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늑대들에게 둘러 싸여 있다.
그러나 당장은 늑대들이 우리를 넘보지 않고 있다. 아직은 그래도 우리가 만만치 않게 보이기때문이다.
전에 한 번 우리를 침범한 적이 있다. 그때 우리는 혼내준 적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경계를 늦추면 언제 또 우리를 공격해 올 줄 모른다.
우리가 허술해 보이거나 그들이 몹시 굼주리면 우리를 약탈하려 공격해 올 것이다.
언제 그럴지 모른다. 우리의 이웃은 멀리 있고 또 항상 이웃을 믿을 수는 없다.
이웃도 늑대에게 당할 수도 있고 집을 비울 수도 있고 또한 언제 늑대로 변할런지도 모른다.
이웃을 믿다가는 언제 당할 지 모른다. 이웃은 항상 그런 이웃이 아니다.
이웃이 위험을 무릅쓰고 도와 줄 때는 우리를 위해서 일 수도 있고 그들 자신을 위해서 일 수도 있다.
우리를 도와줄 아무 이익이 없이 희생만 할 것이라면 못 본척할 것이다.
그럴때는 우리는 여지 없이 당하고 만다.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지켜야 한다. 강력한 힘이 있어야 한다. 주먹이 가깝다.
적은 우리가 약해 보이면 언제나 항상 깐죽거린다. 그러나 한 번 혼내주면 조심한다.
지금 북한이 남한을 향해 깐죽거리고 있는 것이다. 맨맛한 것이 남한이다. 심심하면 건드린다.
남한이 지금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꼴을 못보고 있다. 남한이 북을 도와 준다고 해도 적대를 한다.
남한을 물고 뜯고 죽이고 해서 약탈하고 노예화 하고자 하는 것이다.
다른 민족을 침략하고 약탈하고 노예로 부려 먹고 하고자 하는 것은 중세 유럽의 제국주의 침략에서나 볼 수 있다.
그런데 북한은 같은 동포로서 설마 그들이 우리를 괴롭히기나 할까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설마'가 사람 죽인다. 내 생사를 앞에 놓고 설마 설마 하고 있을 수는 없다.
설마 그러하더라도 우리의 이웃이 지켜 줄 것이다. 아니 우리 생명을 남에게 맡겨 놓자는 말인가?
북한은 우리를 해코자 하는 怨讐이다. 지금은 敵이다. 우리를 위협하고 괴롭히는 적이다.
적으로 부터 우리를 나를 지킬려면 내게 힘이 있어야 한다. 주먹에는 주먹이다.
내가 힘이 있고 무술로 연마하여 강해 보이면 상대 적은 나를 넘보지 못하고 깐죽거리지 못한다.
북은 핵무기를 가지고 남을 위협하고 공포분위기로 항상 떨게 하고 있다.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단다. 왜? 왜? 내 동포 의식이 있다면 그럴 수가 없다.
1950년 6월에 실제로 그러했다. 남침해서 무차별 살상을 했다. 무산자, 무식한 사람들에게 벼슬을 주듯 완장을 채워주고 지식인 유산자 모두 대량 학살을 했었다. 물러난 후 지금까지 계속 또 그러하겠다고 으르렁거리고 있다. 핵무기를 만들고 남한 땅 밑을 땅굴을 뚫어 요새화 해놓고서 호시탐탐 남한을 물어 뜯으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 그래도 내 동포인가? 그래도 우리는 그들을 돕고 세력을 보강해 주어야 하는가?
우리도 핵무기를 가져야 한다. 주먹에는 몽둥이가 필요하다. 핵무기에 대해서는 핵무기밖에 없다.
무기로 남을 괴롭히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나를 지키는 울타리로 하자는 것이다.
무력을 증강하고 군사훈련을 계속해서 강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어 깐죽거리지 못한다.
우리도 이스라엘 처럼 강해야 한다. 이스라엘은 1000년의 슬픔을 기억하고 있다. 여기서 배워라.
국민 정신을 하나로 뭉쳐 살게 늘 교육하고 있어야 한다. 긴장을 늦추고 태평성대만 노래하다가는 망한다.
모든 역사가 다 그러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잘 살려면 하나로 뭉쳐야 한다.
남쪽에 사는 젊은 청년들아, 공부를 좀 하라. 역사도 공부하고, 정치 사상도 공부하고, 철학도 공부하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모르면 아무짓이나 서슴치 않고 행한다. 내가 죽을지도 모르고 무턱대고 호랑이 아구에 다가 간다.
이땅의 젊은이들아. 공부를 해라. 무식하지 말고 공부를 하라. 먼저 지식인이 되라. 그러고 나서 잘 살라.
내 나라, 내 집. 내 가족은 내가 지켜야 한다.
자유주의 민주주의는 서로 경쟁하면서 협력하면서 각자의 행복을 자유롭게 찾아 간다. 자기가 선택하며 인생을 살아 간다.
그러나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나는 전체속에 한 분자에 불과하다. '나'는 없다. ' 전체'만 있다. 권력자를 위해서 희생하면서 살아야 한다. 일벌처럼, 일개미처럼 살다가 죽어야 한다.
이 땅의 젊은 사람들아 깨어라.
종북, 좌파, 왜 그런 짓을 하면서 사느냐. 그들은 다 써먹고 나면 즐거이 죽으라 하는 것 모르느냐.
한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진보연대,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 전국교직원조합은 조종당하지 말고 바른 길을 찾아가라.
사회는 여러 계층이 있어야 하고 그래야 발전하는 것이다. 사회는 각자의 직분이 있고 이를 실행 가면서 함께 존재하는 것이다.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자기의 능력에 맞게 하고 싶은대로 자유스럽게 하면서 사는 것을 바란다. 그러나 공산 사회주의 체제에서는 불가능하다. 순수 공산주의는 존재할 수 없다. 이론적으로나 실제적으로 공산주의 이상향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가난하게 살아도 자유롭게 사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알라. 자유가 없으면 사는 것이 아니다.
한 반도의 통일은 반드시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체제에서 복지국가로 이루어져야 한다.
절대로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통일 되어서는 안된다.
지금 현 정부나 젊은 사람들이 잘 못 가고 있어 경고하는 바이다.
국방력을 약화시키고, 국민의 단결심을 해이시키고 있다. 미국 일본을 이웃이라고 믿고, 북한을 동포라 믿고, 사회주의 공산주의체제라도 좋으니 통일 되면 좋겠다고 말하고, 통일되면 핵무기는 우리 것이라 하고, 군을 감축하고 군복무기간을 단축하자고 하고, 젊은 사람들 노동자 들이 북한의 지시를 따라 움직이고,.. 공산주의, 자본주의, 사회주의, 자유주의, 민주주의, 전체주의가 무엇인지, 이상과 현실이 어떤 것인지 잘 구분하지 못하고 사상적 진공상태에 있다. 확실한 국민 교육이 필요한 때이다.
hanng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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