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을 위해/人性敎育

자식을 가르치는 데는 사랑과 인내 두가지 이외에는 없다.

hanngill 2011. 7. 8. 01:27

 

자식을 가르치는 데는 사랑과 인내 두가지 이외에는 없다.

가르치면서 스스로 잘 하기를 사랑으로써 참고 기다리려 주어야 한다.

자식을 훈육한다고 매를 드는 것은 좋지 않다.

어떤 경우에도 폭력이나 강제는 쓰지 않도록 한다.

화내지 말고 부정적 언어쓰지 말것이며

칭찬하고 긍정적 언어를 써서 인도해 나가야 한다.

 

'매를 아끼면 아이를 버린다' 는 영국 속담이 있다.

Spare the Rod, and Spoil the Child.

그러나 속담이 반드시 맞는 말은 아니다.

 

매를 드는 것은 나쁘다. 극도로 필요한 극약처방이 아니면 쓰지 말아야 한다.

나무가 병이 들거나 모양새가 나쁘게 나가면 약간의 정지와 전지를 해 주고

충분한 영양을 주어 잘 관리 하면 잘 자라게 된다.

그러나 자연으로 놔 두는 것이 생리에 맞는 것이다. 사람을 키우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나무를 가꾸는 것은 가꾸는 사람의 목적에 따라 결정되고 진행된다.

그러나 사람은 자기의 개성을 잘 살려서 스스로 가꾸어 나가게 해야 하는 것이다.

부모는 이를 잘 지켜보고 최소한의 필요한 도움을 주는 것에 그쳐야 한다.

억지로 잘 되는 것이 아니다. 억지로 성장하면 그 부작용이 또한 크다.

스스로 경험을 쌓고 면역력을 길러두어야 험한 세상 항해하는 동안 잘 적응하는 법이다.

 

참고 기다리면서 치료 교정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을 경우에

약간의 채벌이 필요할 때가 있을 것이다. 그래도 안되면 또 참고 기다려야 한다.

매를 드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아이에게 폭력을 써서 가르치면 폭력을 배우게 된다.

 

아이는 아무것도 모른다. 자기를 경험을 통하여 완성해 나간다.

선 악의 구별이 없는 아이를 매로 강제하는 것은 옳지 않다.

부모 맘대로 안 된다고 아이를 강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강제보다는 부모 스스로가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주어야 한다.

감동을 받아 스스로 깨닫고 행동하게 해야 한다.

모든 것은 자발적으로 깨닫고 해결하도록 기다려야 옳다.

 

부모가 화를 내는 것은 매우 나쁘다. 아이는 사랑을 먹고 산다.

아이는 부모의 사랑이 없으면 갈 곳을 잃는다.

아이의 교육은 말로 타일러 선 악의 구별방법을 가르치고

참아 기다리면서 잘 나가는 방향으로 칭찬으로 유도해 나가야 한다.

아이의 교육은 사랑과 기다림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개인의 성격이나 능력 소질에 따라 각자가 갈길이 정해진다.

부모는 인내와 사랑으로서 자식이 잘 나가도록 지켜보아야 한다.

때로는 무관심( 실은 깊은 관심) 으로 말 없이 대하는 경우도 필요하다.

일일히 너무 깊이 간섭하는 것은 좋지 않다.

 

내가 완전한 부모인가?

나는 자질이 있고 모범을 보이는 교육자인가?

를 늘 질문해 보라.

 

 

 note:

William Langland's The vision of William concerning Piers Plowman, 1377

Who-so spareth ye sprynge, spilleth his children.

The Bible  Proverbs 13:24, we find:

He that spareth his rod hateth his son: but he that loveth him chasteneth him betimes.

 

2011.7.8.

hanng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