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액 추출 방법 - 설탕에 담가

매실 씨핵에는 강한 독성과 특유의 향이 있다. 이를 차단해야 한다.

매실 과육에는 유기산  malic acid 사과산, citric acid 레몬산이 다량 들어있다. 메실을 설탕에 담가 놓으면 농도차이에 의한 삼투압으로 산이 밖으로 나와  설탕과 작용하여 포도당으로 바뀐다. 자당은 stomach에서 포도당으로 만들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이미 만들어진 포도장은 바로 위에서 흡수 가능하다. 자당을 포도당으로 변화시키는데 쓰고 남은  소모되지 않은 사과산은 liver stone이나 cholesterone을 녹이는 데 이용 될 것이다. 따라서 간 liver에 좋고 blood을 맑게 해 준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포도당은 발효과정을 통해 분해하면서 알콜과 물로 변해간다.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발효가 천천히 일어나 넘치지 않는다.

메실에 칼집을 두개의 교차원으로 내주어 삼투현상을 도와 준다. 나중에 씨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단단한 살구씨 속에 있는 하얀색 배胚에 있는 독극물이 울어나지 않도록 90일 정도 있으면 걸러내어 

씨를 제거하고 약간의 소금에 절여 두고 반찬으로 먹는다. 칼집을 많이 낸 경우는 60일 정도에서 건저낸다.

씨는 빼내고 난 과육은 핔클로 그냥 먹거나 차 대신 먹는다.

메실 고유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 백설탕을 쓰기로 한다. 백설탕을 메실의 몸에 고루 충분히 뭍게 한다.

메실10, 백설탕 10. 오리고당 1. 정도를 쓴다.

오리고 당을 맨 위에 덮어 공기을 차단하여 곰팡이가 쓸지 않도록 한다.

1차 발효시에는 탄산가스가 나오므로 백지로 덮어 가스가 세어 나가도록 한다.

매실을 건저 내고 2차 발효를 할 때에는 밀폐시켜서 그늘진 컴컴한 곳에 보관한다.

하얀 곰팡이는 걷어내고 잘 저어 두면 다시는 곰팡이가 쓸지 않는다.

▶피를 맑게하고 피로를 해소하고 신체에너지를 생성하게 합니다.
매실에 다량 함유된 구연산 등 유기산은 혈액 속에 쌓여있는 산성 노폐물을 배출하고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매실의 구연산은 몸을 피로하게 만드는 체내의 젓산 성분을 분해해 피로를 풀어줍니다.

▶위장보호
매실의 신맛 성분은 위액분비를 촉진하여 위장이 제 기능을 하도록 돕습니다.

▶살균작용
면역력이 약해  음식에 의한 잦은 설사나 배탈이 있는 경우 매실은 증상을 개선시킵니다.

▶간 보호와 숙취해소
매실은  피를 맑게 하고 섭취된 음식에 의한 독성을 없애주기 때문에 간의 기능을 도와줍니다.

▶노화를 막고 미용에도 좋아
구연산과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도와 피부와 몸에 생기를 만들어 줍니다.

이밖에도 해열, 소염작용이 있어 몸살감기와 염증에도 효과를 발휘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g9BqrdqXVFQ

http://www.youtube.com/watch?v=J8YJVH0sdi4
http://www.youtube.com/watch?v=ADBaOOgmNv4

http://www.youtube.com/watch?v=AP922fuNNhI

http://www.youtube.com/watch?v=1g9whZkgVbM

http://www.youtube.com/watch?v=kr17KuuFIhg

http://www.youtube.com/watch?v=zrQGJ_H_oWw

http://www.youtube.com/watch?v=wFYezOSFc0o

http://www.youtube.com/watch?v=LqU4kyP37N0

외국에서 수입한 원당의 색깔은 노란 색에서 암갈색의 색을 띠고 있다. 
정제 과정을 거쳐 처음으로 나오는 것이 순도 99.9%의 흰설탕(정백당)이다. 
이 정백당을 시럽화하여 재결정 과정을 거치면 열에 의해서 갈변화되면서 정백당안에 있던

원당의 향이 되살아나게 되는데 이것이 황설탕(중백당)이다. 
순도는 흰설탕보다 떨어지나 원당의 향이 들어있고 색상도 노란색이어서 커피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시중에서는 흑설탕도 팔고 있다. 흑설탕은 제당회사에서 삼온당이라고 하는데

흑설탕은 황설탕에다 카라멜을 첨가하여 색깔이 더욱 짙게 보이는 것이다. 
독특한 향과 색상 때문에 수정과나 약식 등에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