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을 위해/宗敎, 經典

교회는 무엇하려고 나가는가?

hanngill 2007. 8. 22. 18:20

교회는 무엇하려 나가는가?

 

주일에 교회에 나가지 않으면 불안하다.

교회에 나와서 헌금을 내고 주문같은 기도를 하야야만 한다.  꼭 그래야만 하는 것인가.

기독교 신자라면  교회에 가는 이유가 무엇인가 점검해 보기 바란다.

 

1. 목자의 설교를 듣고 하늘의 진리를 알고자 교회에 나간다.

성경을 통하여 과연 하느님이 계시는가를 확인하려고 교회에 나간다.

신앙을 인도 받아 내 영적 생활을 통하여 무언가 부족한 내 삶을 체워보고자 교에에 나간다.

혼자서 책을 통하여 성경을 통하여 종교를 안내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교회에 나가는 것이 그 종교를 이해하는 첩경이다.

따라서 교회는 성경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느님의 존재를 알리고 하늘의 진리를 전하는 일을 하는것을 사명으로 해야 한다.

삼위일체설 구원설 재림설 부활설 지옥 천당론 등이 다 하느님을 경외하고 선을 행하면서 살라는 뜻으로 만들어 낸 말들이다. 몸체를 잊어버리고 가지만 가지고 왈가 왈부 늘어지는 미신적 설교는 이제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2. 성경 말씀 즉 하느님 말씀을 목사의 입을 통해 들으면서 맘속에 되새기자 해서 가는 것이다.

하늘을 두려워하고 천리에 따라 살기로 작정한 이상 더 이상 하느님이 계시다는 증거말을 들으려 교회로 나갈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자칫 빗나가는 생각을 하기 쉬우므로 맘을 고쳐 잡고 다짐하고자 하여 가는 것이다.

하느님 말씀을 다 알고 있어도 늘 맘에 되새기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욕심때문에 맘이 병들기 쉽기때문이다.

살다 보니 그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늘 맘 수양을 하지 않으면 더러움에 빠지고 못 나오게 된다.

꼭 성경말씀을 배우러 가는 것이 아니고 목사의 가르침을 배우러 가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교회는 욕심에 끌려 사탄의 유혹으로 자칫 나쁜 악을 행하지 않게 늘 마음을 다스리고 닦어 주는 역을 해야 한다.

 

3. 교회 지도자의 지도에 따라, 여러 힘을 합하여 사회 봉사에 참여 하고자 해서 교회에 나간다.

사회봉사는 혼자서 하는 것 보다는 여러 힘을 합하여 더 크고 좋은 일을 할 수가 있다.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하느님을 기쁘게 함은 내 맘을 기쁘게 하는 것으로 돌아 온다.

교회는 사회의 어둔 곳을 찾아 더불어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사회 봉사 체제나 기구를 가지고 누구나 참여하여 봉사 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잠간 생각해 보기

나는 성경을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선사시대의 이스라엘 역사를 성경을 통해 알아 보고자 함인가.

하느님의 존재와 우주의 생성과 하늘의 이치를 알고자 함인가.

선지자의 입을 통해 신으로서의 하느님을 알고자 함인가.

하느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이를 실천하면서 살고자 함인가.

예수의 초 능력적 행위를 확인하고 예수를  하느님이라 확인하기 위함인가.

예수를 신으로 모시고 신앙생활을 해서 하늘나라에 가서 영생을 얻고자 함인가

예수를 신으로 믿고 영적 신앙생활을 통해 개인적 현세의 복을 기원하기 위함인가.

예수를 메디엄으로 하고 하느님을 신으로 섬기고 신앙생활을 하고자 함인가..

현세의 인고를 감내하고 내세의 영생을 얻기 위함인가

 

 http://blog.daum.net/hanngil/12406388

 

-  다른 종교에도 똑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다.

hanng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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