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을 이용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은행은 착취기관이다. 국가경제를 위해 하는 일이 없다.

 

> 은행의 본래의 업무와 현실적 업무 실태는?

은행의 본래의 업무는 금을 보관하거나 타인이 맡겨 놓은 현금을 보관하면서 수수료를 챙기는 것이었다. 그런데 지금 현실은 전혀 다르다.

돈을 문자로만 발행하여 통장에 올려주고 이자를 받아 내는 그야말로 불로소득이나 부당이득을 취하는 것이 주로 하는 일이다.

은행이 받은 이자는 부당이득이다. 착취이다. 이는 되돌려 주어야 하는 것이다.  

 

 

> 은행은 과연 국민을 위해 일하고 있는가?

국가 소유 은행은 국민 경제를 위해 일하려 할런지 몰라도 여전히 미국의 사인이 운영하는 연방준비은행이 하는 데로 따라 가기 때문에 결국은 은행의 이익을 위해 일하게 되는 결과가 된다. 은행은 이자율의 고저에 상관 없이 대출만 하면 그에 따른 이자가 들어 온다. 은행을 거래하는 자는 은행으로 부터 계속 착취를 당하게 된다.  은행은 이용자에게 절대 이익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은행에 속지 말고 아예 멀리 하는 것이 좋으리라.

 

 

> 은행을 이용할 가치가 있는가?

은행의 본 업무인 현금 보관소로 이용하는 것 이외에는 어떤 꼬임에도 넘어가서는 안된다. 단기 소액 현금 보관소로만 이용하도록 한다. 장기적으로 거액을 맡겨 놓아서는 안된다. 현재 우리나라 은행의 지불준비율이 1퍼센트도 안된다. 실제로 모든 은행은 부도 직전의 상태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 금융시장이 흔들리고 달라가 무너지고 지폐가치가 신용을 잃을 경우는 휴지조각이 되고 만다.  보유할 가치 있는 것은 금이나 은, 골동품, 땅, 부동산일 뿐이다. 만약 은행을 이용하더라도 잠간 치고 빠지는 식으로 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발을 담그고 있다가는 낚시에 걸리고 만다.

 

 

> 은행에서 낸 융자금은 이자율이 가장 쌀 때 갚아야 한다?

 그렇다. 이자율이 가장 낮고 시중에 통화량이 많을 때 은행 빚을 갚아야 한다. 이자율이 높으면 시중 돈이 점점 줄어 들어 돈 벌기가 어렵게 되고 빚을 갚기는 커녕 더 빚을 얻어야 할런지 모른다.  빚진 자는 여유돈이 있을 수 없다. 어느 때고 돈 융통이 쉽고 수입이 있을 때가 빚을 갚기에 가장 좋은 기회인 것이다. 부동산을 빚으로 투기한 경우에도 이자율이 가장 쌀 때 원금을 갚아 나가야 한다. 융자를 더 얻어서 투자를 하려는 생각은 잘 못된 것이다. 이자율이 쌀 때 은행 융자를 내서 부동산에 투기하여 부동산으로 이익을 내서 갚으려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내 목표는 비틀어저 가는 것이다.  투기는 남이 생각하는 데로 흘러가서는 안된다. 남과 반대로 가야 투기는 기회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은행을 가까이 하다가는 평생 은행에서 못 뻐저 나오고 은행을 위해서 일하는 노예가 된다. 이것이 미국의 현실이기도 한다. 미국 대 다수 국민은 은행 부체로 살고 미 연준은을 위해 일하는 노예들이다.

※ 은행 빚으로 부동산 투자 투기를 한 경우는 이자율이 낮을 때 갚아 나가야 한다. 이것은 거의 확실한 저축이다. 보험에 가입하여 보험료를 내는 것보다 확실한 저축이요 보험이다. 보험회사가  피보험자를 위해 일하지 않는다. 보험이란 핑개일 뿐이다. 보험 드는 날 부터 보험사의 적이 되고 노리개가 된다. 은행, 보험사. 증권사 모두가 다 사기성이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들은 다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필요악이다.

 

hanng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