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당히 적당히’라는 적당주의로 각자 자신에게 허락된 시간을 귀중한 줄 모른 채 헛되이 낭비하는 것보다 무가치한 것은 없다.
■ 나는 생명이 있는 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낙관하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 부지런해야 많이 움직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노력해서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 신용은 나무처럼 자라는 것이다. 또한 신용이란 명예스러운 것이다.
■ 긍정적인 사고가 행복을 부른다.
■ 나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성취한 사람이 부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모든 일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해낼 수가 있다.
■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사고는 자신의 발전을 가로막는 거대한 닫힌 철문이며, 그 철문 안에 스스로를 가둔 사람에게 발전이란 있을 수 없다.
■ 운이라는 것을 나는 ‘때’로 생각한다. 그리고 그 ‘때’를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스스로 좋은 운, 나쁜 운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믿는다.
■ 뜻이 강하고 굳은 사람은 어떤 난관에 봉착해도 기어코 자신이 마음먹었던 일을 성취하고야 만다.
■ 건강하게 살아만 있다면 잠시의 시련은 있을지언정 완전한 실패는 없다.
■ 인생의 성공 혹은 실패를 잡고 있는 것은 시간과 행동이다.
■나는 젊었을 적부터 새벽 일찍 일어난다. 왜 일찍 일어나느냐 하면 그날 할 일이 즐거워서 기대와 흥분으로 마음이 설레이기 때문이 다.인간은 일을 해야하고 일이야 말로 신이 주신 축복이라고 나는 생각한다.작은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큰일에도 최선을 다한다.
■우리 한국인은 모두 작심만 하면 뛰어난 정신력으로 어떤 난관도 돌파할 수 있는 민족이다.
[1972년 3월 중공업기공식에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내는 법이다.
의심하면 의심하는 만큼 밖에는 못하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는 것이다.
[1976년 주베일 산업항 공사현장]
■무슨 일에든 절대 중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쏟아 붓는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20대 중반 인천 막노동 시절]
■안 된다고 보는 사람이 많을수록 기어코 해내고 말겠다는 결심은 더 굳세어지고, 일이 되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더 치열하게 할 수 밖에 없어진다.
[1970년 현대조선소 구상시]
■어떤 실수보다도 치명적인 실수는 일을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1973년 1호선 건조시]
■사람은 적당히 게으르고 싶고, 적당히 재미있고 싶고, 적당히 편하고 싶어한다.
'적당히'의 그물 사이로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빠져나가게 하는 것처럼 우매한 짓은 없다.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보통사람의 10배, 100배의 일을 해낼 수 있다.
노는 자리에 가서 노는지 마는지, 일하는 시간에 일하는지 마는지,
자는 시간에 자는지 마는지 하는 사람을 질타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1980년 12월호 사보 인터뷰에서]
■나를 세계적인 대기업을 경영하는 한국인으로 평가하는지 모르지만, 나는 부유한 노동자일뿐이다.
[1982년 美 조지워싱턴대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취득 기념 만찬회에서]
■내가 평생 동안 새벽 일찍 일어나는 것은 그날 할 일이 즐거워서 기대와 흥분으로
마음이 설레기 때문이다.
[1983년 7월 신입사원 수련대회]
■내가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을 아름답고 밝게, 희망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이다.
[1983년 7월 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 특강에서]
■직장은 월급 때문에 다니는 곳이 아니고 자신의 발전 때문에 다녀야 한다.
[1986년 8월 신입사원 수련대회에서]
■사람은 나쁜 운과 좋은 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좋은 운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는 나쁜 운이 들어올 틈이 없다.
운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개 게으르다.
[1991년 7월 광주MBC 시민교양강좌에서]
■자기 자신의 실패는 가슴깊이 새겨 두어야 한다.
실패를 망각하는 사람은 또 다른 실패가 있을뿐이다.
[1966년 타이 태국 고속도로 현장에서]
■배를 만드는 것도 어려울 것이 없다.
우리가 하는 건축공사를 육지에서 수상으로 장소를 옮겨서 건축하는 차이일 뿐이다.
[1971년 現代조선소 건설공사를 검토하면서]
■'한강의 기적' 속에 '기적'은 없다. 다만 성실하고 지혜로운 노동이 있을 뿐이다.
■그 사람은 성실하다. 정직하다는 신뢰만 얻으면 그것을 자본으로 자신의 생애를
얼마든지 확대,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하루 부지런하면 하룻밤을 편히 잠들 수 있고, 한 달 부지런하면 생활의 향상을 볼 수 있고, 1년· 2년· 10년… 평생을 부지런하게 생활하면 누구나 자타가 공인하는 크나큰 발전을 볼 수 있다.
■모든 일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해낼 수가 있다.
■뜻이 강하고 굳은 사람은 어떤 난관에 봉착해도 기어코 자신이 마음먹었던 일을 성취하고야 만다.
■불굴의 도전, 모험정신 이것으로 누구나 다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이면에는 치밀한 검토와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
[1990년 5월 현대사우지]
■담담한 마음을 가집시다. 담담한 마음은 당신을 바르고 굳세고 총명하게 만들 것입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날 때의 기분은 소학교 때 소풍가는 날 아침 가슴이 설레는 것과 꼭 같다.
또 밤에는 항상 숙면할 준비를 갖추고 잠자리에 든다.
이 세상을 아름답고 밝게 희망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가능하다.
[1983년 7월 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
■외국 학자들은 한국의 경제성장을 한강의 기적이라고 표현하지만,
나는 경제에는 기적이 있을 수 없다고 확신한다.
한국의 경제성장은 온 국민의 진취적인 기상 개척정신,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뤄진 것이다.
기적의 열쇠는 바로 여기 있다.
[1983년 10월 현대사내 특강에서]
■사회에 첫발을 디디는 젊은이들은 가슴 속에 정열이 샘 솟듯 하고 두뇌가 유연하게 돌아가고 어떤 기후나 어떤 악조건도 다 소화하고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1983년 10월 현대사내 특강에서]
■부의 근원은 근검이다.
[1984년 현대그룹 간부사원 특강에서]
■설혹 우리 앞에 놓인 일이 어렵고 복잡하더라도 우리는 주저함과 두려움 없이 무난히 해낼 수 있는 자신과 용기가 있다.
[1974년 사보창간사에서]
■우리의 생애는 본인의 생각 여하에 따라 행복이 좌우된다.
우리가 행복을 찾는 길은 주위 사람들을 어떻게 기쁘게 하느냐에 달렸다.
[1981년 8월. 신입사원 수련대회에서]
■매일이 새로워야 한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사는 것은 사는 것이 아니라 죽은 것이다.
[원효로 중기공장 시절]
■어려울 때일수록 진취적 기상과 모험심, 불같은 열정으로 부단히 노력하여 극복하여 배운다.
창업의 가장 근본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낙관적인 사고와 자신감이라고 말할 것이다.
[원효로 중기공장 시절]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큰 일을 할 수 없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큰 일에도 전력을 다한다.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건강은 보약을 먹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마음에서 정하는 것이다.
[1990년 걸어서 새벽에 출근하며]
■소극적인 사람은 작렬하는 태양 아래서 일하는 고통만 생각하지 일을 끝내고 나무 그늘에서 바람을 쐬며 휴식할 때 만끽하는 행복감을 생각하지 못한다.
■모든 일의 성패는 그 일을 하는 사람의 사고와 자세에 달려 있다.
■이것은 다만 우리의 시련일 뿐이지 실패한 것은 아니다.
꿈을 버리지 않는 한 실패란 있을 수 없다.
■인류에게 가장 큰 두 가지 고뇌는 질병과 빈곤이다. 질병과 빈곤은 악순환의 연속이다.
질병으로 인해빈곤하고 빈곤하기에 병이 생기는 것이다.
수많은 건강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창조하는 現代의 재산으로
고통 속에 사는 사람들을 도우는 것은 나의 오랜 소망이다.
[1977년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 창립식]
■생산은 행동이 되고 행동은 습성을 만들고 습성은 성품을 만들고, 성품은 인생의 운명을 결정한다.
[1986년 현대 사우디지사에서]
■나는 생명이 있는 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있고 건강한 한 나한테 시련은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다.
■아무 생각 없이 60년을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생각을 하며 사는 사람은 보통 사람의 10배, 00배의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시공을 같이 하더라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양(高揚)된 삶을 사는 사람은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열 배, 백 배를 산다.
■ 매일매일 착실하게 살면 후회없는 인생을 살 수 있다.
■ 자기 일생의 소망은 바다만큼 농지를 소유하는 것이라고 하신 아버님의 말씀이
나의 잠재의식 속에 남아 그분이 이루지 못한 소망을 이뤄 드리고 싶어 바다를
막아 농토를 만들었다.
- 84년 서산농장 간척사업 현장에서
■ 나는 사회가 발전해 나가는데 가장 귀한 것이 사람이고 자본이나 자원, 기술은
그 다음이라고 확신한다.
- 84년 지역사회 학교후원회 연설에서
■ 우리 오늘과 같은 성공은 시간을 철저히 관리했기 때문이다.
- 90년대 초 새벽 출근길에
■ 일을 행동으로 하면 괴롭다. 그러나 마음으로 하면 즐겁다.
- 90년대 초 새벽 출근길에
■ 現代는 장사를 하는 단체가 아니라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 분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집단이다. 나는 자신있게 말하는데 ‘現代’그룹의 과거 30년 동안의
성장은 우리 現代 자신을 위해서 분투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경제를 일으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고 생각한다.
-90년대 초 현대중공업에서
■ 첫째, 부모가 가난하건 부유하건 물질이 자녀교육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큰 조건으로 자리잡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둘째, 부모는 자녀 앞에서 말을 앞세울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
셋째, 자식들에게 자립심을 키워줘야 한다. 자식들에게 긍정적 신념과 창조적 개척정신을 심어줘야 한다.
네째, 자식 앞에서 자식을 키우는 공을 내세우지 말아야 한다.
다섯째, 공부하라는 말보다는 정서에 호소하는 교육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 91.5.1 한국지역사회교육후원회 교육을 위한 공개 강좌에서
■ 사람은 나쁜 운과 좋은 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좋은 운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는 나쁜 운이
들어올 틈이 없다. 운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개 게으르다.
- 91년 7월 광주MBC 시민교양강좌에서
■ 어릴 적 가난이 싫어 소 판 돈을 갖고 무작정 상경했다.
그후 나는 묵묵히 일 잘하고 참을성 있는 소를 성실과 부지런함의 상징으로 삼았다.
이제 그 한 마리가 천 마리의 소가 되어 그 빚을 갚으러 꿈에 그리던 고향산천을 찾아간다.
이번 방북이 한 개인의 고향방문을 넘어 남북 간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
- 98년 6월 통일소와 함께 판문점을 통한 방북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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