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하게/Leisure Life

제주도 가족 나들이 2011.7.9~11

hanngill 2011. 7. 13. 21:07

제주도 가족 나들이

2011.7.9~11

형규와 훤 두 아들이 준비하여 제주도 2박 3일 소풍을 하였다.

형규와 훤이 처음으로 제주도에 가 본다. 형규는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 본다한다. 훤은 중학교 때 가나다 뱅쿠버에 1개월간 영어연수를 다녀 온 적이 있다.

나는 10 여년이 지나 제주도를 가 본다.

앞으로 여년을 보낼만한 곳이 되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돌아 보았다.

자연이 오염되지 않고 모든 나무가 생생하고 건강해 보였다.

꿀벌이 건전하다고 하니 생태계가 건강한 것 같다.

장마철이라 구름이 많이 끼고 흐리다.

한 반도 전역이 홍수 난리가 났다. 250 미리 이상 폭우로 남부지방 중부지방 물 난리가 났단다.

제주도 한라산은 구름이 가려 볼 수가 없다.

아직 휴가철이 아닌데도 여관, 펜션은 방이 없단다.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이 많단다.

우리가 둘러 본 곳은

9릴 토

DAUM COMMICATION, 제주대학, 서부제주도, 국화양봉원(올래양봉원), 중문관광단지,

10일 일

올래길 6코스 작가의 산책길, 서귀포 동홍아파트단지, 신서귀포 2청사주변, 중문해수욕장.

11일 월

돈내코 에서 신도로를 타고 산방산, 모슬포 해안을 따라 제주시 DAUM으로 가서 석식.

비행기안에서 GPS로 현 위치 추적하면서 인천공항도착 밤 10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