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간 급행 열차와 수도권 급행열차 운행된다면 어떤 변화가?
유럽이나 일본 등 선진국은 이미 초고속 열차가 운행중이다. 앞르로는 MAGNETIC LEVIATION TRAIN이 시속 600 KM로 달릴 것이다. 일본이 이미 시운전을 했다. 이 속도라면 뉴욕에서 LA까지 8시간 걸린단다. 모스코에서 동해안 블라디보스톡 까지 15시간 걸리고.
독일의 ICE, 프랑스의 TGV, 한국의 KTX 가 시속 200`300Km 로 각 도시간 사이를 좁혀 주고 있으며, 앞으로 설치될 서울 지하철로 서울 중심부와 서울 주변 위성 도시와 연결될 GTX (Great Train eXpress)가 지하 50 m 에서 시속 200 KM 정도로 달린다면 공해 많은 도심에 살 필요가 없어진다. 앞으로 생길 (가칭) GTX운정역 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으니 놀랠 정도이다. 여기 운정신도시 GTX 역은 서울 개성 평양을 잇는 길목에 있어 그 지리적 중요성은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높다. 남북 통일은 반드시 온다 (이미 가까이 와 있다. 단 정치하는 하는 사람들이 깨어 있지 못하고 있는 것이 장애 요인이다).
GTX 급행 열차가 운행된다면 서울시내 주택가는 스럼화 내지 공동화 현상이 일어 난다.
미래로 갈 수록 도시간 간격이 좁아지면서 춘천이나 원주 충주 천안 온양 등등 외곽 살기 좋은 도시가 주거지역으로 각광 받을 것이다.
서울에 GTX 가 운행되기 시작하면 그 역을 중심으로 해서 발전하고 (대형상권형성, 경제금융중심, 고층건물, 인구집중, 학원가 형성 등), 부동산 가격도 역 중심으로 올라가는 대변화가 예상된다.
GTX STATION 중심으로 가다보면 서울 외곽으로 인구가 분산되고 GTX 역 중심 경제구도가 새로 생기는 것은 명약관화하다.
교하 운정 신도시 동패동 벽산 아파트 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이 역이 생기면 일산 킨택스역에서 20 분 걸리는 지역보다 우리가 사는 아파트 지역을 더 선호할 것이다.
빠르게 달리는 도시간 연결 급행 열차는 대 변혁을 일으킬 것이 확실하게 보인다. 앞으로 20년이면 지각변동이 일어나 있을 것이다. 제주시와 목포를 연결하는 전철 계획도 진행되고 있다.
가까운 미레는 서울 중심이 아니다. 서울 주변 지역에 눈을 돌릴 때가 되었다.
고정관념에 빠저 있어서는 앞을 내다 볼 수 없다.
외국의 발전상을 보면 우리가 가는 길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늘 외국 사이트을 돌아 다니면서 공부하고 있어야 시대 감각이 살아 난다.
지금 보이는 것은 곧 없어지고 다른 것으로 이행한다. 미래를 내다보는 감각이 필요하다.
지금하고 있는 일에만 얽매이지 말고 항상 차선의 방법을 모색해 놓고 있어야 한다.
세상은 서서히 변하고 있으며 혹은 갑자기 크게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잠시라도 잊어서는 아니된다.
- 내 측근들에게 전하는 말
hanngill
Brian-Stanke-298-High-Speed-Rails-Effect-on-Population-Distributio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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