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는 인생/World Economy

화폐정책은 국민이 열심히 일할 수 있을 정도만 공급해야

hanngill 2015. 1. 1. 14:14

화폐정책은 국민이 열심히 일할 수 있을 정도만 공급하는 것이다.

 

국가 은행이 채무를 발생하여 받은 이자는 다시 되돌려 주어 통화량 감축이 없도록 해야 한다.

국민의 채무가 계속 누적되지 않도록 채무 소진 정책을 써야 한다. ( 이것은 참으로 중대한 과제이다.)

은행은 혈액을 원활히 공급하는 심장의 기능을 해야 하며 착취 기능을 가져서는 안된다.

(은행이나 기업은 부가 축적되고 가계부채가 늘고 있다는 것은  분배가 잘 못되고 있고 저소득층으로 부터 계속적 착취가 이루어 지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화폐는 사람들을 일을 시키는 역할을 한다.  너무 많으면 일을 하지 않는다. 적당량만 돌고 돌아야 거품이 생기지 않고 생산활동을 한다.

사람들이 생산활동은 하지 않고 투기에 몰두한다면 거품이 있다는 증거이다. 거품은 걷히게 마련이고 걷히는 동안 불황이 계속된다.

화폐는 혈액과 같다. 부족하면 나약해지거나 병이 들고 지나치면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으로 고생한다. 적어도 많아도 생산활동은 정지 된다.

필요한 만치 신축성 있게 공급 조절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거품이 일면 외국금융재벌들의 양털깎기 대상이 되기 쉽다. 달라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황금보유를 등한시 하다가는 큰 코 닥친다. 달라 대신 황금을 보유하라. 많을 수록 좋다.

경기는 너무 활발해도 위험하다. 평탄하거나 완만한 경사를 유지 하면서 서서히 점증적으로 천천히 올라가야 안전하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도에서 혈액량 조절이 필요하듯 돈도 경제규모로 보아 필요한 만치만 공급되어야 하는 것이다.

부족해야 필요를 느끼고 채우기 위해 생산활동을 한다. 국민 총 생산이 늘고 수출이 늘면 잘 살게 되는 것이다.

수출을 위해 공장을 확장하고 돈을 빌려 투자하고 고용을 늘렸다가 갑자기 수출이 막히면 부도가 난다.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탄탄대로를 달려라, 좁고 급경사길은 위험하다.

 

권력에 대한 욕심은 한이 없이 올라간다. 권력을 잡으려고 유지하려고 온 갖 짓을 다하게 되는 것이다.

돈이 권력과 결부되면 돈을 한 없이 모을려고 지키려 할 것이다. 영 미 금융재벌들 처럼. 그들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만든 화폐를 주었다 뺏었다 하면서 온 갖 농간으로 모든 나라 국민들에 대한 착취와 지배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국제 금융재벌이나 미국의 연준은이 말하는 화폐와 국가 경제활동에서 말하는 화폐의 개념은 완전히 다르다.

 

hanngill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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