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을 위해/宗敎, 經典

영생과 예수의 재림에 관련하여

hanngill 2007. 9. 11. 02:36

1

영생 永生 즉 죽어도 죽지 않는다는 말은

내 안에 하느님의 말씀 즉 진리, 善, 義가 가득차 있으면 그 것으로 족하다는 말이고,

하느님의 의로운 말씀으로 가득 차 있으면   죽어서도 살아 있다는 말이다.

즉 육신은 죽어도 영혼은 그대로 있다는 말이다.

영이 없어지지 않고 내 몸만 죽는다는 것이다.

즉 영혼으로서 영생함을 의미 한다.

어떻든 그리 알고 믿어서 담담하게 죽음을 맞이 할 수가 있다면 좋은 것이다.

 

예수의 재림再臨 설은

예수가 죽었어도 예수의 영은 없어지지 않고

다시 이땅에 나타 난다는 말이다. 

(다음에 오는 christos (messiah가 아님)는 육신으로 오는 것이 아니고 성령으로 오는 것이다.)

악을 행하면 하느님( logos)의 마지막 심판을 받아 결국에 불행을 자초한다는 경계의 말이다.

영원한 고통의 지옥에 들어가는 심판을 면하려면 악을 행하지 말라는 말이다.

영원한 즐거움의 천당에 들어 가려면 선을 행하면서 살아 가라는 말이다.

 

하느님의 진리가 내  안에 가득하면

죽음도 두려움 없이 받아 들일 수가 있는 것이다.

육신의 죽음도 하느님의 뜻인 로고스의 원리에 따라 가는 것이니 당연한 것이다.

 

영생과 재림은 육신에 관한 것이 아니고 영혼 spirit 에 관한 것이다.

사람이 죽어도 죽지 않고 예수가 죽었어도 죽음이 아니고 

성령으로 존재함을 믿고 살아야 할 줄 안다. 

 

소크라테스가 죽음에 임하여 제자들에게 말하는 장면에서도 그대로 잘 표현 되어 있다.

 

* 終末論, eschatology 에 들어가 해매지 말라,

그 어떤 공 이론에 빠지지 말라. 결국은 하느님 말씀 따라 선하게 살라는 말이다.

logos와 영적으로 통하여 감사하고  즐겁게

지금 이 시간에 하느님의 말씀 즉 logos에 따라 살면 된다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를 염려하지 말라. 오직 현재에 살라.

깨닫고 회개하여 새로운 사람이 되어 하느님에 뜻(선)에 살면서 감사하고 행복해 하라.

이것이 거듭남이요 구원이다.

( 원죄설은 부인한다.극히 부당한 말이다. 욕심이 생의 근원으로 주어저서 죄를 짓기 쉽다는 뜻에서 나온 것으로 본다.   죄에서 자유로우려면 늘 하느님의 말씀으로 수양을 해 나가야 한다. 교회에 나가는 것은 이 수양의 연속을 하기 위해서다.)

 

 2

내가 오기 전에는 무엇이었고 내가 어떻게 왜 왔는가도 모르고

내가 언제 왜 돌아 가야 하는 것도 모른다.

내가 죽은 후에 무엇이 될 것인지도 모른다.

이것은 모든 것을 있게도 하고 없게도 하는 하느님의 뜻일 뿐이다.

피조물이 그 근원을 알 수 없는 것이다.

다만 성령을 통하여 영적으로 느낄 수 있을 뿐이다.

 

그냥 그대로 선하게 생각하고 행하면서 살면 된다.

더 바랄 것도 걱정할 것도 없다.

모든 것이 하느님의 뜻으로 주어 지니 이에 감사하고

진리에 따라 선하게 행하고 서로 사랑하면서

창조자가 좋아 하도록 살면 된다.

그리하면 행복해 진다..

착하지 않으면 거슬리는 것이니 고통이 찾아오고

착하면 순 한 것이니 막힘이 없이 즐거울 것이니라

 

良心이 하늘의 뜻이니 이에 따라 열심히 살면 된다.

헛되거나 무리한 욕심은 악을 불러 들이고 고통을 준다.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착하게 열심히 살면 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생각하라고 머리가 있고 일하라고 손 발이 있다.

옳은 것( 가치)을 생각하고 열심히 살면 된다.

나쁜 것 생각하고 나쁜 짓하면 반드시 심판과 벌을 받는다.

 

인생 삶이 어려울 것 하나도 없다.

모두 위와 같이 하여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

 

3

이를 깨닫지 못한 자가 재물 권력 명예욕이나 쾌락을 추구하고

타인 앞에 과시하면서 헛되이 인생을 살아 나가는 것이다. 

 

허욕에 찬 눈으로 볼 때  부럽게 보이는 존재는  실제로 본인 자신은 그런 존재가 아니다.

욕심에 찬 눈으로 타와 비교하면서 살지 말라. 삶의 질은 상대적이 아니고 절대적이다.

행복은 자기 맘 안에 있다. 누가 알아 준다고 행복해지는 것 아니다.

 

참으로 인생을 의미 있게 사는 사람들은 밖으로 잘 들어나 보이지 않는다.

 

hanngill

200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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