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하게/Good Life

★ 공기와 물 의 살균 ,소독, 탈취, 탈색 (음이온 OH-, 오존 O3, 수산기 •OH )

hanngill 2016. 3. 9. 03:22

§ 음이온(Negative Ion)  OH- 은 살균 기능이 있는 것이 아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음이온은 유해물질 및 미세먼지(중금속과 같은 아주 작은), 곰팡이포자 등과의 결합 과정을 통해 포집·흡착하여 보다 큰 입자로 만든 후에 부유하는 물질을 바닥으로 낙하시키는 역할을 한다. 

음이온을 발생하는 방식으로 코로나방전, 아크방전, 플라즈마 방전, 천둥번개 방전 등 여러 단어를 쓰고있다. 방전시 나오는 플라즈마 상태에서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OH, OH-,  O3 등을 동시에 생성 한다.

음이온을 많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오존발생 또한 비례적으로 많아지게 된다.

음이온을 마시는 것은 좋지만 음이온이 뭉쳐놓은 유해물질 덩이까지 마시면 해로울 것은 뻔하다.


§ 오존(O³)은 공기가 좋은 숲속이나 해변가 등에 늘 존재한다. 

3O2 = 2O3. 즉 자외선이 산소에 작용해서 오존을 강제적으로 발생시킨다. 강제적으로 발생한 오존은 다시 환원하려 한다. 이때 발생한 발생기산소가 강한 산화력을 발휘해서 살균 소독 탈색 탈취를 하는 것이다. 산소가 많은 지역으로 가면 오존도 많이 발생한다. 자연 상태의 순수 오존 0.02ppm~0.03ppm은 광릉수목원에 갔을 때 경험하는 공기 중의 농도와 같다. ozone 은 WHO 환경기준치 0.05ppm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오존주의보, 오존경보라는 것은 공기를 오염시키는 유해물질의 농도가 많아지는 현상을 함깨 발생한 오존의 농도로 표시한 겻이다. 발생한 유핼물질이나 오존이 과도하게 많아지면  몸에 해롭다. 예를 들면 자동차 연료의 불완전연소로 발생하는 매연은 물론 플러그방전으로 발생하는 오존가스도 유해물질이 된다.

산소도 마찬가지로 적정 비율이 있다. 공기 중에는 질소가 산소보다 많지만 산소가 60~70% 비율로 늘어나게 되면 산소중독증이 나타면서 세포가 과다산소로 피해를 입는다. 공기 중에 존재하는 산소, 질소, 오존 모두 적정한 비율로 존재할 때 인체에 이롭고 좋은 것이지 농도가 과도하게 되면 인체에 치명적인 것이 된다.

거듭 말하거니와 오존발생기로 만든 오존을 물에 혼합하면 산소와 발생기산소로 분리되는데 분리된 free radical oxygen 발생기산소가 살균작용을 한다. 살균작용만 하는 것이 아니고 유기체 세포도 함께 파괴한다. 농작물에 뿌리면 진드기 응애도 벌래도 퇴치 시킬 수 있다지만 인체에도 해롭다. 채소도 유기물이므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다만 이 피해에 강한 사과나무 등은 괜찮을 수 있으나 그 열매의 껍질에 있는 Vitamin C (Ascorbic Acid)를 파괴하여 신맛을 잃고 단맛만 날 수 있다. 이것은 사과의 품질을 떨어 뜨리는 것을 뜻한다. 이렇게 해서 보호기능이 약해저서 사과가 쉽게 변질 부패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잎이 여린 채소 무우 시금치 파 에는 쓰지 말아야 한다. 양어장 물에 오존을 불어 넣는 것 또안 세균을 죽이고 오염물질을 변화시키는 점도 있지만 물고기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오존량이 환경오염 수준인 0.1ppm을 넘으면 안되는 것이다.

Ozone generator에서 물에 혼합할 때 생성된 오존은 물론이고 산소도 먹으면 독이 될 수 있다. 발생기산소는 표백 살균효과가 있다. 이래서 인체에도 좋은 것이 아니다. 발생기산소가 폐포를 손상시킬 수 있다. 물고기의 아가미를 손상시킬 수 있다. Ozone 은 고무제품이나 플라스틱제품을 부식시킨다. 이렇게 오존은 유기체 무기체 무엇이든 파괴할 수 있는데 이를 먹거나 바르거나 과용하면 안된다. 산소. 질소, 오존. 음이온 등이 자연적 농도를 벗어나면 인체에 해롭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실내 곰팡이를 제거할 정도의 오존 발생이면 인체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오존을 의료용 건강식품 농업용 양식용 어느 분야에 이용하더라도 상용해서는 안되고 치료 또는 응급약으로서 적절히 이용해야 할 것이다. 물론 과학적으로 입증된 방법으로 이용해야한다.


§ OH radical 수산기는 generator 를 통해서 만들 수 있고 또 번개나 태양광의 자외선에 의해서 물분자의 수소를 빼앗아 만들수 있다. (Ozone generator에서 고압교류방전시 발생하는 plasma 속에도 약간 수산기는 발생한다. 이때 수산기는 1초내에 없어지고 오존만 generator 밖으로 송출되는 것이다)

H2O or H2O2 > *OH 자외선이 물분자에 작용해서 과산화수소를 만들고 이어서 두개의 수산기를 만든다. 강제로 만든 것이므로 곧 환원해서 돌아 간다.

OH radical 은 Hight energy radiation에 의해 생산되기 때문에 방사선에 의한 DNA의 변형을 초래하고 암세포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태양광 즉 UV light 가 사라지면 수산기는 발생을 멈추고 공기중에 수산기는 존재하지 않게 된다. 밤에는 생기지 않는다. 낮에는 공기를 정화할 만치 필요한 수산기가 태양광의 자외선에 의해 발생한다.

자연 발생 수산기는 유기체 세포에 해롭지만 그 양이 피해를 발생할 만치 많지 안해서 인체에 무해한 것 같이 생각되는 것이다.

인공으로 OH radical을 만드는 경우 그 반감기가 짧아 즉시 사라저서 generator 밖으로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한 것 같이 생각되는 것이다. 수산기 그 차체는 강력한 산화력으로 인체, 유기체에 해로운 것이다. 



참고

* 1980, 90년대 후로 여러 나라가 국가시책으로 수산기 발생장치 개발을 위한 연구을 했으나 지금은 시들해 졌음을 상기해야 한다. 수산기발생장치를 통과하는 공기는 습도가 있어야 하고 오존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여기를 통과하는 공기만이 살균 소독 되는 것이다. 그만치 수산기를 이용한다는 것이 많은 문제점과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를 이용하는 것은 미래로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 (수산기물소독기라 하여 거짓 선전하고 있는) 오존발생기에서 만들어 낸 오존을 인간이나 가축이  먹는 식수에 불어 넣는 것은 좋을 리 없다( 오존수를 만병통치 대체의약품처럼 선전하고 있으나 이는 의학 과학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 산업용수에 제한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 Ozonated water 오존수, Oxygenated water산소수 둘 다 몇 시간이 지나면 다 오존이나 산소가 증발하여 일반물이 되고 만다. 이용할려면 산출과 동시에 이용(먹어서는 안됨)해야 한다. 물론 수산기물이란 있을 수 없다. 오존이나 산소나 수산기나 물과 화합물이 될 수 없는 것이다. 


HANNGILL

2016년 3월 7일 정선군 임계면에 다녀와서




(오존발생장치 이용에 관련해서)


서울시가 추진 설치 중인 「고도정수처리시설」이란?

한강에서 취수한 물을 침전, 여과 한 다음에 후염소소독 처리하기 전에 하는 공정으로 '물에 오존을 혼합 접촉시켜 살균하고 소독한 다음에, 생물활성탄소 여과기를 통해서 잔여물과 잔해물을 흡착 걸러내버리는 과정을 거치는 시설'을 말한다. 여기서 투입하는 오존은 살균 소독하는 것이지 정수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활성탄소를 거치는 동안에 해로운 물질을 거의 완벽하게 걸러버린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오존이나 발생기 산소, 세균이나 독소화합물 잔해가 없는 맑고 깨끗한 물(Not ozonated pure water)을 또 다시 염소소독해서 정수한 다음에 식수로 내 보낸다. 

( 생물활성탄소 Biological Activated Carbon 는 Granular Activated Carbon 의 표면에 Bacteria를 서식시켜 BioFilm을 만들고 이것이 입자성, 용존성 유기물질 또는 금속이나 무기성 오염물질을 부착 흡수 분해시키는 역할을 한다. GAC보다는 수명이 길어 경제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연 생수가 최고!!!

뭐네 뭐네 해도 식수로 제일 좋은 것은 자연이 주는 자연수로서 한국의 무공해지역의 높고 깊은 산숲 석간수 생수이다. 풀뿌리 나무뿌리 깨끗한 흙과 자갈을 거쳐 정화되어 솟아 나오는 물이 식수로서는 제일이다. 바위에 기생하는 이끼(바위옷)가 잘 사는 물이 생수이다. 숲속의 맑은 공기와 이런 물을 맘껏 마시고 먹을 수 있다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다. 이런 곳에 가서 살고 싶다. (생수 living water, not raw water) 

(흘러내리는 물, 고인 물 raw water 은 침전시켜 걸러 먹어야 한다. 가종 부패유기물, 해로운 무기물, 각종 세균, 미생물, 해충알이 섞여 있는 아직 걸러지지 않은 상태의 물은 그대로 마시면 안된다.(


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물중독

물은 필요한 만치 즉 목마르지 않을 정도, 오줌 색갈이 진하지 않게 하는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이 마시면 나트륨등 전해질electrolyte 농도 저하로 죽을 수도 있다. 하루 한 두 되 정도를 나누어 마신다. 한 번에 1되 정도 마시면 설사하게 된다. 땀을 많이 흘리는 직업을 가진사람이 물을 늘 마시려면 물 1리터에 설당 6 스픈, 소금 1 스픈 정도 타서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



Role of OH radicals.pdf


생물활성탄소.pdf


오존의 영향.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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