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사회지도자의 자질
국가는 하나의 살아있는 유기체이다. 어느 한 부분이 놀고 있거나 고장이 나면 전체가 움직일 수 없다.
삼성, 엘지, 현대 등 큰 기업체도 하나의 국가와 같은 유기체이다. 기업체기 지향하는 것은 부 wealth 이다.
국가가 지향하는 것은 국민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사는 것 welfare 이다.
국가는 문화적 생활하면서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이 잘 사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국가에는 철학, 학문, 기술, 문예, 도덕, 윤리, 법질서등 많은 분야에 발전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저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기업이나 국가를 잘 경영하고 운영하는 자는 그만한 실력이 있어야 한다.
기업은 경영에 뛰어난 지식과 경험이 있으면 잘 할 수 있다.
그러나 국가 경영은 모든 방면에 지식이 있어야 하고 경험이 있어야 하고 또 덕망이 있어야 한다.
국가의 지도자는 이기심을 버리고 모든 사람이 더불어 잘 살 수 있게 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앞서야 한다.
기업은 경영자나 자본가가 주인이지만 국가는 경영자 자본가가 주인이 아니다. 모든 국민이 주인이다.
오늘날 정치노리꾼들을 보면 법조출신, 군출신, 기업가출신등 술사들이 주로 차지하고 있다.
( 법률을 전공한 법조인들은 대개 법기술자(율사)일 뿐이다.법을 윤리 도덕과 함께 학문으로 연구한 학자와는 구별된다).
정치하는 사람은 법망안에서만 행동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정치적 도덕적 윤리적 책임을 함께 가져야 한다.
권력은 국민으로 나오는 것인데 맡은 권한을 마치 자기 전유물인양 목에 힘을 주고 국민에게 군림하는 하는 것은 덜 된 놈들이 하는 짓이다.
암기식 공부를 잘해서 고시 패스해서 높은 자리 앉으면 오만 무례해지는 못된 놈들이 많다.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아무리 공부 잘하고 머리씀이 좋아도 사람됨됨이가 나쁘면 쓸모가 없는 놈에 불과하다.
못된 놈들을 가차 없이 내치는 사회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 됨됨이가 좋은 사람이 존경밭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대인 군자 현자는 정치에 발 부치기가 어려운 세상이 되어 버렸다. 이들은 다 뭍혀지고 마는 세상이다.
자기를 버리고 오직 국민 백성을 잘 살게 국가 경영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찾아 보기 어렵다.
개인적 권력이나 부를 노리는 술가들만이 생존경쟁을 하면서 국가 경영자 자리를 다투어 차지하고 있다.
그러니 나라가 이렇게 어수선하지 않는가! 못 된 놈들이나 권력을 탐하는 자들은 무조건 버려야 한다.
한 번 나쁜 놈은 항상 그러하다. 꼼수로 하는 감언에 넘어가지 말고 늘 바른 사람을 찾아 나랏일을 맡겨야 한다.
앞으로는 학문적 지식이 많고 정치능력과 자질 그리고 덕망이 높은 사람을 골라 국가 경영을 맡겨야 한다.
국민은 주인 의식을 가지고 당당하게 바르게 투표권을 행사해야 한다. 국민의 의식수준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다.
나도 잘 살고 우리 모두가 잘 살고 후손들이 잘 사는 국가를 만들고 지키려면 투표를 잘하고
잘 못하는 경영자는 가차 없이 벌하거나 끌어내리는 국민의 힘을 보여 주어야 한다.
정치인들은 서로 자기가 할려고 눈을 밝힐 것이 아니고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추대하고 밀어주는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
'대통령'이라는 단어도 잘 못되어 있다. '정권'이라는 말도 없어져야 한다. 국가 경영을 맡은 자는 의무와 책임만이 있다.
어떻게 통령이 되고 정권이 되는가. 이런 단어는 전제주의 시대에나 있던 것이다.
지금은 민주주의, 국민이 절대적 주인이다.
나라 살림을 맡길만한 사람은 일직부터 나라를 위해 공을 쌓은 사람이라야 한다.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해온 사람, 국민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일해 온 사람이라야 한다.국가나 사회의 지도자가 되려는 자들은 먼저 이와 같은 일에 투신하여 공을 쌓아라. 그렇지 않고 출마하는 자들은 비겁하 자들이다. 국가를 위해 공도 쌓지 않는 자들이 권력이나 잡아보자는 생각으로 출마하는 것인데 이런자 들을 선출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최소한 김구, 김대중 같이 국민을 위해 목숨을 내 놓는 자이어야 한다.
가만히 기회나 엿보고 쥐구멍에서 안거하여 지내다가 선거철만 되면 어김없이 나타나서 위선적 선동적 행동이나 서슴없이 하면서 국민을 기만하는 잡초 같은 쓰레기들을 골라 버려야 한다. 내 나라 내 민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의 권력이나 사업이나 명예를 위해 나온 자들을 헌 신짝처럼 버려야 한다.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그리고 한나라당이 다 그런 사람들이거나 무리이다.
덕망있고, 지식있고, 능력있고, 희생정신이 강하고, 자기를 버릴 줄 아는 사람이 나랏 일을 맡아야 한다.
문 아무개, 안 아무게 다 세월호 참사 사건때 말 아끼고 몸사리던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 속이 보이지 않는가. 나라위해 일할 사람들인가? 인재 풍년이 아니고 인재 흉년이다. 우리나라 장래가 걱정된다.
http://blog.daum.net/hanngil/9299098
hanngill
大統領 = 統治者 거느리고 다스리는 자, 군림하는 자, 전제적 권력을 가지고 다스리는 자의 뜻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대통령이라는 말을 없에고 미국의 프레지던트 즉 지도자 또는 대표자와 같은 뜻을 가진 말로 대체했으면 좋겠다.
권력 권위 authority 같은 말도 없어졌으면 좋겠다.
President = The highest executive officer of a modern republic, as the Chief Executive elected by the people.
Governor = A person charged with the direction or control of an institution, society, etc 통치자의 뜻이 아니다.
Govern 의 어원은 steer, pilot 즉 운전이란 뜻이다. 통치 하거나 다스린다는 뜻이 아니다. 앞장서서 나간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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