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 · 나의 時論

* 일본 국민성을 바로 보라.

hanngill 2011. 4. 8. 16:06

 

* 일본 국민성을 바로 보라.

 

그들이 배푸는 친절은 따뜻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그들이 지키는 질서도 자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님을 안다면 메스컴이 일본 국민성을 그렇게도 칭송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일본은 화산지대에 놓여있는 섬으로서 지리적 자연환경적 조건이 매우 위태한 나라이다. 거기 사람들은 태고때부터 막 태어나면서 부터 잦은 화산폭발 그리고 지진과 쑤나미에 시달리면서 살아야만 했고 이에 단련하면서 그렇게 살아왔다. 이런 재난을 극복하려면 집단적 공동대처가 절대 필수요건이다. 그래서 일본인들은 옛부터 집단주의적 구조속에서 생존하는 행동원칙을 어려서부터 교육받아 왔고 타인을 강하게 의식하면서 상호감시 의식속에 조심하면서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고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집단생존원칙에 따라 사는 국민이다. 일본인들은 사회주의 집단주의 의식이 강하고 전체를 위해서는 개체 희생을 당연하게 받아 들이는 생존방식에서 사는 국민이다. 이것은 꿀벌이나 개미사회에서 볼 수 있다. 전제정치에서 그리고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회에서 요구되는 필수적인 것이 전체를 위해 개체를 희생하는 것이다.

일본 사람들을 이지메(いじめ 괴롭힘 =왕따)에서 이해해 볼 수 있다. 학교나 직장내에서 왕따는 집단내에서 동일성이 결핍하거나 없으면 무지하게 괴롭히는 행동 성향이다. 일본은 학교나 사회에서 왕따하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제시대에서 배운 것인지 자연 발생적인지는 몰라도 이 왕따 정신 만큼은 버려야 할 것이다. 자기들과 조금 다르면 흔들어 괴롭히는 정신은 동물적 근성에서 나온 것이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섬 나라로서 잦은 큰 지진과 쑤나미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단련된 집단적 민족성이 그들의  DNA에 심어져 있는지도 모른다. 그들은 대 재앙에 살아 남아야 하고 타 부족의 침략으로 부터 살아 남아야 하기에 강한 집단의식을 가지고 뭉쳐 있다. 이 강한 집단의식 속에서 왕따가 나온다.

집단에서 이탈하면 죽이는 그들의 성격은 정신착란적으로 잔인할 수 밖에 없었고 집단내에서 잔존하려면 타인을 의식하면서 행동을 해야 하였다. 그래서 모든 행동은 자기의 본성에서 나오는 자유로운 표현이 아니고 타를 의식하면서 타의적으로 행하는 것이 일본사람들의 몸에 배어있다. 여기서 이탈하면 왕따 당하는 것이다. 물론 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 집단에서 왕따 당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자존심도 버리는 그들의 친절에 감탄하지 말라. 그들은 타의식속에 자기를 묻어 버리는 민족성에서 자기들이 살아 남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해 왔다. 그들은 타 집단이나 타 국민에게는 배척적이고 왕따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미래에도 한국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위와 같이 일본 국민의 국민성은 이미 그들의 유전자에 심어져 있을 수 있다. 그들이 변하면 죽는다. 그래서 변할 수가 없다.

이런 관점에서 일본 국민성을 새로이 인식할 필요가 있다.

 

陰計가 있는 사람은 속 마음이나 감정을 좀처럼 들어내 보이지 않는다.

꼬리를 내리고 짖지 않는 개는 꼬리를 올리고 짖는 개보다 무섭다.

 

2011.4.8.

 

 HANNG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