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 · 나의 時論

좌파/우파, 좌익/우익, 진보/보수, 이런 말 쓰지 말자.

hanngill 2016. 12. 4. 15:23

左派/右派, 進步/保守  이런 말 즐겨 쓰지 말자.

 이런 것들은 국민을 쉽게 偏가르기 하고 분열치키는 不純한 의도를 가진 단어들이다.

 
우리나라는 편가르기 당파싸움 좋아하다가 망하고 왜국의 침략을 받아 굴욕을 당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러고도 지금 또 좌 /우, 진보 /보수로 나누고 전라/ 경상 등으로 편 갈라 이념 싸움질을 하고 또 지역 갈등으로 쪼개고 있다.
이런 것들은 거의가 다 불순 분자들의 조작에서 나오는 것인데 국민들은 이에 감쪽같이 속아서 휘말려 빠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상황은 공산사회주의의 위협속에 자본자유민주주의가 심히 흔들리고 있다.
이렇게 싸우고 있다가는 또 망하고 말 것은 뻔하다. 국민들 정신 좀 차리라. 재발 편가르는 말일랑 쓰지 말자.
우리는 지금 북한 共産社會主義와 남한 資本自由主義로 갈라저 있고 북한의 공작으로 남한은 사상 論爭으로 泥田鬪狗가 되어 가는 것이다.

북한 체제 즉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옹호하는 사람들을 進步 左派라 하고, 남한 체제 즉 자유민주주의를 옹호하는 사람들을 保守 右派라고 부르고 있다. 여기서 특히 유의할 점은 '진보'파와 '보수'파로 나누어 서로 내가 옳다고 주장하고 싸우고 있는 꼬락서니이다. 이런 말들은 기독교 교황과 왕들이 합해서 인권을 유린하고 정신적 피폐를 강요하던 중세 유럽에서 이를 탈피하고 인간성을 찾자고 일어난 계몽사상이 유럽을 풍미하고 이에 따라서 일어난 프랑스 대혁명 때  인권과 자유를 부르짖은 깬 사람들을 불러 progressivism 파,  이에 반대하는 파를 conservatism 파 라 불렀다. 이런 뜻을 가지고 있는 말을 그대로 우리가 가져다 쓰면 안된다. 오해와 혼동을 일으키게 된다.


<좌파/우파> 과거역사로 거슬러가서 보자. 1789년 프랑스 대혁명 당시 의회에서 전제정치를 하는 왕권으로 부터 自由를 찾자는 계몽주의 사람들은 의사당의 左側에 앉고, 절대왕정 獨裁를 고수하려던 파는 의회의 右側에 앉아서 서로 싸웠다. 이것이 유래가 되어 자유민주주의를 구가하는 계몽주의자들을 左派 left-wing (progressivism) 라고 부르고, 왕정 독제제를 지키려는 자들을 右派 right-wing (conservatism) 라고 불렀다. 지금의 우리나라의 社會主義  獨裁체제로 들어 가자는 파이고 , 右파는 自由민주주의를 옹호하려는 파이다.  프랑스의 좌파 우파와 지금 우리가 일컫는 좌파 우파와는 그 성격이나 뜻이 正 反對로 완전히 다르다. 그런데 이런 것도 모르고 편가르기 좋아하는 의식 없는 사람들이 혼동해서  건성으로 좌파/우파 로 마구 쓰고 있는 것이다. ( 여러 사전에 나오는 편가르기식 좌우파 개념은 매우 혼란스럽고 잘 못 되어 있다.)


<진보/보수> 공산 사회주의 주체사상 신봉자들이 자기들을 '진보파'라고 명명하는데 이 말 중 '進步'라는 말의 뜻은 자기들이 시대에 앞서가는 파당이라는 것이다. 즉 앞으로 오는 유토피아 세상인 공산주의 세계를 그리면서, 과도기로서 경애하는 노동당 수령의 교시를 받아 獨裁 社會主義 국가를 건설하자는 의미에서 쓰는 단어가 '進步'이다1(黃長燁의 말처럼 실제로는 진보도 개혁도 아니다).  이런 말의 뜻도 모르고 건성으로 자본自由주의자들도 전자에 對한 말 contrast word 로 어이 없게도 우리는 보수(우파)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진보를 긍정해주는 말이 된다.  이렇게 해서 진보/보수 로 대립적 파당 개념을 만들어서 무슨 高尙한 말이나 되는 것 처럼 마구 쓰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韓醫師들이 포함된 의미도 모르고 우리는 代替醫學 의사라고 말하고 있는 것과 똑같다. 서양 의학자들이 자기네는 正統醫學자라고 하면서 差別하기 위해  만든 말이 대체의학 alternative medicine 이다. (Alternative 는 '정통의학적으로 먼저 치료해보고 안되면  한의학적으로 치료해 본다' 의 뜻으로 쓴 것이다.)


어떻든 앞으로는 보수와 진보, 좌파와 우파, 경상과 전라 등 이념이나 지역을 편가르는 당파적 용어를 쓰지 말자.
(정작 대립개념으로 명명해 쓰고자 한다면  자체에 의미를 내포하는 말을 만들어 사용하도록 하자. 예를 들면 '社會主義 옹호자, 공산주의자, 공산주의 집단, 주체사상 옹호파', '자유주의 옹호자, 資本主義자, 자본주의 단체, 기독교도' 등으로 부르는 것이 옳다.)

* 일반적으로 흔히 부르는 용어: 獨裁 社會主義 옹호자/ 自由 民主主義 옹호자.2


우리 민족을 이간하고 분열시키는 말이나 단어들을 즐겨 쓰는 것은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원인이 된다.
우리는 모두가 하나다. 우리는 한 민족이다. 우리는 한국어를 쓰고 한 조상을 모시고 산다. 우리 모두는 우리를 위해서 살아야 한다.
우리 머리에서 내 나라와 내 민족을 떠나 어떤 기준을 정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우리는 절대로 분열해서는 안된다.우리가 약해지면 주변이 좋아한다.
언젠가는 우리는 통일해서 하나의 민족국가를 이루어 자유롭고 평화롭게 오손도손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함께 살아야 한다.
허구 투성이인 마르크스이론을 차입해다가 만든 소련식 공산사회주의 독제정권은 무두 다 망했다.
소련식 북한의 일당독제의 사회주의도 절대로 망한다. 헛된 주체사상에 빠지지 말라.
필연적 미래 공산주의는 절대로 오지 않는다. 지금 대한민국은 잘 살고 있다. 세계가 부러워하고 있다.
그런데 왜 이런 나라를 전복하고 북한의 일당 일인 독제 어둠의 나라에 연연하고 개판을 치고 있느냐?

바보 종북 주체파 세력들은 현재 북한의 현실을 깊이 들여다 보라. 인터넷도 안되는 세계 유일의 나라다. 그래도 좋은가?
인권을 유린하고 너무도 가난하게 사는 나라가 북한이다. 그래도 좋은가? 이 바보 놈들아.
우리 민족의 비극을 다시는 이땅에서 만들어서는 안된다.  조상과 후손에게 죄를 짓지 말라


자유민주주의가 우선이지, 민족통일이 우선이 아니다.

우리는 오직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통일을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필연적으로 이루어 지는 국가 사회이고 모든 사람의 이상이다.

hanngill


http://blog.daum.net/hanngil/9299098


  1. 북한의 생존목표는 오로지 남한을 침략해서 남한 국민을 그들의 노예로 만들어 착취하는 것이다. 이것이 사회주의 노동당의 무력 폭력 혁명인 것이다. 혁명을 통해 미래의 공산주의 세상( 무정부 공산사회로서 실재로 존재할 수 없는 것임)을 목표로한 노동당과 그 수령을 중심으로 한 한반도 통일 독재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것이다. 이것은 영원한 일당 일인 세습 독재 체제인 것이다. 북한과 그 북한식 사회주의를 올바로 알아야 한다. [본문으로]
  2. 마르크스에 의하면 원시공산사회> 봉건사회 > 자본사회 로 발전해 왔다 한다. 앞으로 다시 올 공산사회로 가는 길목에 사회주의국가를 통과 해야 하는데 여기서는 노동당 일당 일인 독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본주의 와 사회주의의 대립 개념이 생겨 난것이다. 자본주의는 자유를 속성으로 하고, 사회주의는 독재를 속성으로 한다. 오늘날 사회주의 국가에세도 민주주의라고 부르고 있다. 이는 거짓이다. 자유민주주의라는 말은 자본주의 국가에서나 쓸 수 있는 용어이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