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을 위해/宗敎, 經典

어떤 특정 종교에 빠지지 말라.

hanngill 2010. 5. 30. 10:44

어떤 특정 종교에 빠지지 말라.

모든 종교가 다 긍정적 부분과 부정적 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많은 확실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 것처럼 왜곡하고 이를 전적으로 믿게 하고 있다.

종교를 믿는(신앙의) 목적이 유한적 존재인 인간이 무한적 초월적 존재자인 신에게 의탁하고자 함에 있다.

우리는 신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허구에 매달리지 말고 사실에 입각하여 살아야 한다.

신이 있어도 우리는 그 차원을 모른다. 우주와 인간이 다 피조몰로서 창조주를 다 알 수 없는 것이다.

단 신이 있다고 믿을 수 있고 신의 뜻이 사랑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뿐이다. 사랑이 생존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은 이성를 가지고 생각하면서 산다. 신의 영역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신이 만들어 준 이성에 입각하여 생존과 평화와 사랑과 행복을 지향하여 살아 가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이성이 생각해낸 원리에 따라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아야 되는 것이다.

지나온 현인들의 말씀이나 학문적 연구 결과를 보고 그것을 기준으로 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추구하고 살면 된다.

어떤 특별한 종교를 선택하느라 방황하고 어떤 종교내에서 번민하거나  어떤 종교 교리에 얽매어 빠저나오지 못한다면 그것 자체가 속박이요 불행이다. 행복찾아 종교에 들어갔다가 속박과 불안속에 인생을 살아 간다면 큰 모순이 된다. 또한 허망한 종교에 빠져 허구와 착각속에서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서도 안 될 것이다. 이성이 빠진 신앙은 맹신이요 의미가 없다.

인간 이성을 따라서 선현의 말씀을 따라서 인간 행복을 향한 길을 찾아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생의 방법이다. 사랑과 이성에 따라 살라는 것이 신의 뜻이다. 그렇게 살면 잘 되고 행복해진다고 믿고 사는 것이다. 우주와 자연을 경외하고 그 질서를 존중하고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귀중함을 느끼고 공존의 법칙에 따라 살아 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자연법칙이고 당위법칙이다. 이 법칙을 어기면 필연적으로 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 신이 벌을 주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참 나를 사는 것이다.

이것이 모든 종교의 근본이 되어야 하고 길이 되어야 한다.

 

어떤 특정 religion에 빠저 허우적 데지 말고 나를 깨닫고 참나의 삶을 살라.

 

* 어떤 종교에 관하여 연구한다는 것이 결국은 피상적으로 그 종교사를 알아보는 것에 불과하다. 신앙의 본질과 의의를 이해함으로써 모든 종교를 다 알 수 있는 것이다.  더 이상 종교연구는 도로에 불과한 짓이다. 짧은 인생을 불필요한데 투자하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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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5.30

HANNG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