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우석 박사 연구팀에게 힘을 실어 주자.
이번 황우석 박사의 논문의 진실을 규명하는 것은 언론에서 할 성질이 아 니다. 언론이 규명할 능력도 없다. 학계에 맡겨야 한다. 연구의 목적이나 방법이 인류에 악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면 언론이 간섭할 것이 못된다. 더구 나 연구를 방해할 수도 없는 것이다.
언론 특히 MBC에 묻는다.
잘못을 밝혀 도와 주자는 건가, 박살내자는 건가. 저의가 무엇인가 ?
우리 과학자들 앞길 막고 나라 망신하자는 건가? 지금 코미디 하고 있는가?
창간이 세기를 넘고 세계적 권위를 가지고 있는 학술지 SCIENCE , NATURE 지를 가지고 감히 놀아 나는것인가? 반드시 참이 입증된 것만 실는데가 아니다. 실을 만한 그들이 생각하는 그만한 가치가 있어서 실은 것이다. 시비를 따져 어쩌자는 건가. 참으로 한심한 사람들이구만...
우리 학자들 글이 많이 실려 세계 사람들이 많이 읽고 우리 나라 위상이 높아 지면 높아 졌지 무슨 손해가 있는가?
( 지금 Science Nature 가 다시 논문 검증을 하려는 것은 우리가 시끄럽게 만들어서 재 증명하려는 의도이다. 혹은 우리 기술을 추월하려는 기만일런지도 모른다. 빨려 들어 가지 말기를 바란다.)
알 권리란 무엇이나 다 파 제쳐 밝혀 보는 권리가 아니다. 타인에게 해악이 되지 않을 것으로 비밀에 속하는 사항은 파 해칠 수가 없다. 누구나 비밀을 가질 권리 또한 있는 것이다. 특히 학술이나 발명이나 직업상 비밀은 철저히 보장되어야 한다. 알 권리와 비밀권이 상충 될 경우 비밀권이 우선 되어야 한다. 당연히 비밀은 보장 되어야 한다. ( 알 권리는 법으로 보호되고 있지 않다.)
언론이 무엇을 밝히자는 건가. 논문의 진 TRUE 위 FALSE를 증명하려는 것인가, 아니면 논문이 고의적 위작임을 밝히려는 것인가, 그 저의가 무엇인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배후에 외국의 큰 손이 조종하는 것 같은 도깨비가 홀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간다.
백인들이 어떤 사람들인가. 그들이 우리한테 STEM CELL HUB 를 주려 할 것 같은가?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우리가 잘 되어 가는 것을 내심 좋아할 나라 없을런지 모른다. 그런데 우리가 우리 발목을 잡을려 하다니... 제 정신이 아니다. 미쳤다.
황우석박사 미련한 사람 아니다. 남이 골프체 들고 외국가서 달라나 쓰고 다니는데 실험 연구에 골몰해 온 국가에 필요하고 유익한 일을 해온 훌륭한 과학자이다. 그가 무슨 이익이 있다고 고의성 위작 논문을 발표했겠나, ( T, F는 학계에서 밝혀 나가면서 발전해 나갈 성질이다). 배부르고 할 일 없어서 남들은 놀려다니는데 연구에 골몰하고 있는 과학자 발목이나 붙들어 매 놓으려는 놈들. 골프체 들고 외국나가 달라나 쓰는 놈들 만도 못한 놈들.
우리의 미래의 젖 줄은 BT에서 찾아야 한다. 우리 젖줄 마련하는데 온 갖 힘을 & #47811;아야 할 때다. 미래는 식량 전쟁 나는 것은 불 보듯하다. 그런데 논 밭에 아파트 공장 짓어 놓고 씨앗은 다 외국에 빼앗기고 첨단 과학적 젖줄 마져 없으면 우리나 우리 후손의 미래는 참담 해 질 수 있다. 정신 차려야 해.
과학자는 연구에 몰두하는 사람이다. 누가 말려도 지구상의 어디선가 누군가에 의하여 연구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단 그것이 이용되는 것을 막을 수는 있을지 몰라도,
어느 나라 누가 연구 해도 그만치( 필요한 만치)의 난자는 사용될 것이다. 그 것이 기증 되었거나 대가를 주고 구입했거나 간에 난자 체취는 여성의 건강 을 해할 수 있어 비 윤리적인 것은 마찬가지이다. 어떤 사람들의 희생이 없이는 연구가 진행 될 수가 없을 것이다. 강요에 준하는 방법이나 상황에서 기증이나 매매가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면 크게 문제 삼지 않아야 할 것이다.
( 과학자가 연구에만 몰두 할 수 있게 모든 환경을 국가가 조성해 주어야 할 것이 절실하다. 우리가 우리의 과학자 발 목 잡는 일은 없어야 한다.)
비 윤리성을 근거로 연구를 막으려면 우리 나라 뿐이 아니라 세게 모든 나라에서 진행 되고 있는 모든 비 윤리적인 것을 다 막으려 하라 ( 겁쟁이들아). 줄기 세포 연구는 우리나라에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인류적인 문제이다. 떠들어야 될 것이라면 우리가 안 떠들어도 다른 나라 사람들이 떠들 것이다. 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라. 영 미 국이 적극 이 분야 연구에 들어 가고 있지 않는가. 이번처럼 연구가의 발목 잡고 늘어지 고 있는 짓이 잘 하고 있는 짓인가? 받쳐주고 밀어주어도 부족한 판에.
정자 난자 만큼은 건드리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터이지만 과학은 갈 데까지 가지 않는가. 누가 막을 손가. 연구 자체는 막을 수가 없다. 이용을 막을 수 있을 뿐이다.
핵무기도 전쟁무기도 모두가 비 윤리적인 것들이지만 연구하고 만드는 일 못 막고 있지 않는가. 모두 강대국이 차지 하고 있지 않는가.
우리 깊이 생각해 보고 행동해야 한다.
HANNG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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