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는 인생/西醫學 Medicine

전립선 비대

hanngill 2009. 3. 1. 04:25

전립선비대 (Prostate hypertrophy)
 
[정 의]
- 전립선 (남성에서 방광과 요도 경계 부근에 있는 선조직)이 커지는 증상
- 전립선 비대로 방광으로부터 소변이 나오는 것이 막히게 되나 암은 아님
[성별/나이]
- 50세 이상의 남자
[증 상]
- 자주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생김 (특히 밤에)
- 소변을 볼 때 타는 듯한 통증
- 소변이 시원스럽게 나오지 못하고 찔금찔금 나옴
- 방광이 완전히 빈 것 같지 않은 느낌
- 소변 색깔이 비정상적임    - 발기부전
[원인]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호르몬의 변화(Dihydrotestosterone증가)로 인한 전립선의 과잉 비대
- 성 생활 감퇴로 사정이 원활히 되지 못함
[위험인자]
- 스트레스   - 흡연
- 과도한 알콜 복용    - 차갑고 습기찬 날씨
- 약물 복용 : 아트로핀, 항히스타민제, 근이완제, 베타-아드레날린 차단제, 칼슘차단제
[예방법]
- 자세 교정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성생활 및 자위행위를 계속할 것
- 적절히 알콜 복용 (하루에 1-2잔)    - 건강에 필수적인 약물요법만을 받음
[합병증]

- 외과적 수술을 요하는 상태

  • 만성 요도 감염으로 완전히 방광이 비워지지 못함
  • 요저류 경험 (방광이 완전히 비워지지 못함)이 1회이상 있는 경우
  • 폐색으로 인한 신장 질환
  • X-선으로 나타나는 신장의 부종이나 파손
  • 전립선으로부터의 계속적인 출혈
  • 전립선 감염증 재발
[치료법]

1. 가정에서의 치료법

  • 소변 욕구가 느껴지는 즉시 소변을 볼 것
  • 가능한 한 부드러운 의자보다는 딱딱한 의자에 앉을 것
  • 차갑고 습기찬 기후에 노출시키지 말 것

2. 약물 치료법

  • 모든 감염이 진전될 경우 항생제 복용
  • Dihydrotestosterone억제제(finasteride)
  • 알파 차단제( terazocin)
[생활시 유의사항]
- 자주 성관계를 가질 것 (사정 현상이 없이 성적으로 자극 받는 것을 피할 것)
- 언제든지 소변을 볼 수 있도록 할 것 (화장실이 없는 교통수단을 오래 타는 것을 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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