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 <內>

집착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고 한가하고 싶다.

hanngill 2008. 5. 25. 18:44
 

 나의 글   2007-04-05

나는 괴롭고 싶지 않다.

자유롭고 한가하고 싶다.

먹을 것과 살만한 집과 입을 옷이 있고,

내 몸 아픈데 없이 건강하고.

신경쓸 데 없어 맘 편하고

보이는 것 들리는 것이 자연이고

그러면 족하리라.

 

욕심이 마음을 어지럽힌다.

세속적인 것을 대하면

맘에 때가 묻는다.

사람이나 일이나 물건에 집착함이 없어야 나를 잃지 않는다.

 

가정이 있으면

처 자식에 대한 기대와 걱정으로 희비가 엇갈리며 맘이 어지럽기 쉽다.

만남의 기쁨과 해어짐의 슬픔이 있다

그것은 피할 수 없다.

받아 들일 것은 받아들이자.

그러나 물질적인 세속적인 일에 얽 메어 고통받지는 말아야지.

 

내 몸 보존하고 자손 보존하려는 본능에 사로 잡혀

인간으로서 아름다움을 생각하며 창출하려는 나의 목적을 잊어 버린다.

 

사람은 한차원 높혀. 생각하면서 나를 인식하고 정신적으로 즐겁게 살아야 한다.

물론 생식은 중요하다. 여기에 빠지면 안된다. 넘치는 것은 부족함만 못하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것만 있으면 나는 자유로울 수 있다

넘치는 것은 버려야 한다. 나의 분수에 맞게 살아야 편하다.

 

누구에게나 기대를 걸지 말아야한다.

내가 챙겨 줄것을 주고 주는 만족으로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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