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는 인생/Natural Therapy

Fasting 금식 단식

hanngill 2010. 7. 13. 08:09

Fasting is primarily the act of willingly abstaining from some or all food, drink, or both, for a period of time.

 A fast may be total or partial concerning that from which one fasts, and may be prolonged or intermittent as to the period of fasting.

 Fasting practices may preclude sexual activity as well as food, in addition to refraining from eating certain types or groups of foods; for example, one might refrain from eating meat.

A complete fast in its traditional definition is abstinence of all food and liquids.

 

In a medical context fasting may refer to

(1) the metabolic status of a person who has not eaten overnight, and

(2) to the metabolic state achieved after complete digestion and absorption of a meal.

Several metabolic adjustments occur during fasting, and many medical diagnostic tests are standardized for fasting conditions.

For most ordinary diagnostic purposes a person is assumed to be fasting after 8–12 hours. Many of the metabolic shifts of fasting begin as absorption of a meal is complete (typically 3–5 hours after a meal); "post-absorptive state" is synonymous with this usage, in contrast to the "post-prandial" state of ongoing digestion.

A diagnostic fast refers to prolonged fasting (from 8–72 hours depending on age) conducted under medical observation for investigation of a problem, usually hypoglycemia. Finally, extended fasting has been recommended as therapy for various conditions by physicians of most cultures, throughout history, from ancient to modern.

 

 

Medical application

Fasting is often indicated prior to surgery or other procedures that require anesthetics. Because the presence of food in a person's system can cause complications during anesthesia, medical personnel strongly suggest that their patients fast for several hours (or overnight) before the procedure.[30][31][32]. Additionally, certain medical tests, such as cholesterol testing (lipid panel) or certain blood glucose measurements require fasting for several hours so that a baseline can be established. In the case of cholesterol, the failure to fast for a full 12 hours (including vitamins) will guarantee an elevated triglyceride measurement.[33]

People near the end of their lives sometimes consciously refuse food and/or water. The term in the medical literature is patient refusal of nutrition and hydration.

 Therapeutic application

Prolonged fasting also has a long, albeit controversial, history as a form of medical treatment. Since the 1900s, hundreds of thousands of human fasts have been supervised and recorded. There are also recent studies on mice that show that fasting every other day while eating double the normal amount of food on non-fasting days can lead to improved insulin and blood sugar control, neuronal resistance to injury, and general health indicators. Punctuated fasting diets produced superior improvements compared with mice on 40% calorie restricted diets.[34][35] Alternate-day calorie restriction may prolong lifespan[36] and attenuate diseases associated with inflammation, oxidative stress and aging.[37]

Many fasting protocols are used by integrative medicine practitioners as part of detoxification or cleansing diets. Environmental toxins have been implicated in many diseases.[citation needed]

Fasting can be dangerous when the body is not able to perform gluconeogenesis. If the body is not in ketosis, then the brain and vital organs (which can burn either glucose or ketones) need 800 calories a day to have ample glucose.

If less than 800 calories a day are consumed, the brain and vital organs are deprived of necessary glucose, causing damage and in some cases, death.

Ideally these diets should be supervised by health care practitioners with who are experienced with therapeutic fasts.[38] Thus, fasting is only safe when the body enters and remains in ketosis during the fast.

 

 

단식(斷食, Fasting)은 특정 목적으로 일정 기간 동안 음식과 음료의 섭취를 자발적으로 끊는 행위를 말한다. 최저의 생명 유지를 위해 물을 마시는 경우도 있다. 식량을 섭취하지 않는 것을 절식이라고도 말하며, 일정 기간 (보통 48~72 시간) 동안 절식하면 몸은 식량의 공급이 정지했다고 판단하여 몸 안에 축적하고 있던 영양을 소비하게 된다. 몸 안에 축적한 영양이 계속 쓰이는 동안에는 식사를 하지 않아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많은 종교에서 수행의 한 형태로 내려 오고 있다. 또 의료 수단으로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사람의 몸은 에너지를 취득하는 방법을 찾게 된다. 글리코겐이나 지방에 축적할 수 있었던 지방산, 또 단백질의 조직으로부터 포도당을 꺼낸다.

몸이나 뇌, 신경 조직은 신진대사를 위해서 포도당이 필요하다. 먼저 하루 이틀 단식하면, 근육으로부터 글루코스가 만들어진다. 한 층 더 단식을 계속하면 대사가 바뀌어 지방으로부터 지방산을 만들어 그것이 에너지원이 된다. 근육이나 심장, 간장은 지방산을 직접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다. 이것으로 근육의 감소 속도가 떨어진다. 그러나 뇌는 지방산을 영양으로 쓸 수 없기 때문에, 단식 후 3일 정도 지나면 간장에 대해 지방산 등을 분해해 케톤(아세톤 외)이 생성된다. 그에 따라 뇌나 그 밖의 장기는 글루코스는 아니고 케톤을 주 에너지원으로 쓴다.

당연하지만, 지방이나 단백질을 모두 분해하면 죽음에 이른다. 운동 상태나 외적 상태에도 크게 변화하지만, 최적의 온도로 안정을 취하며 수분을 적절히 섭취했을 경우 굶어 죽으려면 1개월 이상이 걸린다.

 단식의 문제 
에너지의 공급을 끊으면 에너지 부족을 신체가 판단하여 신체의 조직이 파괴된다. 지방뿐 아니라 근육, 뼈, 털 등도 그 대상이 된다. 다만 짧은 기간의 단식에 있어서 이것이 해독 효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위의 어느 종교적 단식도 그것이 죽음에 이르게까지 하는 것은 거의 없다.
단식을 함으로써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신체가 에너지를 모아 두려고 한다.
근대 영양학에서는 음식을 균형 있게 먹는 것이 신체에 좋다는 의견이 많다

단식은 많은 현대병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 주장이 있다. 그 까닭을 따져 보면 사람의 몸은 소화, 흡수가 없는 상태에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몸에 쌓인 독소를 배설하는 작용이 있다. 현대병, 이른바 생활 습관병의 대부분이 몸에 쌓인 독소의 영향에서 비롯되며 그 독소가 단식으로 밖으로 빠져 나오면 경우에 따라 의학적으로 낫지 않는 것이라도 완치하는 경우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 물론 위험도 많으므로 몸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는 전문의의 의견을 따라 실시하는 것이 현명하다.

위의 까닭에 단식을 실시하는 일이 있다. 이것은 보통 절식이라고 부른다. 절식 자체가 치료 행위인 경우, 치료를 위해서 식사를 실시할 수 없는 경우, 식이 요법(다이어트)의 일종으로 실시하는 경우가 있다.

그 밖에 마취약을 필요로 하는 외과 수술의 준비로 절식을 실시한다. 마취하는 동안 몸 안의 음식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수술하기 몇 시간 전 (대개 밤 12시)부터 환자는 먹고 마시지 않는 것을 강하게 권유 받는다. 또, 건강 진단할 때 식사에 따라 지표가 바뀌지 않게 하려고 절식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단식을 하면 어떤 시점에 숙변이 배설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숙변이라고 하는 개념은 현재 의학적으로 부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