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차분한 음악
모닥불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 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꽃반지 끼고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정녕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
여기 당신이 준 꽃반지 끼고
당신을 생각하며 오솔길을 걷습니다*
그대가 만들어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 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밤하늘의 저 별
음.. 저 별
사랑해
사랑해 당신을 정말고 사랑해
당신이 내 곁을 떠나간 뒤에
얼마나 눈물이 흘렀는지 모른다오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미워해 당신을 정말로 미워해
당신이 내 곁을 떠나간 뒤에
얼마나 눈물이 흘렀는지 모른다오
미원해 당신을 정말로 미워해
나만을 사랑해 주
너의 마음이 나의 마음
깊은 가슴에 샘솟는 행복
내 사랑 그대 마음의 등불
나만을 생각해주
내 사랑 그대 마음의 평화
나만을 사랑해주
내 사랑 그대 마음의 등불
나만을 생각해주
내 사랑 그대 마음의 평화
나만을 사랑해주
출처 : 서흥김씨21세석려錫麗자손모임
글쓴이 : hanngil 원글보기
메모 :
'♣♣ 내 좋아하는 ♣♣ > Domestic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흥겨운 전자 경음악 1 (0) | 2007.08.04 |
---|---|
[스크랩] 트로트 경음악 매들리 ( 지루박) _ 흘러간 노래 모음 (0) | 2007.08.04 |
가곡 모음 1 (0) | 2007.08.04 |
[스크랩] 꽃이 바람에 전하는 말 외 14곡 (0) | 2007.08.04 |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마세요 (0) | 2007.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