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는 인생/Xology

섹스 쾌락이 전부가 아니다. 고상한 삶을 추구하라.

hanngill 2016. 10. 18. 15:09


인간의 욕구에는 육체적 욕구와 정신적 욕구가 있다. 둘 다 중요하다.

식욕과 성욕을 만족시키는 쾌락은 육체적 욕구이다.

식욕을 위해서 음식문화가 발달하였고, 성욕을 위해서 성문화가 발달해 왔다.

육체적 욕구는 생존과 번식을 위해 창조된 것이다. 이를 쾌락의 목적으로 삼아서는 안된다.

육체적 쾌락은 필요한 만치만 누리면 된다. 이를 추구하다가는 한이 없다. 

창조주는 그 오묘함을 끝없이 만들어 놓았다. 이를 추구하는 것도 끝이 없을 것이다.

인간이 육체적 생존을 넘어서 정신적 생존이 있다. 이 정신적 생존이야말로 목적인 것이다.

인간은 정신적으로 생각하고 추구하고 알려고 하는 욕심이 있다. 이를 채워가는 것이 육체적 욕구보다 더 높은 단계이다.

그래서 인간은 생각하고 실천하여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

정신적 표현인 예술이 있고 정신적 발전인 학문이 있다.

학문과 예술을 사랑하는 것이야 말로 궁극적 목적이 될수 있다.

인간이 추구하는 궁극적 목적인 행복은 육체적 만족 위에 정신적 만족이 있다.


육체적 만족을 위해서 성욕에서는 오르가즘을 지상의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이왕이면 그런 멀티오르가즘을 느기면서 성적 욕구를 채우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이것은 반드시 옳다고 볼수는 없다. 이것이 인생의 전부인 것 처럼 착각해서는 안된다.

인간의 더 높은 욕구인 정신적 욕구를 위해서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육욕보다는 정신적 욕구가 더 우선이다.

이것이 다른 동물과 인간이 구별되는 점이다.


hanng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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