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하게/暝想 祈禱

틱낫한의 평화로움 중에서

hanngill 2007. 9. 30. 01:44



     참 나(眞我) 를 찾아서 
"지금 어디로 가고 있소 ?"
말 등에 탄 사람이 대답하기를,
"나는 모르오, 말에게 물어보시요"
혼자, 또는 여럿이서 천천히 걸어라,어딘가에
도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걷기위해 걷는것이다.
그 것의  목적은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해있기 위함이다.
"내마음이 슬픔으로 가득차 있는데, 어떻게 자연스럽게 억지로 미소 지울 수 있습니까?"
"슬픔에게도 미소를 보낼 수 있어야, 우리는 슬픔 이상의 존재니까."
인간 존재는 수백만 개의 채널을 가진 TV와 같아서, 붓다 채널을 돌리면 우리는 붓다가 된다.
슬픔을 켜면 슬픔이 되고, 미소채널을 돌리는 순간 우리는 즉시 미소가 된다.
한 개의 채널이 우리를 지배하게 둘 수 는 없다.
우리는 모든 것의 씨앗을 우리 안에 갖고 있기에, 스스로 상황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호흡을 느끼면서, 미소를 지으며,
평화롭게 앉아 있을 때 진정한 자신이 된다.>
"들어라! 이 아름다운 소리를 나를 본래의'참 나' 에게로 돌아가게 하는 소리를"
깨어있음의 저 종소리는 우리 자신에게로 돌아오라고부르는 붓다의 목소리다.그 소리를 존중하라!
생각과 대화를 멈추고 자신에게로 돌아가야 만 한다.
그것은 바깥에 있는 붓다가 아닌 우리 자신의붓다가 우리를 부르는 것이다.
*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이 순간이 가장경이로운 순간 *
식탁에 앉아 식사 하기전에 천천히 세 번 호흡하고, 둘러보며 2 - 3 초 간 미소를 짓자.
1). 집안에 천천히 호흡하며, 명상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
2). 매일 아침 아이들과 함께 앉아서 몇 분간 만이라도 호흡을 센다.
3). 잠들기 전에 함께 밖으로 나가 천천히 걷는 명상을 한다.
단 10분 만으로도 충분하다, 이 세 가지는 매우 중요하다,
그것들이 우리의 문명을 바꿀 수 있으므로.
<틱낫한의 평화로움 중에서>
베스트 셀러를 선물 한 분에게 眞我의 미소를 보내면서.
         마하반야바라밀   청 파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