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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디젤엔진 자동차는 예열과 후열이 꼭 필요하다.

hanngill 2015. 1. 28. 16:39

디젤엔진 자동차는 예열preheating 과 후열postheating 이 반드시 필요하다.

 

시동을 걸기 전에 아직은 고압에서 고열을 낼 수 없으므로  보조장치인 glow plugs ( 휴발유 차의 spark plugs와 유사) 를 2~5초간 예열을 하여 분사된 디젤의 온도를 높혀 줄 필요가 있다 (계기판에 'wait to start' light가 안 off 될 때 까지). 또한 시동을 걸고 나서도 여름에는 2, 3분동안, 겨울에는 5분이상 있다가 출발을 해야 한다. 디젤 엔진에는 CRDi 장치. TURBO CHARGER 장치가 있는데 이것들이 충분히 열을 받을 때 까지 출발전 공회전을 해 주어야 한다. 시동을 걸자마자 급가속해서도 안된다.

 

운행을 하고 난 뒤 특이 고속운행을 한 뒤에는 열을 천천히 식혀주면서 3 분정도 기다렸다가 시동을 꺼야 다. 운행을 마친 후 crdi, turbocharger가 고열에서 어느정도 식을 때 까지 기다렸다가 시동을 꺼야 한다. 특히 DPF (diesel particulate filter 배기정화장치) 에서 그을음을 완전 제거 할 때 까지 계속해서 후열을 해야 한다.  근거리 운행을 자주 하거나 시동을 자주 끄는 운행을 하면 DPF가 고장이 난다. 그을림이나 검댕이가 다 제거 된 뒤에 시동을 꺼야 한다. 따라서 급유를 하는 동안에도 시동을 끄면 안된다. 길에 잠시 세워 놓을 때도 시동을 바로 꺼서는 안된다.

 

디젤 엔진 부속은 고가이므로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함부로 운행하거나 관리를 소홀히 하다가는 잦은 고장으로 비용이 많이 나고 애를 먹기 쉽다. 물론 수명도 짧아진다. 잘 타면 휴발유차보다 장점이 많으나 그만치 관리에 주의를 잘 해야 하는 것이 디젤차이다.

 

 참고로, 자동차 브레이크 자주 밟으면  연료가 낭비 될 뿐만 아니라 자동자 모든 부분에 무리가 가므로 고장의 원인이 되고 자동차 수명이 짧아진다. 타이어 마모, 벨트 늘어짐. 기어마모, 조인트 마모, 등등 손실이 많다. 항상 속도를 조절하고 안전거리 확보하여 브레이트 자주 밟지 않도록 한다.

수동트랜스미션일 경우 클러치도 분명히 밟아 반클러치가 되지 않도로 해야 클러치 수명이 길어진다.

 

HANNGILL

 

 

출처 : HANNGILL`S FITNESS CENTER
글쓴이 : BSHC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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