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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계량기를 통하여 누수 확인 하는 방법 ★

hanngill 2011. 9. 21. 05:52

 

수도계량기로 정밀 누수 확인 하는 방법

 

아주 미세하게 누수가 되고 있을 경우 수도 계량기 회전자( 빨간 별 모양)가 돌지 않는다.(실험에서 1초에 1방울 누수가 되도 회전자는 움직이지 않았다.) 이때는 누수가 없다고 판단하기 쉽다. 그러나 속단해서는 안된다.

10초나 20초에 1방울 정도 누수 되어도 여러날 증발없이 쌓이면(비닐장판의 경우방바닥이 젖고 아래층 천정이 젖을 수 있다.

crack 을 타고 내려가는 누수는 바로 아래층을 넘어 더 멀리 내려가 다른 집 천정이나 방바닥을 젖게 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참으로 난감할 것이다. ( 이런 일은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잘 협력해 주어야 한다.)

내 집에는 계량기가 움직이지 않고 젖은 곳이 없더라도 아래층이나 옆층(특히 천정)에서 젖은 것이 발견되면 내 집이나 옆 또는  그 위층 어딘가에서 상수 또는 하수 누수가 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런 경우에는 인근 수도계량기 또는 하수관에서 정밀하게 누수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짧은 시간내에 전체적으로 누수 확인을 해 볼 수가 있다.

먼저 수도계량기를 이용하여 직수관과 온수관을 체크해 보자.

그리고 나서 보일러 보충수를 보고 분배기 누수 난방배관 누수를 점검해 본다.

내부 변기수도꼭지를 포함하여 모든 수도꼭지를 흡수지로 확인해 가면서 완전히 잠근다

보일러 입수 벨브는 잠궈 놓는다. 그리고 나서 외부 수도계량기 회전자의 움직임을 확인한다.

빨간 별모양 회전자가 움직임이 있다면 직수관에 많은 누수가 있는 것이다.

회전자의 움직임이 없다면 미량의 누수가 진행되고 있는지 모른다.

이 때는 수도계량기 외부 밸브를 잠근다. 누수가 있을 경우라 가정하고 팽창압력에 의해 관내 저장량이 누수로 빠져 나갈만한 시간인 5분 또는 그 이상을 기다렸다가 잠궜던 벨브를 갑자기 순간적으로 열면서 그와 동시에 멈쳐 있던 회전자( 빨간 별표모양)를 관찰한다. 이것이 조금이라도 움직인다면  직수 즉 냉수관에 누수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기다린 시간과 회전자의 움직임 정도를 보고 누수량을 추측해 볼 수 있다

( 이웃이 물을 쓰지 않을 때 시간 차를 두고 두 세번 실행하면 더 신빙성이 있을 것임)

 

보일러 입수 밸브를 잠근체 위와 같이 점검하면 직수(냉수)배관부 누수 유무가 확인된다. 보일러 입수밸브를 열고 (보일러 전원을 켜면 더 좋다) 위와 같이 점검하면 직수관과 냉수관 누수가 한꺼번에 잡힌다. 따라서 직수관이 이상 없을 경우에 온수관만 확인된다.난방 부분은 따로 논다. 난방 보충수를 수동으로 해서 충분히 보충해 놓고 모든 방 또는 한 두개의 방 밸브를 열고 난방전원을 켠다. 여러시간을 두고 보충수가 줄지 않는다면 난방배관에 이상이 없다. 참고로 난방수 회전 선로 압력은 순환펌프 압력만 걸린다.

 직수관 온수관 난방이 이상 없다면 하수구나 화장실 바닥, 발코니 빗물 건수 유입 상태을 세밀하게 관찰해야 한다. 특히 화장실 바닥을 면밀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화잘실 바닥 고장이 가장 많다.

 

 

여기서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 하나 있다.

물을 전혀 쓰지도 않고 하루정도 지나서 수도계량기를 읽어 보면 누수가 없어도 수도계량기가 소량 돌아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가 있다. 이는 이웃집에서의 수도물 사용 영향으로 수압에 변화가 생기고 이로 인한 역류현상이나 맥동현상이 일어나 수도미터기가 공회전을 하기 때문이다. 공회전 정도는 주변 상황과 수도미터기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하루에 3, 4 liter 정도 또는 그 이상 돌아 갈 수도 있는데 이것을 가지고 내부 누수로 단정하기는 곤란하다.

 

누수가 확인 되었다면 누수점 확인으로 들어가야 할 것이다.

냉수 부분, 온수 부분, 난방 부분으로 나누어 자세하게 관찰해 보아야 한다.

공기압을 걸어 세는 부분에 사운드 증폭장치을 대고 들어 본다든지

잉크 물감을 색을 낸 물을 넣어 압력을 걸어놓고 누수점이나 원인점을 찾아 본다든지

적외선카메라, 적외선온도계등을  이용한다든지

냄새 나는 가스를 유입시켜 감지 한다든지 해서

소리, 비누거품, 색갈, 온도, 냄새, 등으로 누수지점을 확인할 수 있다.

계량기로부터 싱크대 욕조 변기 세면대 샤워로 가는 냉수배관의 벽 밑 L BOW 부분을 의심해 본다.

보일러로 들어가는 직수 선, 싱크대 욕조 변기 세면대 샤워로 가는 온수배관의 벽 밑 L BOW 부분 연결부위.

그리고 난방 온수 순환로 전 배선 특히 분배기 기타 연결 부분등을 자세히 관찰하여야 한다.

젖은 곳과 새는 곳이 엉뚱하게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여 잘 보아야 한다.

 

수도꼭지, 특히 변기 직수부분 누수검사 : 수도꼭지를 잘 잠그지 못하면 누수가 된다. 변기 물통으로 가는 선이 노후화 되면 누수가 된다. 또한 물통안에 고무마개가 노후화되거나 물이 너무 높아도 물이 넘어간다.수도계량기를 이용한 누수 검사 : 수도꼭지를 완전히 잠그고 나서 계량기가 돈다면 누수가 있는 것이다. 수도계량기의 부정확성으로 미세누수량 측정은 할 수 없다. 그러나 단 시간에 미세 누수여부를 측정할 수 있다.난방 분배기의 누수상태: 분배기가 연결되는 재질의 팽창률이 달라 누수가 되기 쉽다. 오물로 백화현상이 보이면 누수가 있는 것이다. 물기가 바닥기저부로 흘러들지 않게 화장지나 흡수지를 감아 차단해 두면 거기서 열로 증발해버린다.보일러 직수 온수 난방선 연결 완전성: 보일러 밑에 연결부위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았는가 자주 확인할 필요가 있다.보일러 보충수 변화 ; 보일러 보충수가 줄지 않는다면 난방배관은 이상 없다. 보일러 보충수를 수동으로 전환 : 수동으로 하는 것은  보충수 감소의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보일러 직수밸브를 잠궈놓아도 자동보충은 되지 않고 보충수가 없어지면 보일러는 자동 정지된다.

 

파보지 않고 탐지하는 한 방법이 있다.  물이 많이 젖는 곳을 중심으로하여 의심이 갈만한 한 곳 (수도관이 꺾이는 연결부위 주변)여기 저기에 헤머드릴로 모래층까지 깊게 구멍을 뚫고 화장지나 기타 흡수지를 말아 넣고 기다려 보아 물이 젖는 상태를 관찰한다. 이 때 관을 다치지 않게 배관로를 확실히 확인한 후에 구멍을 내야 한다. 계량기 밸브를 잠궈두어 바닥층에 널리 퍼진 물기가 어느정도 마른 뒤에 실시한다. 여기 저기 뜯어 보기 전에 정밀 진단을 해서 피해나 손실을 최소로 하는 것이 탐지자가 할 일이다.

한 곳에서 하루 누수가 500 cc 이하라면 그리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1 그러나 1000cc 가 넘는다면 문제가 된다. 하루 2 liter   누수되어도 누수점 찾기는 대단히 어렵다. 이 경우에 의심부분에 구멍을 내고 탐지 흡수지를 넣어도 확실이 알 수 없다면 연결부위등 가장 의심이 가는 부분을 쉬운 곳 부터 파 나가면서 확인하는 수 밖에 없다.

난방배관은 처음 시설할 때는 중간에 연결부분 없이 분배기에서 나가 분배기로 들어온다. 그래서 난방배관은 특별한 원인이 없는한 거의 세지 않는다. 수도관 연결부위나 수전부위에 누수가 많다.

누수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 집안 여기저기 파 헤치는 일이 절대로 없기를 바란다.

매우 미세한 누수는 곧 증발해 버리므로 집안을 젖게 하거나 곰팡이가 피거나 하지 않는다는 것도 유념해야 한다.

무작정 뜯어 파 헤치는 자는 기술자가 아니다. 충분한 관련 지식이 없는 누수업자는 돌 파리 의사와 같이 오히려  망가뜨릴 수 있으니 매우 조심하여 선정하여야 한다.

 

수도계량기를 통과한 물이 세나가지 않았다는 것은 수도나 난방배선도 누수가 없다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도 방이 젖어 있다면  외부 유입이 분명하다.

먼저 빗물이나 건수가 유입되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에 난 클랙이나

앞 뒤 발코니에서 빗물 건수가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부분을 점검하여야 한다. 폭우시 빗물이 넘치지 않게 하고 바닥 귀퉁이에도 백색시멘트와 방수액으로 처리하고 빗물이 고이지 않게 주의 해야 한다. 빗물이 들어오지 않게 창문 단속도 잘해야 한다. 발코니 창문 틀 안 턱을 1cm 정도만 높이면 물이 넘어오지 못할 것이다.

다음은 하수가 세지 않나를 점검해야 한다.

화장실이나 욕실의 바닥에 미세한 구멍이나 틈이 있는지 확인해 볼 일이다. 오래된 건물이면 방수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세탁기, 싱크대, 변기 하수구 입구 주변이 헐어 있을 수 있다. 노출된 하수관을 점검해 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 같다.

 

마지막으로 벽을 타고 윗 층호로 부터 수도관 누수나 하수가 흘러내리는 가 모든 위층 수도계량기를 통한 누수점검, 하수구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다.

장기간 물을 쓰지 않고 water meter 를 잠궈 두었는데도 누수가 있다면 그 위 또는  층에 원인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

어느 구석에서 누수나 건수가 유입되더라도 엉뚱한 곳이 젖을 수 있으니 전 부분을 다 점검해 보아야 한다.

 

싱크대 위와 아래 누수 : 싱크대 위 실리콘이 오래되거나 타일과 타일사이로 물이 들어가서 벽을 흘러 내릴수도 있다. 싱크대 아래 하수관에서 누수가 되면 바닥 기저부로 흘러들어가 방이나 마루가 젖을 수 있다.윗층 하수관 누수: 옥상 빗물관이나 위충 하수관이 벽을 타고 누수가 될 수 있다. 부엌 발코니와 세탁기하수구와 주변 누수 : 발코니 바닥이 오래 되면 타일 사이 틈이 벌어져 바닥 기저부로 들어가 방 마루을 젖게 할 수 있다.화장실 타일 노후로 인한 누수 : 방이 젖는다 하면 주로 화장실 바닥이 원인이다. 오래되어 타일 사이가 벌어져 물이 방 문턱밑을 넘어 들어간단다. 물은 내력벽을 넘지 못한다. 출입문턱 밑을 통하여 바닥 기저부로 퍼져나가 젖게하고 클랙이 있으면 아래층으로 흘러내린다. 잉크 물감으로 바닥 누수가 방으로 유입되는지 확인해 볼 수도 있다. 오래된 바닥은 걷어내고 새로 까는 것이 좋다. 보수하려면  백색시멘트로 빈틈없이 잘 충진하고 방수처리하여야 한다. ( 실리콘은 안됨). 화장실에 부패냄새가 나면 타일 사이를 잘 보라.화장실 하수구와 주변 구멍 : 샤워장 세면대 변기 주변이나 하수구 주변이 헐어 있나를 잘 보아야 한다. 아래층 화장실 천정에 가서 욕조 변기등 여러 하수관이 새는가 보라. 발포우레탄으로 막고 하수구 주변을 철저히 보수해야 한다. 각 출입문지방의 물기 : 문지방이 물에 불려있다면 먼저 화장실 바닥을 보라. 다음으로 난방배관이다.

 

방에 습기나 곰팡이가 피지 않게 주의한다.

벽 도배지가 방바닥 경계선에서 2 센치 올려야 경계선 곰팡이를 막을 수 있다.결로 현상을 막아야 한다. 얇은 스티로폼을 붙여 도배를 한다.

통풍이 잘되어야 한다. 습기가 마르고 곰팡이가 끼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방수가 안된 발코니 건수 유입을 조심해야 한다. 오래되면 방수층이 손상이 올 수 있다잘 관찰하여 보수를 개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세를 들어 사는 분들도 집 사용에 주의를 해야 하고 이상이 있으면 주인에게 바로 연락하여 곧 원인을 밝혀 예방하거나 고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상린관계에 있는 모든 주민이 서로 양보 협조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면 나 몰라라 하지 말고 내 일처럼 여기고 쉬이 해결하도록 협력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살 맛이 난다.

  

 

이 글은 hanngill 소유 아파트 방 거실에 누수 현상이 나타나고 아랫집 큰방 거실 주방 천정에 누수현상이 있어서 전문인을 두 차례나 불러  콤프레서, 가스 등을 통해 누수탐지를 해 보았으나 수도나 보일러 누수가 확인되지 않고 있어 궁리하다가 생각해 본 아이디어와 누수 발견을 위해 여러 사람들로 부터 얻은 지식을 적어 본 것이다.. 

 

* 이 글을 읽어보시는 여러분께

누구나 내집은 괞찬다 판단하지 말고 가끔씩은 특히 오래된 건물이나 아파트는 수시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점검해 보기를 권합니다. 조금의 누수도 오래가면 더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고 나도 모르게 남의 집에 누수피해를 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누수때문에 골치 아프지 않게 서로 주의하고 협조하면서 살아가기를 부탁합니다.

 

2011.9.21

HANNG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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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ermographic camera or infrared camera

is a device that forms an image using infrared radiation, similar to a common camera that forms an image using visible light. Instead of the 450750 nanometer range of the visible light camera, infrared cameras operate in wavelengths as long as 14,000 nm (14 µm).

 

Infrared thermometers infer temperature using a portion of the thermal radiation sometimes called blackbody radiation emitted by the object of measurement.  By knowing the amount of infrared energy emitted by the object and its emissivity, the object's temperature can be determined most of the time.

 

적외선을 이용하여 water leakage spot 를 찾아 내려면 온도차를 이용해야 한다온수 and/or 냉수을 이용하여 주변 온도ambient temp 와의 차를 만들어 젖은 부분부터서 chase 해 나간다. 온도차가 없으면 intrared 를 이용할 수가 없다누수가 자연 증발하면서 필요로한 기화열때문에 온도가 떨어진다면 온도차가 발생한다.  infrared camera infrared thermometer 을 함께 이용하면 더 좋을 것이다. 물체 (유리, 거울, 물 포함)의 표면온도임.

 

* 계량기 읽는 방법: 디지털로  00123 ㎥ – 숫자판 X0.1, X0.01, X0.001, X0.0001 에서 3456 식으로 읽을 수 있다. 3456  100 을 곱하면 cc 혹은 gram 이 된다.

 

수도계량기를 분해하여 보았다.

水車식으로 돌아간다. 빈틈이 넒어 물이 미세하게 흐르면 돌지 않게 되어있다.

따라서 미세한 물의 흐름을 계량하여 자료를 얻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어 있었다.

계산기어 돌리는 것은 자석식으로 되어 있어 외부 자력이 미치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역류가 생기면 거꾸로 돈다. 물을 쓰지 않아도 맥동현상이 생기면 계량기는 공회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 누수가 있다면 먼저 온수 배관을 보라. 온수 배관은 심한 온도차로 연결부위나 약한 부분에서 누수가 되가 쉽다. 누수의 3분의 2 는 온수배관이다. 다음으로 직수를 보는데 직수 누수의 대부분은 변기 벨브나 물통에서 일어 난다.

* 직수 온수 난방 배관에 이상이 없다면 욕실 바닥이나 하수구 부분 을 먼저 보라. 욕살 타일 사이에 틈이 나서 누수되는 경우가 많다.

 

 

아파트 관리실 보관 배선도가 실제와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해야 한다.
보일러에 가까운 온수관의 L or T 이음매를 잘 관찰할 필요가 있다. 온수를 쓰면 팽창과 수축이 빈번히 일어나서 연결부분에서 누수가 일어 나기 쉽다. 싱크대 아래에 습기가 있으면 주변 배관 이음 부분을 의심해 보도록한다. (2023.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