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必然의 법칙과 當爲의 법칙

hanngill 2011. 2. 22. 09:13

必然의 법칙과 當爲의 법칙

     - 自然 法則과 社會 法則 -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변화를 계속하면서 존재한다.

법칙이란  변화속에서 따라 갈 수 밖에 없는 혹은 따라 가야하는  길이다.

법칙에는 자연적 存在의 법칙과 사회적 行爲의 법칙이 있다.

자연의 법은 존재의 법이요 必然의 법으로서 원초적으로 존재하는 그럴 수 밖에 없는 법이다.

인간의 법은 행동의 규범으로서 當爲의 법칙이고 인간이 價値觀에 따라 만든 법이다.

 

자연의 법은 意志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고 그럴 수 밖에 없는 법이다.

자연의 법은 神도 인간도 변화를 줄 수 있는 법이 아니다. 자연의 법은 필연이기에 예외나 기적이 없다.

우리가 기적이라 하거나 신비라고 하는 것은 모두가 아직 밝혀지지 않거나 밝힐 수 없는 경우이다.

超自然적 奇跡 supernatural miracle은 없다. 원인에 의한 필연적 결과만이 있다. 기적을 믿는 모든 행위는 迷信 superstition 행위이다. ( 유체이탈, 텔레퍼시, 염력등은 흔이 말하는 심령현상으로서 신이 있어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다. 미래에 과학적으로 밝혀져햐 할 부분이다.)

종교에서 우주 창조의 근원을 神의 意志에서 찾는데 이 것은 잘 못이다.  신이 만든 법은 당위의 법이기 때문이다.

神의 법으로  예외적 奇跡이 일어난다고 믿는 것은 신의 법이 자연법을 어길 수 있다는 말과 같다.

神도 자연의 법 즉 그럴 수 밖에 없는 필연의 법을 어길수가 없는 것이다.

자연법은 우주 만물의 존재에 적용되는 법이요, 종교적 신의 법은 인간에게만 적용되는 법이다.

종교는 인간에게만 있다. 종교는 인간이 만들어 나가는 문화적 산출물이다. 인간 이외의 자연이나 생물에게는 종교가 필요도 없고 있지도 않다.

자연법은 신이나 종교이전에 존재한다. 자연법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인간의 법칙인 당위법칙은 가치관의 변천에 따라 늘 변한다. 윤리나 도덕이 나라마다 인종이나 부족마다  시대마다 다를 수 있다.

 

인간의 법이 자연법을 어길 수 없다. 인간이 자연을 정복하려하고 파괴하는 것은 우매한 짓이다.

인간이 모든 생명을 존중할 줄 모르고 살육과 파괴를 일 삼는 짓은 자멸을 재촉하는 행위이다.

살아 있는 생명체는 감각이 있고 마음이 있고 정신이 있다. 인간도 같은 생명체이다. 모든 생명체가 미래에는 영적 교감을 하면서 살 수 있게 될런지도 모른다. 우주 만물이 다 정신이 있는 존재인지도 우리는 모르고 있다.

인간이 동물을 가두어서 키우고 혹사하고 죽이고 잡아먹는 잔인한 행위는 인간 자신의 내면적 자아를 파괴하는  행위가 된다.

인간의 내면적 현상도 자연 법의 지배를 받는다. 자연의 질서를 파괴하는 어떤 짓도 재앙을 가져온다.

양심 conscience을 어기면 신체생리가 무너진다.  자연을 파괴하면 생태계 질서가 무너지고 재앙을 맞게 된다.

우주가 움직이는 질서는 자연법칙에 따라 이루어 진다. 어떤 의지자에 뜻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자연법칙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관찰되어야 한다. 가치평가를 부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인간 사회의 행위 법칙은 자연 법칙의 범주에 포합되는 것이다. 당위의 법칙은 자연법칙을 벗어나서는 안된다

인간은 자연적 존재이다.  인간의  삶도  자연 법칙을 벗어날  수는 없다.

인간이 스스로 만든 억압적 틀에 갇혀 살지 말고 자기 의지적  선택으로 자유롭게 타를 해하지 말고

자연에 순응하면서 인간의 공존과 행복을 향해 서로 도와 주면서 조화롭게 살아 가는 것이  순리이다.

 

 

* 자연은 logos 에 따라 변화한다. 성경에  the God 는 logos 이다. 따라서 자연이 곧 神임을 의미한다. 신은 자연법에 따른다.  ( 창조설이나 삼위일체설 등은 과도한 맹신에서 나온다),  심령현상도 자연현상이다.  미래의 과학에서 연구하여 밝혀져야 할 분야이다.

* 미신적 신앙의 대상인 신이나  우리 인간은 스스로 결과에 대한 原因을 選擇할 수 있는 것이지 의지로 초자연적 기적을 일으키지는 못한다.

원인 선택에 따라 결과가 나온다. 기적은 없다.

* 늘 바라고 기원하는 것은 ( 잠재의식적 실행을 통하여) 현실화 되기도 한다. 이것이 종교적 기도의 효과라고 사람들은 믿는다. 모든 종교는 이러한 기도를 근본으로 하고 있다.

* 고등종교가 오늘 날 까지 綿連히 이어 올 수 있었던 것은 사랑과 자비의 실천, 경전의 윤리 도덕, 인류 평등 사상, 남녀 평등 사상, 그리고 인간의 초인적 존재에 대한 의존심리, 종교 예술( 음악, 그림, 건축), 공동체 정신, 학문과 과학의 미 발달, 권위적 교권의 억압적 지배 등등이 있었기 때문이라 여겨진다. 그러나 迷夢에서 깨어나는 미래는 다를 것이다. 미래에는 맹목적 신관이나 신앙을 지양하고 참다운 자연관과 인간간을 중심으로 한 이성적 종교나 신앙이 나올 것이다. 

 

( 여기서 말하는 자연법칙은 법학적 의미에서 쓰는 自然法 槪念과는 다르다. 또한 여기서 말하는 자연법칙은 과학자의 관찰에 의햐여 定意되는 법칙이 아니라 이미 자연으로 존재하는 모든 것의 근원인 원초적 법칙을 말한다.)

 

Tthe laws of nature ( Physical law, scientific law ,empirical laws ) are typically conclusions based on repeated scientific experiments and simple observations, over many years, and which have become accepted universally within the scientific community. Laws of nature are distinct from religious and civil law, and should not be confused with the concept of natural law.

 

2011.2.22.

hanng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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