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Glide Speed(L/D max = Minimum Drag)

 Lift / Drag = glide ratio 

Best Glide Speed! 이것은 두가지 의미가 있읍니다. 최소한의 저항(Minimum Drag)와 최대 직선거리(Maximum Forward Distance)를 기억하시면 됩니다.  Parasite Drag는 비행기의 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지만 Induced Drag는 반대로 줄어든다고 배웠읍니다. 그림에 있는 그래프를 보시면 Total Drag가 보이실 것입니다.  이것은 Parasite와 Induced Drag의 합친 값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입니다.  그래프의 가장 낮은 지점, Parasite와 Induced가 만나는 곳이 L/D Max(Best Lift over Drag) 로써 최소한의 저항(Minimum Drag)을 발생하면서 비행기가 엔진의 도움없이 최대한 활공(Max Glide Distance)이 가능한 것 입니다. 또한 이 속도(Best Glide Speed)에서 비행기는 주어진 연료를 가지고 최대한의 거리 (Maximum Flight Distance)를 날아갈수 있읍니다.  만약 활공중인 비행기의 속도가 증가하면 Parasite Drag가 증가하므로 최대한의 직선거리를 도달할 수 없게 되겠지요,  마찬가지로 비행기의 속도가 Best Glide Speed보다 느리면 Induced Drag의  증가로 최대한의 활공거리보다 짧은 거리를 날아갈 수 밖에 없게 되는 것 입니다 (그림참조). Best Glide Speed는 최소한의 저항이 발생하는 속도로써 만약 비행기의 엔진이 부분적이든 또는 완전히 상실했을 경우 조종사는 이 속도를 (Best Glide Speed) 유지하면서 동시에 착륙 가능한 장소를 향해 활공 비행을 시작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Glide Ratio가 10:1의 비율인 비행기는 100 미터의 높이에서  1000 미터의 직선거리를 엔진의 동력없이 글라이드처럼 날아 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비행기마다 각기 다른데 보통 8:1 에서 14:1의 활공능력을 갖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