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하게/生活 常識

박자감각연습

hanngill 2008. 6. 29. 19:59

박자감각연습


예를들어 오른발 뒤꿈치를 쿵쿵 음악에 맞추어 가볍게 찍어 대는 방법입니다.
속도가 음악보다 빨라지거나 느려지지 않도록 시계와 같이 일정하게
움직여져야 합니다.
일단 이렇게 쿵쿵거리기 시작했다면 음악의 비트가 아무리 잘게 쪼개저서
복잡한 비트로 들리더라도 또는 아무 리듬없이 멜로디만 흐르더라도
이 쿵쿵거림의 움직임은 시계와 같이 항상 정확하게 4번만 찍어대야 합니다.
또하나 중요한 것은 항상 첫 번째는 좀 강하게 찍길 바랍니다.

 

2딘계: 리듬의 속도에 따라 4박자의 곡일때(98%) "1,2,3,4, 1,2,3,4 의 연속적인
반복 카운터를 해 나갑니다. 중요한 것은 숫자를 세어나갈 때 음악의 율동과
카운터의 율동이 정확히 맞아 떨어저야하며 음악에 집중하지 않고 있으면서도
예를 들어 음악을 틀어놓고 책을 읽으면서도 반복적인 1,2.3,4, 카운터의 율동이
정확히 맞아 떨어져야합니다. 흥겨울 때 몸이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현상에다가
항상 1,2,3,4,의 첫 번째인 1,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훈련을 계속 해야합니다.
다시말해서 다른 일을 하면서도 리듬의 첫 부분인 1을 항상 느낄수 있도록
말입니다.

 

3딘계:자~ 2단계가 편하게 진행할정도로 숙달되었다면 1,2,3,4,를 묶어서
1로 카운터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박자가 아니라 마디와 마디를 카운터
할수 있도록 훈련해 나갑니다. (1,2,3,4,)(2~~~)(3~~~)(4~~~)
자~ 넷까지 카운터 했으면 다시 하나부터 시작해서 넷까지를 계속 반복해
나갑니다. 하나~,두울~,세엣~,네엣......하나~,두울~,세엣~,네엣......
하나~,두울~,세엣~,네엣......
글짜 하나가 2박자동안의 흐름을 감지 합니다
1,2,3,4,=하,아,나,아, ( 1,2,=하아 3,4,=나아 )
1,2.,3,4=두,으,우,울
1,2.,3,4=세,에,에,엣
1,2.,3,4=네,에,에,엣

 

4딘계: 음악은 통상적으로 4~8 마디 짝수로 되어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대부분 4마디 또는 8마디씩 반복하여 카운터 합니다.
일단 1234,를 네 번 그리고 다시 1,2,3,4, (4마디씩 반복 카운터)
이러한 훈련을 통해 다음에는 일일이 1,2,3,4,식으로 카운터 하지 않아도
4마디 또 4마디 의 구분을 느낌으로 알수 있으며 조금 더 숙달이 되면
리듬적으로 박자에 대해 무감각?하게 음악을 듣고만 있어도
4마디째인지 8마디째인지를 자연스럽게 느낄수 있습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항상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8마디째를 감지해 낼수 있으면
박자감이 훌륭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음악이 시작되면 중간중간에 반복되면서 계속 나타나는 8마디째를 항시
감지해 내어보시는 훈련을 반복하십시오
이 8마디째에는 반드시 드럼소리가 평범한 리듬이 아니라 복잡하게 두들겨
대는 것을 알아낼수 있습니다.
묘하게 항상 8마디째에 음악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눈치 채시기 바랍니다.
물론 평범한 음악을 기준으로(약90%)말씀 드립니다만,
음악에도, 박자에도, 어떠한 룰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추가도움말 ]


박치..?...
음악에 맞추어 신나게 춤을 출수는 있나요?..
신나는 음악이 흘러 나오면 절로 어깨가 흔들리나요?..
빠른노래는 빠르게 느린 노래는 또 그런대로 부드럽게
몸이 움직여 준다면 이미 리듬감이 아주 없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박치를 벗어 나려면 귀하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
당분간 가수의 노래는 될 수 있는 한 듣지 마십시오.
그 가수가 부르고 있는 음악에만 잔뜩 신경을 곤두세우되
처음부터 끝까지 리듬의 첫박자만 계속 손뼉을 세게 쳐보시기 바랍니다.
중요합니다 절대 다른박자에는 손뼉을 치면 않됩니다.
그러나 몸은 마구 흥겹게 흔들어도 좋습니다.
음악에 맞추어 몸은 춤을 추듯이 흔들되 노래에는 신경쓰지말고
오로지 리듬의 첫박자에만 손뼉을 정확히 한번씩만 쳐야하며
이 손뼉소리와 리듬의 첫박자와 칼같이 맞아 떨어저야 합니다.
자~ 절대 노래를 부르시면 안됩니다.
이렇게 계속 훈련을 쌓으십시오....
나중에는 친구와 엉뚱한 잡담을 하면서도 음악소리가 나오면
항상 그음악의 리듬 첫 번째 박자에 발뒷굼치를 찍거나
손가락을 까딱 거릴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몸 내부 깊숙히 리듬이라는 시계가 째깍거리고 있어야
그다음에 노래를 앞뒤로 밀고 당기면서 부르거나
고난이도의 랩도 부를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