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생활
신앙 생활은 자기가 선택한 생활 방식이다.
어떤 종교적 의식에 구속되기 보다는 자유로워야 한다.
어느 교회나 사찰에 소속되어 구속되어서는 안된다.
어떤 종교 단체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목적은 단체를 통하여 공동의 목표를 수행하기 위하는 데 있다.
나는 하느님에 뜻에 따라 천리에 따라 순리데로 살려고 한다.
나는 창조자가 있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의지대로 이 세상 모든 것을 창조하고 주관한다고 믿는다.
창조자를 신이라 하고 신에게 감사하고 기원하는 생활을 하고자 한다.
신에게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하면 나에게 능력이 생기고 그렇게 이루어 진다고 확신하다.
신이 들어서 그런 기적이 행해진다고 보는 것이 아니고 나에게 잠재되어 있는 신이 주신 능력이 활성화 된다고 �는다.
신앙생활이란 신의 존재를 확신하고 기도하는 생활이다.
이렇게 볼 때 크리스토 교 가 신앙이다.
불교는 자기의 내면적 깨달음을 인도한다면. 기독교는 원초적 인간적 성격의 내외적 죄를 초탈하여서 자유롭게 깨끗하게 생활을 하는 것을 인도한다. 어느 종교나 내세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이는 인간의 영성을 인정하고 우주와 나와 신이 합일하는 경지를 의미 한다. 내 육신은 허울에 불과하고 나는 영으로서 존재한다고 믿는다. 인간이 신의 경지를 알 리가 없다. 그렇게 믿고 사는 자기의 선택적 생활태도이다.
나는 불교나 크리스토교의 근본을 좋아하고 따른다. 다만 그 변질적 교회의 의식이나 운영이나 사상을 찬성할 수가 없다. 지나치게 인간의 신격화하고 있다. 석가가 신이 아니고 예수가 신이 아니다. 그런데 신으로 모시고 의식 행사를 한다. 이에는 구토가 날 지경이다.
성경이나 불경에는 흠이 없다. 다만 사람들 즉 사제들이나 승려들이 그렇게 전통을 세워 놓고 인간적 속세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것이 문제이다.
나는 성경이나 불경 또는 다른 성스런 서적에서 참 가르침과 신앙을 배우고 그에 따라 생활하고 싶다. 이런 생활은 교회나 사찰에서 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일상 생활에서 언제나 어디서나 행하는 것이다. 나의 신앙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자가 사제 목사 승려이고 교회나 사찰인 것이다. 그리고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교회이고 단체적 활동을 통하여 공통 의사를 실현하고자 인적 뉴대를 교회를 통해서 맺는 것이다. 교회가 나를 주관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를 나가야만이 신앙생활을 하는 것 같이 생각해서는 안된다. 교회에 나가 십일조를 바치고 헌금을 하는 것은 나의 자발적 목표 실현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반 의사적 의무감에서 하도록 교회가 인도하는 것은 교회의 횡포이다.
신앙새활을 함에 있어서 자기의 맘속에 머물고 교회로 부터 자유로워야 함을 강조한다.
200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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