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행복의 기초/財 Tech

RICH DAD AND POOR DAD - 부자 되려면

hanngill 2007. 11. 17. 09:40

 

가난한 학자나 성직자가 되는 것이나 또는 부자가 될 수있는 사업가가 되는 것은 선택이다.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는 본인의 가치 기준과 성향, 재능, 환경에 따라 결정될 수가 있다. 어느것이 더 좋다 나쁘다고 말 할 수 없는 것이다. 둘을 다 선택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

가난해서는 안된다. 필요한 정도의 재산은 가저야 한다. 가난속에서 행복을 느끼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소득이 있다면 더 없이 좋을 것이다. 시간과 돈의 여유를 가지고 취미생활 건강생활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으면 더 없이 행복할 것 같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은 결코 아니다. 같은 부자이면서도 그 사람이 어떤 인격적 소양과 지식과 삶의 태도를 가지고 건강 건전하게 사느냐에 따라 부럽고 존경스러운 부자일 수도 경멸이 가는 부자일 수도 있다.

돈만 알고 사는, 돈을 모으는 재미로 사는 사람은 돈이 없어지면 못 견딜 것이다. 나누어 주고픈 생각이 없어질 것이다. 행제도 부모도 몰라 보고 의를 끊고 살기가 쉽다. 재벌가의 자식들이 싸우고 반목하고 돌아 서는 것은 다른 이유가 없다. 다 돈 때문이다.

돈을 버는 목적이 무엇인가, 나도 쓰고 남도 나누면서 정 나누고 살고자 하는 것 아닌가. 내 가족과 형제 그리고 이웃의 어려운 사람들과 정 나누고 도우면서 살려고 돈 모우는 것 아닌가. 돈이 행복의 수단이 아니고 목적이 되어버리면 더러운 것이 되고 만다. 돈만 알고 부자가 되어도 그것을 의미있게 쓸줄 모르면 헛 일하면서 사는 인생이 된다. 돈을 보관하는 관리자로 있다가 끝내는 놔 두고 돌아가는 바보가 되지 말아야 한다. 돈을 어떻게 의미있게 쓸 생각은 없이 돈 있다고 자랑스러하는 사람 그 이상 멍청이는 없다. 얼마나 가지느냐가 중요하지 않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뛰어난 창의력과 노력으로 부와 가치를 창출하면서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고  여기서 얻어지는 것 적당히 누리고 사는 한 편 이에 가담한 모든이에게 돌려주는 멋을 가지고 살아야 아름다운 것이다.

생산적 투자가 아니라 기회적 투기로 돈을 모우는 사람은  건전하게 나아가는 사람의 갈 길에 방해꾼에 불과하다.

hanng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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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bert T. Kiyosaki 
리치대드컴퍼니의 공동설립자이면서 세계적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이다. “좋은 직장에 들어가 열심히 저축하고, 절대 빚은 지지 말고 장기투자를 하되 위험을 분산하라.”는 기존의 ‘낡은’ 조언이 왜 ‘잘못된’ 조언인지에 관한 견해를 특유의 직설적 화법으로 설파하면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이 책 한 권으로 전세계 수천만 독자들의 ‘돈과 투자’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기요사키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교육용 보드게임인 ‘캐시플로 101’ 등을 개발했고, 현재 전세계 도시에 1,600개가 넘는 캐시플로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 47세에 은퇴한 기요사키는 돈과 투자에 대한 탁월한 금융교육 전문가이면서, 동시에 부동산과 석유 및 가스 부문의 전문투자자이자 기업가이다. 일본계 미국인 4세이며, 뉴욕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해병대에 입대해 베트남전에 참전했다. 이후에 제록스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했고, 1977년에 처음 나일론 지갑 판매회사를 창업했다. 1985년에는 글로벌 교육회사를 설립해 전세계 수만 명의 학생들에게 사업 및 투자에 대한 교육을 시작했다.

 
 Donald J. Trump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에서 ‘성공 신화’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건설업을 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와튼경영대학원 졸업 후에 곧바로 부동산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미국 최대의 부동산 재벌로서 41세에 이미 수십억 달러의 자산을 지닌 부동산 제국의 황제가 되었다. 뉴욕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트럼프’는 하나의 브랜드이면서 ‘최고급 주거지’와 동의어로 인식되고 있다. 뉴욕 주 5번가의 초고층 건물인 트럼프타워를 비롯해, 트럼프파크애비뉴, 트럼프팰리스, 그리고 팜비치의 유서 깊은 마라라고클럽, 두바이에 건설중인 팜트럼프인터내셔널호텔앤타워 등이 바로 트럼프 브랜드의 건물들이다. 또한 트럼프는 미디어계에서도 거물로 군림하고 있다. 국내에는 <백수탈출성공기>로 소개된 인기 리얼리티쇼 <어프렌티스>의 공동 제작자이자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미스유니버스를 비롯한 세계 3대 미인대회의 방송권을 갖고 있다. 《거래의 기술》을 포함해 7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세계적인 작가이기도 하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이면서 캐시플로 보드게임의 창시자로 널리 알려진 로버트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 되는 법』의 저자이면서 미국 최대의 부동산 재벌로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전세계적인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돈, 투자, 부자에 대해 누군가 이야기를 해야 한다면 두 사람만큼 자격을 갖춘 적임자도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두 사람은 각기 백만장자와 억만장자로서 세계적인 기업가이자 투자자이며, 금융 분야의 인기 강사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스스로 ‘금융교육가’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 도널드 트럼프의 제안으로 공동 집필을 하게 된 이 책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는 2006년 10월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닷컴을 비롯해 각종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와 도널드 트럼프는 이 책이 돈 버는 법을 알려주는 ‘뻔한 지침서’가 아니란 점을 분명히 한다. 두 사람은 “누군가에게 물고기 한 마리를 주면 그는 하루를 먹고 살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면 그는 평생을 먹고 살 것이다.”라는 말로 이 책의 집필 배경을 설명한다. 즉 그들은 사람들에게 일시적으로 돈을 불리고 잔고를 늘리는 방법이 아니라, 돈과 투자의 세계에 대한 비전과 통찰을 가짐으로써 지속적으로 부(富)를 축적하고, 더 나아가선 평생 동안 재정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두 사람이 제시하는 ‘부의 공식’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재테크 법칙’과는 다르다. 그것은 행동보다는 사고방식과 관련이 있으며, 눈앞의 이익보다는 미래의 비전과 관련이 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부자는 더욱 부유해지는 반면에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지고 있다. 갈수록 심화되는 양극화는 중산층의 몰락을 불러오고, 결국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은 모두 가난한 노후를 맞이할 수밖에 없다. 더욱 심각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바와는 달리, 국가는 더 이상 가난을 구제할 힘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스스로 가난을 끝내고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로버트 기요사키와 도널드 트럼프는 이러한 재정적 위기에 희생되지 않으려면 스스로 부자가 되는 수밖에 없으며, 부자의 길로 들어서는 유일한 방법은 금융 IQ를 높이는 것뿐이란 점을 설명해준다. 더 나아가 재정적 자유와 풍요로운 인생을 위해서는 돈과 투자의 세계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설파한다. 그리고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면 기존의 낡은 사고와 태도를 버리고 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습득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가난해지는 국가, 중산층의 몰락, 불안한 경제, 돈 없는 노후 등의 위험에서 빠져나와 스스로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 모든 사람들을 위해 씌어졌다.


 

책속에서
내게 있어 투자다각화, 즉 분산투자는 방어적인 의미로 이해된다. 때문에 나는 다각화를 통해서는 레버리지를 거의 찾지 못한다. 분산투자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좋은 전략이 되는 이유는 단지 무지하고 무능한 그들 자신과 재무설계사로부터 재산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일 뿐이다. 열심히 일하고, 채무에서 벗어나고, 장기투자하고, 분산투자하라는 전통적인 재정 조언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일반 투자자란 그저 매달 약간의 돈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고 관리를 부탁하는 소극적 투자자를 말한다. 또한 돈은 많지만 투자자가 되는 방법을 배우는 데는 관심이 없는 부자들에게도 적합한 조언이다. 배우들이나 부유한 전문직 종사자들, 스포츠 스타선수들, 많은 유산을 갖고 있는 나이 어린 부자들이 바로 이 부류에 속한다. 하지만 그 방식에는 레버리지가 별로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큰 부자가 되는 비결은 바로 레버리지에 있다.---p. 156


최근에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이 힘을 모아 세계의 가장 절박한 일부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는 돈의 힘으로 세계의 많은 문제들, 이를테면 굶주림과 주거 문제, 그리고 암과 에이즈 같은 많은 질병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다. 하지만 돈은 ‘가난’을 해결하지 못한다. 가난에는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다. 그 중 하나는 금융 교육의 부족이다. 단순히 돈을 보태주는 것으로 가난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은 더 많은 빈곤층을 낳게 하고, 더 오래 가난에 머물게 할 수도 있다. 도널드 트럼프와 로버트 기요사키가 금융 교육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두 사람은 전세계의 빈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진정한 해결책은 돈이 아니라 교육임을 알고 있다. 금융 지식이 높아지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사방에 널려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금융 지식을 이용해 부자가 되면 당신 역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공헌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도널드 트럼프와 로버트 기요사키가 해온 일이다.
---p. 26


환경론자들이 몇몇 종의 개구리들이 사라져가고 있음을 감지하고 있듯, 경제학자들은 중산층과 빈곤층을 위한 각종 연금과 의료복지 혜택이 사라져가고 있음을 감지하고 있다. 몇 년 후면 세계 곳곳에서 사상 최대의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가 시작될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 국가는 이들에게 내놓았던 공약을 지킬 만한 재정 자원을 갖고 있지 못하다. 국민들은 자신이 선출한 정부 관료들이 빈곤층과 중산층이 직면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와 로버트 기요사키는 정치인이 아니다. 이 두 사람은 기업가이자 투자자, 그리고 교육자로서 이 책을 썼다. 따라서 당신이 직면해 있는 재정적인 문제들을 해결해주겠다는 약속은 하지 않는다. 대신 당신이 이러한 재정적 위기의 희생양이 되는 일만은 피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정부가 당신의 문제를 해결해줄 거라고 기대하지 마라. 국가가 당신의 풍요로운 삶을 보장해주리란 기대도 하지 마라. 대신 당신 스스로 부자가 되어라. 그래서 우리 모두가 직면한 재정적 위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라. ---pp. 19~20

 

 

ss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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