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 · 나의 時論

문재인의 세뇌공작 "사람이 우선이다."

hanngill 2019. 4. 14. 09:18

호남 고속도로변에 “사람이 우선입니다.”라는 플래카드가 연 이어 있는 것을 보았다. <사람 중심, 사람이 먼저, 사람이 우선> 이런 말은 너무나 당연한 말인데 왜 이다지도 자주 쓰고 있는가? 생각 좀 해 보자. 언제까지 호남 사람들을 바보로 알고 세뇌를 계속 할 것인가? 호남 사람들은 길들이면 잘도 따라 간다는 생각을 하는 모양이다. 김대중이 호남인을 개 돼지로 알고 속여 왔고 노무현에게 정권을 이양하더니 호남인들은 계속 속아서 문재인을 밀어 주게 되었다. 김대중이 호남인들을 사랑하지 않았고 이용만 했다. 이런 것을 알아야 한다. 문재인은 호남인들을 세뇌하고 바보 취급하고 있는데 그를 모르고 있는 호남인들은 순진해서인가 바보여서 그런가. 계속 문재인이 나라를 망치고 있는데도 여전히 박수를 치고 있다. 몰라서 그러는 것이다. 속아서 그러는 것이다. TV 언론에 눈을 박지 말고 YOUTUBE 같은 메디어를 보라. 세계 언론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보고 있는 가를 알아 보려 하라.
사람중심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 문재인은 공산사회주의 빨갱이다. 북한 헌법을 들여다 보면 사람이란 근로대중을 뜻한다. 지식인은 사회주의 비판의 눈을 가지고 있으니 없애 버려야 하는 존재이다. 자본가는 노동착취 계급이니 말살해야 하고 모든 재산은 공산당이 빼앗아야 한다는 것이다. 북한 헌법에 보면 핵을 보유하여 남한이나 미국을 위협해서 사회주의 통일을 해야 하는 것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의 목표이다. 이런 것들을 알고도 빨갱이 문재인 말에 속아 살 것인가?

다음 북한 헌법을 읽어 보고 우리 호남인들이 얼마나 속고 있는가를 알아 보자.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이름 부터가 허구이고 속임수이다.

북한헌법 서문
김정일동지께서는 세계사회주의체계의 붕괴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공세속에서 선군정치로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유산인 사회주의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하시고 우리 조국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핵보유국>, 무적의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으며 강성국가건설의 휘황한 대통로를 열어놓으시였다.

제3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람중심>의 세계관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사상인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자기 활동의 지도적지침으로 삼는다.

제8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회제도는 <근로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있으며 사회의 모든것이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람중심>의 사회제도이다. 국가는 착취와 압박에서 해방되여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된 로동자, 농민, 군인, 근로인테리를 비롯한 근로인민>의 리익을 옹호하며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한다.

제9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북반부에서 인민정권을 강화하고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벌려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이룩하며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한다.


< 참고 >
김일성의 주체사회주의(주체사상)는 모택동의 특색사회주의 처럼 스탈린식의 사회주의를 더욱 강화하여 차별하기 위한 용어에 불과하고 그 내용은 마르크스가 말한  일시적 필요악인 사회주의(공산사회로 가기위한)를 완전히 수정한 1인 독재를 위한 영구적 사회주의인 레닌이나 스탈린 사회주의와 큰 차이가 없다.(hanng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