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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 [분석, 해석](4)

hanngill 2007. 8. 13. 18:58

 

 

사랑 CHARITY      
  ( Definition ) NIV KJV  
  忍耐와 溫情 Love is patient, love is kind.  Charity suffereth long, and is kind;  
  Must-nots for chaity )      
  시기 하지 않고 It does not envy,  charity envieth not;   
  자랑 하지 않고 it does not boast,  charity vaunteth not itself,   
  잘난체 하지 않고 it is not proud.  is not puffed up,  
  거슬러 뵈지 않고 It does not dishonor others,  Doth not behave itself unseemly,   
  이익 챙기지 않고  it is not self-seeking,  seeketh not her own,   
  화 내지 않고 it is not easily angered,  is not easily provoked,   
  나쁜짓 생각 않고 it keeps no record of wrongs. thinketh no evil;   
  부정을 멀리하고 진실되고 Love does not delight in evil but rejoices with the truth.  Rejoiceth not in iniquity, but rejoiceth in the truth;   
  Musts for charity )      
  모든 것 떠 맡고. 믿어주고. 기대하며, 기다려 준다.  It always protects, always trusts, always hopes, always perseveres.  Beareth all things, believeth all things, hopeth all things, endureth all things  
         

 **사랑은 따뜻한 감정이다. 믿음과 소망은 사랑의 내용이 아니고 실천방법이다.**

 

위와 같이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분석적으로 풀어 보았다.

 

** 사랑의 성격은  건내 주는 것. 주어서 즐거운 것, 믿음과 소망이 있어 주고 싶어서 주는 것, 그러나 막히면 건너 가지 않는 것. 믿음이 없어지면 흘러가지 못하는 것이다, 사랑은 상호적 reciprocal 이다, 한 쪽으로만 흐르지 않는다. 전기와 같다.

 

 **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은 한 가닥의 믿음과 소망이 있는 동안뿐이다. 나를 죽일려고 하는 자에게는 정당방어가 합당한 이치이다. 이치는 하느님의 말씀.

 

 

자식을 키워본 아버지로서 생각해보니 사랑이 어떤 것인지 이해가 갔다.

자식은 인내와 온정(사랑)으로 대하여야 한다.

자식의 자존심이나 기를 꺾지 말고

모든 것 떠 맡으며, 자식을 믿어주고,  기대해주고. 기다려 주어야 한다.

이것이 참 사랑이요, 참 사랑이 흐르게 하는 실천 방법이다.

 

하느님의 사랑이 이와 똑 같음을 이해 할 수 있었다.

 [ 인내 + 온정  =  사랑 ]

 [ 믿음 + 소망 →  사랑 ] 

참으면서 따뜻하게 대해 주는 것이 사랑이요,

믿어주고 소망이 있어야 사랑이 흐른다.

 

사랑이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다.

신뢰할만해야 믿음이 가는 것이고, 믿음이 가야 소망을 가질 것이고, 그래서 사랑이 흐른다.

하느님과 인간사이나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은 agape 무조건적 사랑(charity ) 수직적 사랑이고,

사람사이의 사랑은 그와 다른 사랑 (love, 情, 좋아함) 수평적 사랑 이라 생각된다.

 

하느님과 인간사이, 부모와 자식간, 사람과 사람사이에

상호 믿음이 있어야, 소망이 있어야, 사랑이 교감하는 것이다.

 

사랑을 가지고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은 완전하고 확실하니 의심할 것 없이

무조건 하느님의 말씀 즉 하느님의 뜻( 존재와 당위의 법칙)을 믿고,

하느님의 뜻대로 이루어 질 것을 소망하며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무한한 하느님의 사랑이 교감하면서 감사하며 행복을 느끼는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하느님의 말씀 따라 착하고 옳게 사는 것이 최상의 삶의 방법이다.

 

아무리 다 갖춘 것 같아도 사랑이 빠지면 빈 껍대기일 뿐이다.


 * 믿음 >회개 >소망 >사랑 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 

   믿기만하면 죄사함을 받는다?  다시 태어 날려면 잘못에 대한 회개로써 깊은 마음의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다.

   믿음이 있어도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 변명으로 피하려 한다면 변한 것이 없다. 언재나 변명을 앞새우고 다시 잘 못을 저지를 수 있다.

   하느님이 정죄할 것이니 인간인 나는 정죄를 하지 말고 회개가 없는 원수도 사랑하라.( 아니지요)

   agape는 조건 없이 주는 사랑이다. 그러나 이를 배신하면 이에 대한 반대 급부가 간다 고 해석해야.

   사랑은 불의를 싫어하고 진실을 좋아한다. 누구나 악인을 고쳐서 선인으로 인도하여야.  권선 징악.

   사람이 악을 행치 않음은 하늘의 벌이 즉 세상의 이치가 무서워이다. 양심이 허락하지 않아서이다.

   잘못이 다 회개없이 무조건 용서 된다면 누구나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악을 행 할 것이다. 그리고 변명할 것이다.

   입으로 한 말은 뇌의 잠재의식이 차차 그대로 받아 들이고 만다. 잠재의식은 판단능력이 무디다.

   입으로도 악을 말하면 한된다. 잘 못에 대한 시인없이 변명하는 것도 악이다.

 

* 성경적 믿음이 없으나 하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도

   자비 사랑이 있으면 영생을 얻어야.

* 예수가 나기 전 수십만년 전 사람도 선하게 살았으면 영생을 얻어야. 

* 지금 내가 있는 곳이 천국이요 지옥이어야.

   현세와 내세를 구분하여 내세에 비중을 두는 것은 현세의 인고에 대한 심신의 구제.

 

 

 

 

 

 hanngill 

2007.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