散策길에서 <外>

기도은 왜 하는가?

hanngill 2008. 10. 6. 06:00

기도은 왜 하는가?

내가 나쁜 길로 가지 말고 옳은 길을 가게 인도해 주소서,

내가 하는 일에 몰두하고 아루게 즉 빗나가지 않게 지켜주소서,

내가 하느님과 항상 함께하게 해 주소서,

내가 병들지 않게. 내 가족이 건강하게 해 주소서,

 

세상의 모든 사람이 평화롭게 살게 인도해 주소서,

= 내가 이에 일조를 하게 해 주소서,

내 가족이 하는 일이 잘 되게 해 주소서,

내 이웃이 잘 살게 해 주소서,

 

위와 같이

나와 하느님과의 영적 소통을 바라고 또 큰 능력이 발휘될 것을 기원하는 것과

하느님이 직접 세상을 올바르게 주관해 주실것이라 확신을 얻기 위한 기도가 있다.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과 자세에서 현실을 떠나 조용히 영적 교통을 할 수가 있다.

이 때는 뇌파가 알파파 상태이다. 이때 내 염원은 머리속 깊은 잠재의식속에 심어지고 이것은 무의식상테에서 나도 모르게 실행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곧 하느님의 역사라 믿는 것이다.

인간의 뇌는 신비롭다. 초 능력이 발휘되는데 아직 그것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 초능력을 기도를 통해서 어떤 대상 즉 초월적 신을 향해 기원하는 것이 기도이다. 초능력도 아직 모르는 것일 뿐이지 과학적으로 이해 할 수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