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ica Syndrome (also known as Synovial Plica Syndrome) occurs when the plica (an extension of the protective synovial capsule of the knee) becomes irritated or inflamed.
Presentation and pathophysiology
This inflammation is typically caused by the plica being caught on the femur, or pinched between the femur and the patella. The most common location of plica tissue is along the medial (inside) side of the knee. The plica can tether the patella to the femur, be located between the femur and patella, or be located along the femoral condyle. If the plica tethers the patella to the femoral condyle, the symptoms may cause it to be mistaken for Patello-femoral Syndrome or ligamental plague. Because of this similarity in symptoms, Plica Syndrome is frequently misdiagnosed as Patello-femoral Syndrome. Diagnosis is often complicated by the thin structures of plicae, fenestrated septum or unfenestrated septum all being too fine to resolve well even in MRI.
The plica themselves are remnants of the fetal stage of development where the knee is divided into three compartments. The plica normally diminish in size during the second trimester of fetal development, as the three compartments develop into the synovial capsule. In adults, they normally exist as sleeves of tissue called synovial folds. The plica are usually harmless and unobtrusive; Plica Syndrome only occurs when the synovial capsule becomes irritated, which thickens the plica themselves (making them prone to irritation/inflammation, or being caught on the femur).
Finding the presence of a plica is impossible to nearly impossible through any external tests, including an MRI. Plica can be detected arthroscopically, and their existence can only be confirmed during surgery.
[edit] Treatment
Treatment for Plica Syndrome should focus on decreasing the inflammation of the synovial capsule. First, the care provider may prescribe a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medication. Therapeutic exercise and modalities may also be used to treat the plica. Iontophoresis and phonophoresis have been utilized successfully against inflammation of the plica and the synovial capsule. Rehabilitative exercises should begin when inflammation and pain have decreased. Surgical removal of the plica of the affected knee may be necessary.
주부 박모씨(여, 42세)는 다이어트 겸 운동을 위해 6개월 전부터 자전거 동호회 활동을 시작했다. 그런데 요즘 들어 박씨는 자전거를 탈 때마다
느껴지는 무릎 통증이 자꾸 신경이 쓰인다.
처음에는 그저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해서 그런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통증은 점점
심해진다. 심지어 자전거를 타지 않을 때도 통증이 느껴지고,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면 무릎에서 ‘딱딱’ 하는 소리까지 난다.
결국 참다 못해 병원을 찾은 박씨는 전문의로부터 ‘추벽증후군’이란 생소한 병명을 진단 받았다.
온 몸에 피로 곰 백
마리가 매달려 있는 듯 몸이 무겁고 찌뿌드드할 때는 있는 힘껏 몸을 늘려 기지개를 쭉 펴거나, 손가락을 꺾거나 목을 꺾는 등의 관절 스트레칭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 때 나는 ‘딱딱’ 또는 ‘두두둑’하는 경쾌한 소리는 몸을 개운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기분까지
상쾌하게 한다. 그러나 만약 소리와 동시에 통증이 함께 따라온다면? 이는 결코 관절이 시원해지는 소리가 아닌 관절의 이상을 알리는 위험
신호이다! 특히 무릎 관절에서 나는 소리와 통증은 ‘추벽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 한국인 3명 중 1명이 가지고 있는
무릎 관절의 활액막, 추벽
추벽은 생소한 이름이지만 의외로 한국인 3명 중 1명 정도가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정상
조직이다. 사람은 태생적으로 무릎 관절이 5~6개의 활액막으로 된 5주머니로 나누어져 있다가 태어나기 전에 하나로 합쳐진다.
그런데 이 때 완전히 합쳐지지 못한 주머니들이 일부 남아 막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를 추벽이라 한다. 추벽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조직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를 끼치는 조직도 아니다. 그러나 만약 추벽이 만성 염증이나 외상 등의 영향을 받아 붓거나 두꺼워지면 무릎
관절을 자극해 연골을 닳게 하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 무릎 움직일 때마다 ‘딱딱’ 소리와 함께 통증 느껴져… 젊은
층과 주부층에 많이 발생
무릎에 직접적인 손상이 가해지거나, 반복적으로 무릎에 압박과 자극이 가해지면 추벽이 부어
두꺼워지게 되는데, 추벽이 두꺼워지면 무릎을 움직일 때마다 무릎 관절과 충돌해 연골이 닳게 된다.
따라서 평소 걷는 평지에서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무릎을 많이 구부렸다 펴는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등산, 자전거 타기 등 과격한 운동을 했을 때, 오래
앉았다 일어날 때, 엎드려서 오랫동안 걸레질을 할 때 무릎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또한 무릎을 움직일 때마다 마찰로 인한 ‘딱딱’ 소리가
나기도 하며, 가끔 무릎이 펴지지 않다가 순간에 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간혹 무릎 관절뿐만 아니라 대퇴 관절에도 충돌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추벽증후군은 과격한 운동을 즐기는 젊은 층에게 많이 발생하고, 집안 일 때문에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이 많은 주부층에도 많이 생긴다.
◈ 방치하면 조기 퇴행성 관절염으로 발전, 관절내시경 시술로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어
추벽증후군의 증상은 쉽게 발견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렵다. 물론 경험이 많은 관절 전문의의 경우,
진찰만으로도 추벽증후군을 찾아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추벽증후군은 MRI 검사나 관절내시경을 통해 진단한다.
특히 관절내시경은
추벽증후군을 진단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만약 초기 증상일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운동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호전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 때
추벽 주위가 유착되지 않도록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그러나 약물치료와 운동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주사치료를
받아야 하며, 극심한 경우에는 관절내시경 수술을 통해 추벽을 잘라내는 시술을 해야 한다.
이에 관절, 척추 정동병원 김창우
대표원장은 “추벽증후군 증상을 방치하게 되면 추벽과 충돌하는 연골이 손상되어 조기 퇴행성 관절염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하며, 만약 무릎에서
‘딱딱’ 거리는 소리와 함께 통증이 느껴지거나,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했을 때는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http://health.cbs.co.kr/
[ 추벽(plica)이란? ]
- 추벽이란 태어나기 전부터 형성된 정상조직으로서 태생기에 활액막으로 된 두 개의 주머니 사이를 나누는 선이나 막으로서 성인때까지 남아 있는
활액막 조직 의 띠(band)이다.
- 상슬개(suprapatellar)(medial shelf) : 87%
- 내슬개(mediopatellar)(ligamentum mucosum) : 72%
- 하슬개(infrapatellar) 86%
- 외슬개(lateral ) 1.3%
- (Arthroscopy 1997;13(1): 33-41)
이 추벽은 정상적으로 태아 발달의 임신중기(second trimester)동안에 크기가 감소하며 성인이 되면 추벽(또는 활액막 주름)이라는 조직의 자락(sleeves)로 존재하게 되는것이다.
전 인구의 약 20-50%에서 존재한다고 하며 일반적으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활액막 추벽이 독특해서 자극을
받기 쉬운 사람이 있다.
무릎에는 4 개의 추벽으로 되어 있다.
연세대학의 김교수와 최교수는 350명 환자에서 무릎 400례의 임상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추벽을 관찰하였다.
실제 임상에서 50~70%가 내측 추벽 문제인데 이는 외상을 받기 쉬우며 자극을 받기 때문이다.
[ 원 인 ]
- 추벽증후군은 갑자기 생기거나 장기간에 걸쳐 발생하기도 한다.
- 장기간 반복해서 다리를 구부렸다 폈다 하는 운동을 한 경우(자전거 타 기, 계단 오르내리기 운동)
- 직접적 손상 : 오토바이 사고등 , 나중에 추벽에 흉터가 생기고 두꺼워 진다.
- Loose body
- osteoarthritis dessicans
- 반월판 이상
- 활액막내 염증, 출혈
추벽을 자극하였을때 발생하는데 어떤 운동, 반복적 움직임, 무릎을 꿇었을때 추벽이 자극을 받게 되는것이다.
자동차 사고등으로 무릎을
다쳐 내측 추벽이 붓고 통증을 느끼게 된다.
달리기,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등의 운동은 내측 추벽을 자극하게 되어 추벽증후군을
일으킨다.
나중에 추벽이 두꺼워지고 흉터가 생겨 증상이 생긴다.
아주 작고 부드러운 추벽은 자극이 생기면 적색으로 변하고 두꺼워져서 통 증과 염증을 일으킨다.
[ 증 상 ]
- 통증 : 무릎의 전, 내측
- 무릎에서 삐걱거리는 소리(염발음)
- 무릎이 붓거나 약해진다.
- 무릎을 펼 때 걸린다
- 무릎의 강직/ 딴딴한 느낌
[ 증 후 ]
- 압통점(무릎 안쪽 ,대퇴골 내과)
- 굴곡상태에서 슬관절을 신전 시킬때 30~90도 사이에서 통증
- 삼출액
- 운동장애
- 사두군 위축
- 슬개골 대퇴의 염발음
[ 진 단 ]
[ 치 료 ]
- 대부분 환자에서는 수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 운동 수준을 낮추거나 활동을 줄인다.(자전거, 계단오르기 는 금지)
- 자전거 안장을 높이거나 낮춘다(자전거 운동선수 경우).
- 비스테로이드 진통소염제
- R,I,C,E
안정,얼음찜질, 마사지(무감각해질 때까지 3-5 분간), 압박, 거상
- 스테로이드 국소주사
- 사두근, 슬와부근육 강화운동
- 근육내 자극요법(IMS)
이러한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계속 될 때
- 수술 :관절경하 추벽 제거술
치료의 목적은 활액막이나 두꺼워진 추벽의 염증을 줄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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