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는 인생/Nature·Universe

천지창조 - 우리가 보는 것은 실상이 아니다

hanngill 2007. 8. 15. 09:11

A

 우리는 우주를 보고 있다.  땅위의 모든 자연을 본다. 우리는 사람으로서 자기의 내면 을 들여다 보고 있다.

우리가 학문을 하는 것은 그 자연의 존재의 법칙과 인간의 당위의 법칙을 알아보려고 하는 것이다.

자연과학, 사회과학, 윤리학. 철학. 종교학 신학이 다 그렇다.

존재의 법칙은 필연의 법칙이고  당위의 법칙은 가치의 법칙이다.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알고 싶은 것이다.

 

 우주나 자연 인간 그리고 모든 생물을 바라 보라.  너무나 장엄하고 신비롭지 않은가?

인간은 물론 짐승 날아 다니는 새들, 기어다니는 작은 곤충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명 현상을 보라.

자식을 나아 기르는 어버이의 사랑을 보라. 누가 그리도 잘 알아서 가르쳐 주었을 까?

그들이 먹고 사는 제주 좀 보라. 어찌 그리도 잘  알아서 취하여 먹고 사는가?

자기 보호하는 기술을 보라.  살아 남기 위한 위장 전술을 보라.

식물도 보라 . 그 작은 씨앗이 그리도 큰 나무가 된다. 그 언약한 뿌리 끝이 굳은 땅을 뚫고 뻗어 나가는 재주를 보라. 그 무거운 몸둥이가 하늘을 향하여 우뚝 올라 간다. 그 무슨 힘이요 무슨 재주 인가.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과정을 보라, 그냥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신비한 사랑이 먼저 작용하여 정자 난자가 만난다.

우리 세상의 모든 것. 인간이나 동물이나 미생물이나 식물이나 다 사랑을 안다. 그 사랑은 어디서 배웠는가.

자연적 본능이라 하고 거기서 끝나지 말고 더 들어가 생각해 보라. 그 본능이 어떻게 주어졌느냐 이다.

동식물은 생각이 없이 사는가?  생각해 보라. 나는 그들도 생각하고 살 것이라 여겨진다.

우주 만물이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다. 다 어떤 의지자의 뜻이 담겨 있어 존재하지 않는한 존재가 불가능하다.

그 존재를 있게한 의지자가 바로 창조주인 것이다. 분명하다. 만들었으니까 있다.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다. 

자 보라. 모든 것이 법칙이 있어 존재하고 질서가 있어 살아가지 않는가.

존재만 있지 질서가 없다면 파괴되고 말 것이지 않는가.

태양이 있고 그 주위에 행성이 있고 이들이 존재의 법칙만 있고 질서의 법칙이 없다면 충돌하고 파괴 되고 여기서 나오는 막대한 활성 에너지는 우주내의 모든 질서를 교란하고 폭발해 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창조주의 뜻에 따라 이루어 진 것이다. 우리는 직접 눈으로 피부로 느낌으로 이 우주의 모든 현상을  확실히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끼고 영적으로 감응하여 알고 있다. 아무도 이 사실을 부정할 수가 없다.  엄연히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 우리 동양에서는 自然이라고 한다. 스스로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거기 까지만 생각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서양에서는 Nature란 한다. 신에 의해 만들어 진 것(be born ,generated)의 뜻이다. 우주 만물의 존재와 질서를 볼 때 자연이라고만 하고 넘어 갈 수가 없다. 분명히 어떤 법칙에 따라 만들었으며 어떤 원칙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그 근원이 바로 창조주에 있음을 누구도 부정할 수가 없다. 즉 창조주가 있음을 우리는 다 눈으로 피부로 마음으로 영감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이 창조주를 우리는 예로 부터 하늘님 하느님이라 불러 왔다. 무슨 큰 두려움이 있을 때는 '아이고 하느님 나 살려 주세요'하고 구원의 신호를 보낸다. 전지 전능하시고 무소 부재인 하느님을 경외하고 잘못을 용서 해달라하고 빌면서 살아 왔다. 바로 우리 선조가 다 그러해 왔다.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 오기 이전부터 우리가 이미 하느님을 알고 있고 두려워하고 착하게 살려고 하고 있었슴을 뜻한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느님의 존재를  확인하고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수가 있는 것이다..  하느님을 믿으라는 말은 하느님 즉 창조주가 그의 뜻대로 만들었음을 알라는 말이고 하느님의 법칙을 즉 말씀을 듣고 그대로 지키면서 살라는 말이다.

사람들이 이런 법을 모르고 또 무시하고 살면 파멸이 있을 뿐이다. 성경에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를 생각해 보면 알 것이다. 이러한 때 선지자인 예수가 나타나 성령으로 감화하여 창조주의 존재를 확실이 전하고 하늘의 법칙 즉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살라고 가르치고 여러 초인적 행동을 하면서 증거를 보여 주었던 것이다. 기독교에서는 예수를 하느님이라 하는데 이는 예수가 성령으로 하느님과 같이 체화 되었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B

이 창조주의 뜻이 바로 존재의법칙이고 질서의 법칙이 되는 것이다.

창조주는 아무 것도 없는데서 이 법칙으로 우주를 창조한 것이다. 실로 우리 인간은 이 밖의 것을 상상할 수가 없는 것이다. 다만 추측해 볼 수 있을 따름이다.

아무것도 없는데 무엇을 가지고 우주를 창조 한단 말인가?

이 우주가 있기 전에 이 세계는 아무것도 없는데서 창조주의 말씀으로 음과 양으로 나누어 서라하니 그리하였고 이것은 에너지형체로 있었을 것이다. 에너지는 보이지 않는다. 느낄 수는 있어도. 이 에너지는 빛으로도 되고 물질?( 나는 물질이란 없고 에너지의 집합체로 보는 것이다) 로도 된다. 이른바 물질은 질량으로 느낀다.  이 공간에 존재하는 에너지를  의지를 가진 창조주가 법칙으로 정돈해 놓은 것이 이 우주이다. 물리학으로 가보자. 이 세상의 가장 작은 원소가 있다면 무엇일까?  물질을 쪼개면 무엇이 남을까? 쪼개고 또 쪼개고 무한으로 쪼개면 무엇이 될까?

물리학자들은 분자에서 원자로 원자에서 원자핵과 전자로 그리고 중성자, 양자...를 들고나오고 있다. 그 이상의 설명은 곤란한가 본다. 요즈음 STRING THEORY로 설명을 해 볼려 하는 데 잘 안되는가 본다. 아마 에너지의 원리로 풀어 보려 하는 것 같다.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 즉

아무것도 없다고. 끝까지 쪼개면 아무 것도 발견 못 할 것이라고.

원자 핵이나 전자나 중성자가 다 존재의 법칙, 운행 법틱 (질서 법칙)따라 존재하는 에너지 형태라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창조주의 뜻에 따라( 말씀 즉 명령에 따라) 양과 음으로 갈라겨 존재하는 에너지의 존재 형태로 보는 것이다.

에너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물리적 실체가 없다. 그냥 그렇게 언재나 음 양이 합해 질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존재하는 것이라 본다. 서로 당기고 균형을 유지하는 힘이 없어지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음양이 합해지면 아무것도 없어진다(음전하의 이동으로 발생하는 전기적 음 양이 아님). 원래의 무로 돌아 간다. 태양도 지구도 우리 인간도 이 우주도 이렇게 창조주의 의지대로 그렇게 있으라 하니 그렇게 있다고 생각이 된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실상이 아니다. 실체는 그 뒤에 있다. 우리는 에너지의 존재 형태인 실체를 느끼고 알 수 있을 뿐이다. 원자핵과 전자간의 공간은 진공이고 하나의 원자에서 원자핵과 전자가 차지하는 공간은 수 억분의 1이란다. 볼 수 있는 것은 공간뿐이다. 아무것도 안보여야 한다. 그런데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 실상은 아니다.  그 실체는 무엇인가?

이 우주를 보라. 이 세계를 보라. 우리 인간이 어떻게 다 알겠는가. 나는 무한대가 무엇인지,무한소가 무엇인지조차 상상이 불가능하다. 그�다 인간의 상상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성경에는 처음에 천지를 창조하고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있었다,

말씀(logos)이 곧 하느님이고 만물이 이로 말미암아 창조 되었다. 고 되어 잇다.

 

.* 빛은 에너지이다. 모든 물질의 원소는 수소(핵하나 전자하나)이다, 하느님이 만든 것처럼 말씀으로 처음의 무로 되 돌릴 수도 있다( 질량불변의 법칙이 적용안됨)고 생각이 간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는 물질로만 생각을 돌리는데 그것은 틀에 불과하고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은 영과 혼이다. 마음이고 사랑이다. 생각이다. 이것은 하느님(로고스)이 흙으로 사람을 만들어 입김으로 혼을 넣어 준 것을 생각하면 이해 갈 것이다. 모든 피조물은 하느님의 의지에 따라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저 있다. 물질만이 아니고 우리가 생각하고 영적 교통을 하는 영과 혼도 하느님이 주었다.  피조물인 인간이 어찌 그 큰 뜻을 다 알리요?

 

C

 

선지자 선각자들이 성령을 통해 받은 하느님의 말씀을 모아 놓고 이를 증거하는 경전이 성경이다.

하느님의 말씀은 사람이 바르게 살아가는 길이다. 착하게 옳게 감사는 마음으로 사랑을 품고 살아가라는 말씀이다. 하느님이 잘 만들어 놓았으니 그의 법대로 행하여 잘 살라는 것이다. 하느님의 말씀은 진리이고 생명의 길이다.

우리 모두가  함깨 이를 통해  창조주 하느님의 존재와 그의 천지창조를 재 확인하고 창조주 하느님을 믿고 그의 말씀에 따라 살면서 기도로써 하느님의 사랑과 교감하여 성령으로 감화하여  사랑으로 충만하고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우리 다 함께 기원하자.

우리가 기도를 통해서 깊은 내면 세계로 들어 가면 다른 세계가 있슴을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나와 신과 교통할 수가 있는 것이다.

항상 감사하고 기도하면서 성령을 입고 가슴에 사랑이 넘치게 행복하게 살기 바란다.

 

 

 

HANNGILL

2007.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