자들과 중도주의적 의견을 지지하고, 체제전복 임무를 위한 불법(합법적인 것을 포함하여) 조직을 만드는 일이었다.  스탈린은 공산당의 서기장(General Secretary)으로서 코민테른의 지도자가 되었다.

*코민포름(Cominform) Communist Information Bureau 공산주의 국가의 정보국.1947년 9월~ 1956년 4월 해체.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유럽의 반공 체제와 투쟁할 것을 선언. 미국의 Marshal Plan (April 8, 1948)을 세력 확장 정책의 일부라 비난.
 소련을 중심으로 체코·불가리아·루마니아·헝가리·폴란드·유고슬라비아·프랑스·이탈리아의 9개국.

§ 社會主義 비판:


현재 지구상에 남아 있는 共産社會主義 國家는 <베트남 194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948, 중화인민공화국 1949, 쿠바 1961, 라오스 1975>  5개국 뿐이다. 

대부분의 사회주의 국가는 마르크스 레닌 사회주의 이론이 허구인 것을 확인하고 자본주의 시장경제 형태로 전환한 상태이다.

이들 사회주의 국가는 순수 마르크스 이론에 따라 계급투쟁을 통해 일어난 사회주의 국가가 아니다. 

모두가 일인 독재 또는 집단 독재 정치를 하기 위해 마르크스 이론을 차입해다가 각색한 사회주의 국가들이다. 

마르크스 이론에 따르면 노동자의 노동이 착취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모든 생산수단 즉 土地 勞動 資本을 國有化 하여 하나의 協同組合같은 국가 체제를 만든 것이 바로 사회주의 국가이다.

사회주의 국가는 공산국가로 가는 도중에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일당 일인 독제 국가를 말한다.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개인은 사회 국가의 부속품이 되고 개성이나 自我는 이 속에서 사라져 버리게 되는 것이다.  自由도 個性도 意志도 다 없어진다. 개미나 꿀벌사회와 같이 왕(노동당 수령)을 중심으로 열심히 일해서 충성하다가 죽는 사회가 지금의 사회주의국가 체제인 것이다.

하나의 협동체인 사회주의에서는 개인의 자유보다 平等을 앞세운다. 계급투쟁으로 만들어진 노동자와 농민의 당인 勞動黨과 그 首領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사회주의 체제에서는 자본과 생산시설이 다 국가와 인민 즉 노동자의 것이고 공동작업을 통해 발생하는 모든 소득은 국가 곧 노동당의 것이 된다. 노동당에서 똑 같이 나누어주는 배급으로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개인은 자유가 없고 획일적으로 노동당의 지시에 따라 살아야 한다. 죽도록 일해서  配給을 기다리면서 살아야 하는 아쉬운 신세가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이 평등이라면 경쟁이 있을 수 다. 발전은 개별적 이익을 추구하는 競爭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자유경쟁이 없는 공산사회주의에서는 발전도 느리고 개인의 자유도 없는데 살맛이 나겠는가? 사람이 물질만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다. 공산사회주의는 오직 물질을 삶의 목표요 기준으로 삶는다. 바로 이것이 유물론적 사고방식이다. 행복은 마음에서 느끼는 것이고 정신적으로 자유로울 때 느끼는 것이다.

공산사회주의에서 생산과 분배가 제대로 이루어 지는가? 아니다. 생산은 경쟁력 약화, 노동자의 수동적 참가 등으로 자본주의 사회보다는 줄어든다. 분배면에서도 모든 수익이 국가로 집중되어 똑 같이 분배를 하는 과정에서 공정분배가 되지 않고 있다. 생산품의 질이나 양이 줄어들고 상위 계급에 속하는 사람들의 배를 채우고 나서 남어지만 노동자에게 분배가 되고 있다.

공산사회주의는 행복이란 물질적으로 잘 사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런것이 아니다(유물론적 사고). 또 사회주의체제에서 풍부한 물질생산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생산의욕을 자극하는 모티브가 없어서 그 반대현상이 나온다. 

오늘날 거의 모든 공산주의 사회주의 체제가 다 무너지고 있는 것을 보면 이의 기초가 되는 마르크스 레닌 주의가 얼마나 허구인가를 알 수 있다. 스타린주의, 트로츠키 주의, 모택동주의, 호지민주의, 티토주의, 카스트로주의, 북한의 주체사상이 다 무신론적 유물론적이면서 실은 하나의 사이비 종교 단체 일당 일인 독재를 위해 마르크스 이론을 차용한 궤변적 이론에 불과하다. 언젠가는 다 망하게 되어 있다.

모든 사람은 가난하게 살더라도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自由롭게 사는 것을 원한다. 物質的으로 잘 사는 것보다는 精神的으로 잘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개인의 이익추구를 목적으로 경제생활을 하면서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자본가와 노동자가 함께 공존하는 자본주의 자유주의 체제가 공산사회주의 체제보다 월등히 좋은 것이다.


§ 共産主義 비판:


공산주의는 마르크스주의자들이 주장하는 하나의 完成된 理想사회이다.
그러나 자원이 한정되어 있고 인구가 불어나는 세상에서 필연적 자연발생적 공산사회는 절대로 생겨날 수 없다.
현실적으로 공산주의 나라는 지구상에 하나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원시공산주의, 고대 노예제도, 중세 봉건제도, 근세 자본주의, 현대 공산주의로 돌아간다는 이론인데  이것은 논리에도 맞지 않고 실제로도 불가능한 허구이다. 지금 공산주의를 허망한 목표로 하고 있는 사회주의 체제가 다 붕괴되어 가고 있다. 자원이 풍부하면 사유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부족하면 사유를 할려하고 또 상풍화 된다. 공기, 물도 마찬가지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인구는 증가하고 자원은 부족하게 된다. 공기오염, 물오염으로 이미 상품화 되어가고 있다. 만들어야 하는 물건은 다 상품이 된다. 소규모 자영업으로는 싼가격에 작은 노동력으로 좋고 많은 상품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 기술력 창의력 생산규모 면에서 볼 때 자본이 집적되어 (주식시장에서 조달) 향상된 생산시설에서 생산을 해야 한다. 노동력 보다는 전기나 원자력을 이용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간다. 사람보다는 기계로 자동화해간다. 미래는 로보트Robot가 모든 일을 다 해 낼 것이다. 이런 상황에 자본가와 노동자 대립 혁명이란 아무 의미가 없다. 프로레타리의 폭력혁명은 있을 수 없다. 따라서 전단계적 사회주의도 의미가 없고 필연적 공산주의 시대도 오지 않는다. 지금 있는 사회주의도 곧 다 없어진다.


§ 계급투쟁으로 Proletariat 혁명이 성공할까 ?

    

설사 무산계급과 유산계급이 서로 대립해서 투쟁을 한다고 하자. 무산계급이 승리한다고 볼 수 있는가? 

무산계급이 혁명을 해서  공산사회가 이룩된다고 볼 수 있는가? 절대로 아니다. 

결국에는 노동당 일당 일인 사회주의 독재체제로 들어가 지배를 받게 될 뿐이다. 

북한 사회주의가 남한을 혁명으로 타도하고 공산사회를 만들겠다고 하는데 이것이 당연히 성공할 수 있다고 보느냐?  

까불어대다가 크게 맞고 쓰러질 것이다. 결국에는 망한다.  지금 지구상에서 공산사회주의는 사라지고 있다.  


앞서 말한 것 처럼 자본가와 노동자 계급의 한계가 이미 없다. 거의가 다 중산층이라 생각하면서 살고 있다. 

계급투쟁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 

동물의 셰계에서나 너죽고 나죽는 연쇄석 투쟁이 일어날 수 있다. 

지성적 인간 사회에서는 싸우는 것 보다는 서로 협력하고 살아야 발전한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  

태평성대의 공산사회는 절대로 올 수 없는 것이라는 것도 잘 알게 됬다. 

인간이 다 없어져 서로 보면 반가울 정도가 되는 원시로 돌아가지 않으면 공산사회는 없다. 

자원이 귀해지고 인구는 늘고 하는데 그런 공산사회 꿈은 완전히 허구일 뿐이다.

필연적으로 공산사회가 이룩된다고 하면 자연이 이루어질 때를 기다려야지 싸우기는 왜 싸워?

프로레타리아 혁명이니 민족해방이니 다 헛된 말이다.

마르크스의 이론은 허구임이 이미 들어났다. 이 멀쩡하게 생긴 종북놈들아 정신차리라



§ 資本主義사회가 가장 自然스럽고 바람직한 사회다:


共産主義 사회는 자연스럽지도 필연적이지도 않고 실재로 존재할 수도 없다. 자본주의 사회가 자연스럽고 바람직 한 것이다, 발전단계로 보아 原始共産사회, 식민奴隸사회, 영주封建사회, 산업資本사회, 未來共産사회 中 현재는 産業資本사회 시대이고, 미래의 유토피아 공산사회는 실재할 수가 없다. 현재의 자본주의 자유주의 사회에서는 개인의 인격을 존중하고 자기가 하고 싶어서 행동하고 자유를 누리면서 자아를 실현하면서 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유주의 국가에서는 개인의 인간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목표로 한다. 사회가 개인의 자아 실현울 위해 봉사해야 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자유주의 사회야말로 인간사회의 다양성과 개인의 독자성, 인간성을 존중하는 사회이다. 인간은 개성을 가지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자유롭게 사는 것을 원한다. 행복이란 물질적 풍요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고 주관적 만족에서 오는 것이다. 인간 개인의 존엄성과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행복은 오는 것이다.( 가장 바람직한 자본주의 사회는 생산의 요소 자본, 노동. 토지 3 가지중 土地는 國家所有로 하여 지대를 국가에 내는 것으로 해야 이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참고 Georgism). 토지 수익자는국가 즉 국민이어야 한다. 따라서 토지수익은 자본가와 노동자의 總有로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노동자도 자유로 주주가 되어 자본가가 될 수 있 다. 따라서 노동자 겸 자본가 이므로 서로 대립되지 않는다. ( 봉건사회에서는 토지소유자와 노동자가 구분된다. 노예제도에서는 노동자는 영원히 노예신분에 놓여있다.)

자본가는 노동자에게 일자리를 주고 생활의 기본수익을 제공한다. 유휴노동력을 이용해서 생산을 한다면 노동자에게도 자본가에게도 이익이 된다. 그런데 이를 노동력의 착취라고?  이렇게 보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생산수단을 사회화하고 사회적 공동목표를 위해서 함께 일해야 하는 하나의 사회적 집단이 형성되면  그 구성원은 자유롭게 빠저나올수도 없고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함께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이다. 마치 군대생활과 유사할 것이다.  이와같이 공산사회주의 국가에서는 국민적 수익을 위해서 하나의 국가사회구성원으로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개별적 개인적 자아 생활을 하기 어렵게 된다.  이렇게 구속된 생활을 벗어나서 내가 일한만치 벌어서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자본주의 체제가 좋은 것이다. 물질적 풍요가 생길 수록 정신적 여유를 즐기려 할 것이다. 인간이 행복할 수 있으려면 정신적 행복을 누려야 한다. 유물론적 사상으로 물질석 풍요만 생각하고 개인의 정신적 자아 실현을 무시하는 사회주의 체제는 절대로 바람직하지 않다.

노동자는 돈을 위해 스스로 돈의 노예가 되지 않을려는 정신이 필요하다.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맨드는 것이 自由民主主義 국가이다. 스스로 모순을 가지고 있는 공산사회주의의 허구한 이론에 빠지지 말기 바란다. 마르크스가 자본론을 쓸때  당시 유럽의 역사적 배경을 고려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지금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自由 民主主義 국가 체제이다. 이 안에서 자본가와 노동자는 절대 대립관계가 아니다. 자꾸 허황한 마르크스 이론을 가져다가 국가정치경제사회에 적용하려하니 勞使粉糾가 자주 일어나는 것이다. 더 이상  공산사회주의 사상의  선전 공작에 말려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더 이상 학문도 이론도 아니다. Marxism은 공부할 필요도 언급할 가치도 없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절대로 틀린 것이다. 마르크스는 태어나지 않았어야 했다.


* hanngill 의 土地國有化 주장 click: 生産手段인 土地 勞動 資本 중에서 土地 즉 國土만큼은 國家所有로하여 세습적 개인 토지 소유로 인한 不勞所得이나 不當利益을 막는 것이다. 토지는 사람이 태어나면서 부터 공유할 수 있는 권한이 하느님으로 부터 주어져 있는 것이다. 토지 이용권을 국민이 국가로 부터 얻어서 사용하다가 죽을 때는 국가에게 반납할 것이며, 토지 가치에 상응한 地代를 국가에 내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국가 즉 국민 모두가 地主가 되고 지주계급은 사라진다.  토지의 사유를 인정하고 이를 세습하는 것은 절대로 부당하다. (구별할 것 - Georgism에서는 지대 단일세만 인정. 공산주의에서는 토지, 노동, 자본 모두 국가소유.)



hanngill

2017. 11. 3.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일


※ 이글을 쓰게된 동기는 이렇다.

지금 친북 종북 이적단체들이 수도 없이 많다. 이른바 지식인이라 알려진 사람들까지 김일성 주체사상에 물들어 있는 것을 보고 왜? 이들이 여기에 빠저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북한 인민공화국이 육이오사변때 너무나 많은 사람을 죽였음을 보았다. 다시 북한이 또 남한을 침입하여 공산화 되면 그렇게 아니 그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일 것이다. 북한사회주의 체제는 노동당 일당 독재이고 오직 김일성주체사상만이 믿어야 하는 집단으로 다른 사상을 가진 사람을 무조건 다 죽인다. 캄보디아가 그랬고, 베트남이 그랬다. 지식인은 싹쓸이 한다.  북한은 지금 핵무기로 미국을 위협해서 미군이 남한으로 부터 물러나기만 기다린다. 미군이 물러나면 바로 적화통일을 할 계획이다. 북한 사회주의 내에서는 인권을 유린하고 죽이고 굼기고 하면서  평화를 외치고 민족통일을 외치고 남한을 미국으로 부터 해방시킨다고 외친다.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 없다. 그런데 왜?  이런 판국에 멀쩡한 신사들이, 학생들이 북한이 바라는대로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음모를 계속 하고 있느냐 말이다. 자유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시위에는 어김없이 종북 세력들이 끼어 들어 격한 폭동으로 몰고 간다. 이 종복세력들은 누구인가? 이들은 북한을 비난하거나 욕할 줄도 모른다. 완전히 세뇌되어 북한 체제를 찬양한다. 왜 그렇까?  내 이런 전차로 북한사회주의 체제를 이해 시키려고 이 글을 썼다. 마르크스이론이 무엇인가. 사회주의 체제은 어떤 것인가 를 아주 이해하기 쉽게 확실히 알려주고, 김일성 주체사상이란 일단 일인 세습 독재를 위해 만들어낸 어설픈 교리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이 글을 썼다.

제발 내 글을 읽고 바로 알아서 우리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서 살아나갈 것을 부탁한다. 


첨언:

물리학에서 뉴턴의 법칙이나 아인슈탄인의 상대성원리가 타당성을 잃어가고 있다. 우주가 움직이면서 존재하는 현상의 원리가 이들의 원리로 풀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철학적 학설이나 경제학설도  잠간만 맞는 것 같다가 곧 사라진다.  철학이나 경제학 서적은 시간이 흐르면 옛날 이렇게 생각했던 적이 있구나 하는 역사서로서의 의미 빆에 없게 된다. 여기서 말한 마르크스 와 엥겔스 이론은 더욱 그렇다.  공산주의의 허망한 꿈을 아직도 가지고서 온 세상에 불행을 초래하는 혼란을 일으키는 붉은 무리들이 있다는 것에 참으로 인간은 모순덩어리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첨언:

지금도 감옥에 있는 공산사회주의자( 빨갱이)들은 자유민주주의 사상으로 전향하기를 거부하면서 적화통일을 기다린다고 한다. 뇌가 고장난 지독한 무식한 사람들임에 틀림없다. 그들에게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사상, 주체사상이 무엇이나고 물어보면 모른단다. 그런데도 공산주의 사상을 맹신한단다. 지금 진보 좌파라는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이다. 국회의원도 교수도 법조인도 종북좌파가 많다. 이들도 다 마르크스 이론을 잘 모르고 사상교육받은 그대로를 맹신하는 사람들이다. 암기력은 좋지만  비판력이 모자란 사람들이 사이비 종교에 빠지지면 허우적 거리는 것과 똑 같다. 역사관과 국가관에 대한 국민교육 부족과 주입식 암기식 교육의 습관화로 이런 허구한 사상이 쉽게 뿌리를 박을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이들은 북한이 처들어오면 인공기 들고 마중나가 그들이 시키는데로 무슨 짓이든 할 사람들이다. 육이오 사변시에도 그러했음을 직접 목격했다.  인민군이 우리편 사람들을 살육한 것이 아니고 이들 좌파들이 지식인 부자를 다 찾아내서 이웃들을 마구잡이로 죽였다. 그리고 나서 그들이 서로 자기들끼리 죽이고 또 인민군이 물러가면서 이들을 다 죽이거나 끌고 갔다. 종북좌파들아 들어라. 너희들이 이웃을 다 죽이고 너희들끼리 죽이고 나서 맨 나중에는 너희들도 다 죽임을 당한다는 사실을 잘 알라. 캄보디아도, 월남도 그러했다.


Historical materialism is a methodology arguing that history is the result of material conditions rather than ideas. This was first articulated by Karl Marx (1818–1883) as the "materialist conception of history.

  1. 마르크스비판이 더러 있지만 모두가 다 공론적 비판, 인용식 비판이고, 현실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비판도 공론인 마르크스 이론을 끌어다가 하고 있어서 실없은 말로 끝낸다. 여기서 나는 가능성, 필요성과 현실성을 따저 비판하고자 했다. [본문으로]
  2. 칼 마르크스는 독일연방의 가장 크고 강력한 왕국인 프로이센에서 태어났다. 그는 베를린 대학에서 역사학과 철학을 공부하면서 헤겔좌파 지식인과의 교분을 통하여 급진적인 행동을 주동하는 집단에 가입하게 되면서 사회 운동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다. 그러나 신문과 잡지에 정기적으로 과격한 이론을 담은 글을 쓰면서 프로이센 정부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결국 마르크스는 국외로 추방되어 프랑스와 네덜란드를 거쳐서 급진주의자에게 관대한 영국으로 망명하였다. 런던에서의 그의 생활은 한 마디로 돈에 쪼들리는 나날의 계속이었다. 부인이 결혼 때 가지고 온 패물을 때때로 팔아서 썼으나 물론 큰 도움은 되지 못하였다. 다행히 맨체스터의 방적공장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아버지를 대신하여 공장을 경영하던 엥겔스가 때때로 생활비를 대주었기 때문에, 마르크스는 대영박물관의 도서관에 매일 나가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생활을 계속할 수 있었다. 마르크스가 영국의 경제에 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24세의 엥겔스가 자기 공장의 주변에서 전개되는 노동자의 생활을 관찰하면서 쓴 『영국 노동계급의 상태』(1844년)를 읽고 나서부터였다. 갑자기 많은 노동력이 필요했던 공장주들은 농촌에서 일자리를 잃고 흘러들어오는 빈농과 부랑자들을 겨우 입에 풀칠할 정도의 낮은 임금으로 고용하여 하루 18시간 이상 혹사했다. 19세기 전반에 아일랜드에서 극심한 가난을 피하여 영국으로 이주해 온 난민은 모두 공장으로 밀려갔다. 엥겔스의 보고서에 의하면 농촌에서 일자리가 없어 도시로 흘러들어온 농민과 그 가족은 겨우 누울 수 있을 정도의 좁은 공간에서 잠을 자면서 공장의 위험한 작업장에 나가서 하루 종일 일을 해야만 했다. 이처럼 비참한 생활을 하는 노동자 계급의 상태는 24세의 젊은 엥겔스로 하여금, “혁명이 와야 한다. 평화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은 때가 늦었다”고 부르짖게 하였으며, 2년 후에 이 글을 읽은 마르크스도 깊은 영향을 받았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1848년에 『공산당선언』을 공동으로작성한다. [본문으로]
  3. 마르크스 이론에 의해 러시아 사회주의가 나온 것이 아니다. 레닌이 독재를 하기 위해서 모호한 마르크스 이론을 끌어다가 각색해서 노동당 독재의 근거로 삼았던 것이다. [본문으로]
  4. 1991년 12월 25일엔 소련의 대통령이자 소련의 지도자였던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대통령직을 사임하고 소련 지도부를 해체했으며 소련의 핵무기 발사 시스템을 포함한 전권을 러시아의 대통령 보리스 옐친에게 승계했다. 이날 저녁 7시 32분, 모스크바 크렘린에 마지막으로 소련의 국기가 내려가고 혁명 전 러시아의 국기가 계양되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