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宗敎와 信仰이 있다.
사람이란 지적능력이나 신체적 능력의 한계가 있다.
자연을 보고 신비함을 느끼고,
생명체를 보고 삶의 의미를 알아 내려 한다.
인간이 자기의 한계를 넘지 못하기에 神 (The God)을 찾게 되고
신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가려 하는 것이다.
이를 신앙이라 하고 그 대상을 신이라 한다.
여기서 神이란 모든 것을 意志대로 創造하고 官理하는 主인을 말한다.
우리는 이를 하느님이라 칭한다.
대개 모든 고등 종교의 신앙의 대상은 다 창조주 하느님이다.
야훼도 하느님이고, 알라도 하느님이고, 우리의 하느님도 하느님이다.
다만 그 존재를 인식하고 하느님의 의지대로 살아가도록 가르치는 방법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하늘의 존재와 행위 법칙을 어기고는 생존할 수가 없기에 이를 찾아 행하려 하는 것이다.
인간이기 때문이다. 다른 동물은 그대로 살면 된다.
인간이기에 생각하면서 살고 價値를 추구하고 생각을 따라 빈 자리를 채워 가면서 살려한다.
그러한 신 즉 세상 만물 만사의 원리의 발원인 하느님을 바르게 인식해서 신앙대상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현실이 어떤가?
신앙의 대상은 다양하게 個體化 되어있고 많은 거짓 사기성 종교가 사람들을 오도하고 있다.
인간의 우매함을 절실하게 느끼는 바이다.
불교로 간 사람들은 석가모니 (인간신)
예수교로 간 사람들은 오직 예수 ('예수=하느님' 이니 진짜 하느님은 뒷전),
회교로 간 사람들은 오직 알라(하느님)가 그 들의 신이고
.....
이 신들은 다 다르고 서로 배척적이다.
('宗敎=으뜸되는 가르침'라는 말은 Religion을 잘 못 번역한 것이다. Religion은 '의지하며 사는 인간의 태도'를 뜻한다.)
예수교는 예수를 하느님이라고 믿고 하느님이라고 부른다. ( 이것이야 말로 하느님에 대한 모독이다.)
예수를 닮는 생활을 하라하면 그 의미가 이상하게 된다. '예수= 신' 이기 때문이다.
예수처럼 살라하면 그럴 수가 없다고 한다. 예수를 신으로 믿고 구원받고 풍족히 사는 것이 목표라 한다.
인간 예수는 하느님을 알고 신실히 믿고 충실한 신앙생활을 한 사람이고 지도자였슴을 완전히 간과해 버린 것이다.
오늘 날 천주교나 개신교나 다 성경을 도외시하는 이단 종교 집단이 되고 말았다.
원죄설, 대속설, 구원설, 부활설, 삼위일체설, 재림설, 성경무오설에 빠저 완전히 닫힌 틀 속에
기득권을 확보한 자들이나 종교 신앙집단을 이용하는 자들의 안주처가 되어 있고 지배와 착취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어 왔다.
불교나 회교, 기타 모든 사이비 종교집단이 다 그렇다.
오늘날 많은 종교는 하늘의 원리를 도외시하고 인간적 이데오로기의 페러다임속에 우매한 인간들이 빠저들게 하여 자기를 버리고 살도록 가두어 두는 틀이 되어있다.
학문이 발달하고 인지가 발달되어 있는 지금 아직도 중세 어두운 시대를 재현하면서 살고 있다.
차라리 고등종교가 생겨나기 2500년 이전의 원시 종교 생활만도 못할 수도 있다.
올바른 神觀을 가지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올것인지 ?
HANNGILL
2009. 8. 23.
http://blog.daum.net/hanngil/12406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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