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족 나들이
2011.7.9~11
형규와 훤 두 아들이 준비하여 제주도 2박 3일 소풍을 하였다.
형규와 훤이 처음으로 제주도에 가 본다. 형규는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 본다한다. 훤은 중학교 때 가나다 뱅쿠버에 1개월간 영어연수를 다녀 온 적이 있다.
나는 10 여년이 지나 제주도를 가 본다.
앞으로 여년을 보낼만한 곳이 되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돌아 보았다.
자연이 오염되지 않고 모든 나무가 생생하고 건강해 보였다.
꿀벌이 건전하다고 하니 생태계가 건강한 것 같다.
장마철이라 구름이 많이 끼고 흐리다.
한 반도 전역이 홍수 난리가 났다. 250 미리 이상 폭우로 남부지방 중부지방 물 난리가 났단다.
제주도 한라산은 구름이 가려 볼 수가 없다.
아직 휴가철이 아닌데도 여관, 펜션은 방이 없단다.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이 많단다.
우리가 둘러 본 곳은
9릴 토
DAUM COMMICATION, 제주대학, 서부제주도, 국화양봉원(올래양봉원), 중문관광단지,
10일 일
올래길 6코스 작가의 산책길, 서귀포 동홍아파트단지, 신서귀포 2청사주변, 중문해수욕장.
11일 월
돈내코 에서 신도로를 타고 산방산, 모슬포 해안을 따라 제주시 DAUM으로 가서 석식.
비행기안에서 GPS로 현 위치 추적하면서 인천공항도착 밤 10시경.
'건강하고 행복하게 > Leisure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mper's Check List (0) | 2016.06.28 |
---|---|
패러글라이딩 동호회 (0) | 2014.09.12 |
국립 자연 휴양림, 야영장지도 (0) | 2009.08.04 |
유명한 산색길 - 경기도 (0) | 2008.10.09 |
Best Glide Speed(L/D max = Minimum Drag) (0) | 2008.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