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 · 나의 時論

왜 주체사상 추종자가 있을 수 있는가?

hanngill 2017. 10. 26. 13:20

 主體思想 추종자가 될 수 있을까?

한 마디로 주체사상이란 무엇인가 즉 그 실상을 모르고 선전 선동에만 따라가기 때문이다.


( 主體思想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북한 헌법을 읽어 보라. 얼마나 치졸한가를 알 것이다. 주체사상이란 누가 주체가 되는 가를 가르치는 사상이다. 김일성가의 세습 왕조를 위한 주입 사상이다. 이들은 평화, 인민, 자주, 주체, 평등, 교류, 협력, 민족, 화해 등등 사탕발린 말로 잘 포장된 속임수를 써서 주체사상을 만들고 우매한 자들에게 주입한다. 북한 사회주의를 '사람중심사회' 라고 전제 한다. 아주 훌륭한 말처럼 들린다. 그렇지만 비수가 감추어저 있다. 북한 국어사전에서 사람이란 민중, 인민, 노동자, 농민 를 의미한다. 여기서 주체란 노동자 농민을 가리킨다. 바로 마르크스 엥겔스 의 사회주의 이론을 원용해다가 북한식 사회주의를 만든 것이다. 노동자 농민 병사가 이 세상의 주인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노동으로 모든 것을 생산하고 이 세상을 만들어 가니 이들이 주인이 되고 이들의 대표인 노동당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다스리고 공유하면서 평등히 살아 가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까지도 맞는 말 같다. 나아가서는 노동당을 이끄는 지도자가 필요하고 이 지도자가 수령이고 어버이니 모든 노동자 농민 ( 지금은 선군이므로 병사가 맨 앞에 와야)은 수령의 지도하에 일사 불란하게 움직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마르크스이론에서 출발한 레닌 스탈린 처럼 長期的 사회주의 일당 일인 독제 체제를 주장하는 것이다. 이것이 주체사상이다. - 마르크스는 사회주의 국가는 잠시일 뿐이고, 공산주의 國家는 존재할 수 없다고 천명하였다.)


사이비 종교를 보라.  정상적 사람이라면 믿을 수 없는 종교인데 멀쩡한 사람들이 빠저 들어가 바보 노릇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주체사상도 김일성교의 교의이고 사이비 종교와 아주 흡사하다.

교의를 반복해서 가르치고 외우게 하고 손벽치고 찬양노래 부르게 하고 ... 이러는 동안에 자기도 모르게 빠진다.

이것이 이상하게도 우리의 뇌 구조이고 정신현상이다. 이를 방관자로서 보지 않으면 바로 보이지 않게 된다.

이에 빠져드는 사람들은 멀쩡한 사람들도 많다. 주로 지식수준이 낮은 사람, 남의 말에 잘 홀리는 사람, 젊은 청소년층, 부녀자들이 주로 많다.

일부 편협한 지식인, 사이비종교인, 노동자와 농민, 가난하고 세상에 소외된 사람들, 그리고 이들 사이비 종교단체로 부터 특별한 대접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다.


공산주의란? 자본주의란?

사회주의란? 개인주의란?

전체주의란? 자유주의란?

독재주의란? 민주주의란?

막스 레닌 주의에서 소련식 공산주의, 중국식 특색사회주의, 북한식 주체사회주의 주체사상 의 내용과 연혁을 고구해 볼 필요가 있다. 모든 사상이나 학문이나 종교나 비판적 눈으로 입문하지 않고 맹목으로 따라 가면 진실을 모르게 된다.

공산 사회주의의 실상?

자본 자유주의의 실상?

를 비교 대조해 보면서 그 현실을 잘 들여다 보아야  공산 사회주의나 북한의 주체사상이 얼마나 허황하고 나쁜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은 조선의 전통도 어니고, 민주도 아니고, 인민이 다스리는 공화국도 아니다.

'주체 사회주의 세습 김가국' 이다.


다음 글을 읽어 보면 주체사상이 무엇인가 보일 것이다.

< 마르크스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의 허구성을 밝히다 >

http://blog.daum.net/hanngil/12409971

http://blog.daum.net/hanngil/12409986

http://blog.daum.net/hanngil/12409970


<hanng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