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는 인생/World Economy

Book 화폐전쟁 의 주요내용 요약

hanngill 2014. 12. 31. 07:27

1. 로스차일드 가문이 등장한 시대배경

    - 유럽에서 산업혁명이 불길처럼 퍼지고 금융업이 번성하는 시대에 성장했다.

    - 메이어 암셀 바우어(M.A. 로스차일드) : 1744년 2월 2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남.

      그의 아버지 암셀 모세 바우어는 골동품상이자 대금업자.

      아버지의 대부업을 계승해 고객과 정부를 상대로 대출을 하면서 크게 성장함.

     후에 자신의 성을 로스차일드(로스:붉은색+차일드:방배)로 바꿈.

    - 그의 다섯 아들이 유럽 전역에 은행을 세우면 금융제국을 이룸.

      큰아들 : 암셀- 프랑크푸르트

      둘째 아들 : 살로문 - 빈      

      셋째 아들 : 네이선 - 영국

      넷째 아들 : 칼 - 나폴리

      다섯째 아들 : 제임스 - 파리

     

    - 로스차일드 가문은 세계 금융시장을 주도하면서 다른 분야도 거의 장악했다.

      그들은 이탈리아 남부 지역 전체의 재정 수입을 담보로 한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유럽 모든 국가의 국왕과 정부 각료가 이들의 영향력 안에 있었다.

 

2. 전쟁이 정치적 투쟁의 연속이라면, 정치적 이익이 충돌하는 이면에서 반드시 경제적 이익을

    둘러싼 힘겨루기가 있다.

 

3. 국제 금융재벌들은 전쟁이 일어나면 막대한 재산이 그들에게 흘러 들어오게 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전쟁을 책동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상투적으로 쓰는 수법은 전쟁 당사자 양쪽을 동시에

    공략해 각각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어느 쪽이 승리하든 상관없이 거액의 전쟁 경비를

    지출하는 정부의 채권은 어김없이 금융재벌의 손으로 들어가게 된다. 금융재벌에게 전쟁은

    산해진미로 가득한 밥상이다.  

 

4. 링컨의 새로운 화폐정책

  - 민영은행을 통한 화폐발행이 아닌, 정부가 자체적으로 화폐를 발행.

  - 그랜백

 

5. 1863년 국립은행법 : 링컨은 남북전쟁으로 더 많은 돈이 필요하자 부득이 은행가 세력에게 고개를

     숙이고 타협하게 된다. 국가은행법은 정부가 국립은행에 통일 표준의 은행권, 즉 발행 은행의

     명칭이 다른 것만 제외하고 그랜백과 똑같은 은행권의 발행할 권한을 은행에게 주는 것이다.

     은행은 실질적으로 미국의 국가 화폐를 발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6. 사람들은 번영과 쇠퇴가 경제 발전의 규칙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은 국제 금융재벌들이

    통화 공급량을 손에 쥐고 조였다 풀었다 하는 것이 문제의 근원이다.

    이 모든 과정은 금융재벌이 어항 속에 물고기를 키우는 것과 같다. 금융재벌들이 마치 어항에

    물을 붓듯 시중에 돈을 풀어 경제주체에게 대량으로 화폐를 주입했다. 돈을 풀면 각계각층에서

    더 많은 돈을 벌 욕심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해서 부를 창출하는데, 어항 속에 물고기가

    각종 양분을 열심히 흡수해 점점 살이 오르는 것과 같다. 금융재벌들이 수확의 시기가 왔음을

    알고 어항의 물을 빼면, 물고기들은 잡혀 먹히는 순간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어항의 물을 빼고 고기들을 처분하는 시기는 몇 개의 대형 은행들만 알고 있다.

    한 나라가 민영 중앙은행 제도를 설립한 이후로는 은행재벌들이 물을 대고 빼기가 더 수월해

    지므로 수확도 한층 많아졌다. 경제의 발전과 쇠퇴, 재산의 축적과 증발은 모두 은행 재벌들이

    진행하는 과학적 사육이 가져온 필연적 결과다.

     

 

7. 미연방준비은행(1914)

  - 민영 중앙은행이다. 국가은행이 아니다. 미국 정부는 화폐를 발행한 권한이 없다.

  - 미국 정부는 달러가 필요할 경우 국민이 납부할 미래의 세수(국채)를 민영은행인 연방준비은행에

    담보로 잡히고 연방준비은행권을 발행하게 된다. 이것이 곧 달러다.

  - 지킬 섬 : 미연방준비은행의 발원지.

    -> 참석자들 : 넬슨 올드리치, 피아트 앤드루, 프랭크 밴더리프, 헨리 데이비슨, 찰스 노턴,

                            벤저민 스트롱, 폴 와버그

  - 중심 인물(월가의 7인) : J.P. 모건, 제임스 힐, 조피 베이커, 존 록펠러, 윌리엄 록펠러,

                                                제임스 스틸먼, 야곱 쉬프.

 

8. 모든 금융위기는 오래전부터 준비된 정확한 각본에 따라 발생하며, 번쩍거리는 은행 빌딩은

    하나같이 수많은 파산자의 희생 위에 지어진다.

 

9. 연방자문위원회

  - 폴 와버그가 회심의 역작으로 설계한 비밀 원격제어 장치로, 연방준비은행이사회를 조율하는

    작용을 함.

  - 연방자문위원회는 12개 지역은행의 대표 한 명씩으로 구성되며, 매년 워싱턴에서 연방준비

    은행이사회의 구성원들과 네 차례 회담을 가짐. 은행가들은 연방준비은행 이사들에게 각종

    통화 정책에 관한 건의를 하며, 출신 지역의 경제적 이익을 대표하는 은행가들은 각자 투표권을

    가지고 있음.

 

10. 우리 공화국의 진정한 위협은 보이지 않는 그림자 정부다. 그것은 한 마리의 거대한 문어처럼

      끈적거리는 무수한 촉수로 우리의 도시와 주, 국가를 단단히 휘감고 있다. 이 거대한 문어의

      머리는 록펠러의 스탠더드 오일 그룹 및 국제 금융재벌들과 결탁한 금융의 거두들이다.

      이들을 사실상 미국 정불르 조종해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있다. 통화 공급량을 장악함

      으로서 정부를 통제하면 국민의 재물과 자원을 수탈하는 것이 더욱 쉬워진다. 금융재벌이 이

      나라에서 탄생하던 초기에 그렇게도 모든 권력과 재산에 집중하면서 열을 올린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국제 금융재벌들과 록펠러의 스탠더드 오일 그룹은 이 나라의 신문과 잡지 대부분을

      통제했다. 그들은 신문의 전문 칼럼을 이용해 정부 관리들을 비난했으며, 자기들의 입맛에

      안 맞는 관리는 여론으로 압박해 정부에서 쫓아냈다.

      은행가는 사실상 공화당과 민주당을 통제하고, 양당의 정치 강령을 작성하며, 정치 지도자를

      통제했다. 사유 기업의 리더를 임용하고, 갖춘 수단으로 정부 고위층을 자기들의 부폐한

      장사에 동원했다.                                                         - 존 하일란, 뉴욕시장, 1927년 -

 

11. 전쟁을 하려면 돈이 필요하고, 규모가 큰 전쟁일수록 더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것은 당연하다.

      문제는 누가 누구의 돈을 쓰는가 하는 것이다. 화폐 발행 권한이 없는 유럽과 미국 정부는

      은행가에게 돈을 빌릴 수밖에 없다. 전쟁은 물자의 소모 속도를 가속화한다. 또한 전쟁

      당사국은 무슨 짓을 해서라도 버텨내야 한다. 전쟁으로 모든 대가를 치른 정부는 조건을 따질

      틈도 없이 은행재벌에 융자를 신청한다. 그래서 전쟁은 은행재벌이 가장 좋아하는 호재다.

      그들은 전쟁을 책동하고 부추기며, 전쟁에 자금을 지원한다. 국제 금융재벌들의 호화로운

      건물은 무수한 주검과 폐허 위에 지어진 것이다.

      국제 금융재벌이 큰 돈을 벌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은 경제 불황의 조작이다.

      그들은 먼저 신용대출을 확대함으로써 경제적 거품을 조장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투기에

      집중하게 한다. 그런 다음 통화량을 갑자기 줄여 경제 불황과 재산 가치의 폭락을 유도한다.

      그리고 우량 자산의 가격이 정상가의 10분의 1, 심지어 100분의 1까지 폭락하기를 기다렸다

      갑자기 나서서 말도 안 되는 싼 가격에 사들이는 것이다. 이를 가리켜 국제 금융재벌들끼리

      통하는 전문 용어로 양털 깎기라고 한다. 사유 중앙은행이 설립된 이후 양털 깎이는 규모

      면에서 사상 최고에 달했다. 가장 최근의 양털 깎기 행위는 1997년 아시아의 네 마리 작은

      용을 상대로 일어났다.

 

12. 금본위제의 폐지 : 은행가들이 루스벨트에게 역사적 사명을 부여하다.

    - 정상적인 사회에서 금본위제를 폐지하면 틀림없이 심각한 사회 불안이 일어나고 심지어 폭력

      혁명도 일어날 수 있다. 국민은 극단적이고 특수한 상황에서만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천부적

      권리를 잠시 포기하는데, 은행가들이 심각한 위기와 불경기를 필요로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1929년 대공황의 궁극적 목적은 금본위제도를 폐지하고 염가화폐 정책을 실시함으로써

      금융업계의 제2차 세계대전을 향한 대로를 깔아주는 것이었다.

      케인스가 앞장서고 은행재벌이 뒤에서 밀어주며 루스벨트가 행동에 나서 마침내 금본위제를

      폐지하자 그동안 눌려 있던 재정적자와 염가화폐라는 쌍둥이 괴물이 등장했다.

 

13. 1919년 6월 17일 윌슨 대통령은 하우스 대령을 중심으로 하여 국제사무협회를 발족함.

      1921년 7월 21일 국제 사무협회를 외교협회(CFR)로 개명함.

      구성원은 미국 대표와 미연방준비은행 설립에 참여한 270명의 정계 및 금융계 엘리트들이다.

      외교협회는 하나의 세계정부를 세우는데 열중함.

 

14. 국제청산은행(국제결제은행:BIS)

  - 중앙은행 재벌들의 은행. 스위스 바젤에 본부가 있음.

  - 모든 공업국의 화폐 움직임을 조절하고 통제함.

  - 1930년 설립.

 

 

15. 국제통화기금 : IMF

  1) 긴급구조를 받을 수 있는조건?

    ㄱ. 뇌물화(사유화) : 수도,전력, 통신등 국유자산을 싼 값으로 다른 나라에 양도해야함.

    ㄴ. 자본시장의 자유화 : 자본이 자유롭게 유입되고 유출되는 것.

    ㄷ. 시장 가격을 IMF가 임의로 결정함.

    ㄷ. 자유무역을 체택.

 

16. 세계 정치를 조종하는 국제기구들

  -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RIIA), 미국 외교협회(CFR), 빌더버그 클럽

 

  - 빌더버그 클럽 : 1954년 네덜란드의 베른하르트 왕자에 의해서 창립됨.

    네덜란드 호텔의 이름을 따서 빌더버그 클럽이라고 함,.

    빌더버그 클럽은 미국 외교협회의 국제버전으로 미국과 유럽의 은행가, 정치가, 비즈니스 수장,

    언론계 거물과 저명한 학자들로 구성됨.

    모든 구성원은 로스차일드와 록펠러에게 뽑힌 사람들이다. 

    회원 중 대부분은 외교협회, 필그림협회, 원탁협회, 삼각위원회의 회원으로도 활동함. 

    빌더버그 클럽은 EU를 포함한 거의 모든 유럽연합기구의 발원지이며, 이들의 궁극적 목적은

    세계정부를 수립하는데 있다.

 

  - 삼각위원회 : 록펠러의 브레이니인 브레진스키에 의해서 설립됨.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두뇌를 모아 미래의 문제를 해결하는 회의.

 

 

17. 은화의 역사적 지위

  - 미국에서 은이 합법적 화폐로 인정받은 것은 1792년, 화폐주조법에서 이다.

    (1달러는 순은 24.1그램을 포함하며 금과 은의 액면가는 1대 15였다)

  - 1873년 2월 은을 지위를 폐지하고 금본위제를 시행함.

  - 1933년, 금본위제도 폐지됨.

  - 1967년, 은본위제는 완전히 폐지됨.

 

18. 역사를 돌아보면 국제 금융재벌들이 손을 쓸 때마다 최적의 계산법을 따랐음을 알 수 있다.

      이들의 중요한 전략적 행동에 나설 때마다 세 가지 이상의 주요 목표를 정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노린 그야말로 동시다발 공격의 명수들이다.

 

19. IMF의 네가지 명약!!

  ㄱ. 국가 핵심 자산의 사유화

  ㄴ. 자본시장의 자유화

  ㄷ. 기본 생활 요소의 시장화

  ㄹ. 자유 무역의 국제화!

 

 

20. 아이언 파운틴 보고서

  - 전쟁에 대한 내용 중에서.. 

    전쟁 체제는 한 국가의 독립적인 체제가 존재하는 데 필요한 요소일 뿐 아니라 정치 안정에도

    필수불가결하다. 전쟁이 없으면 정부가 국민을 통치하는 합법성에 문제가 생긴다. 전쟁이 일어

    날 가능성은 하나의 정부가 권리를 유지하는 기초를 제공해준다. 전쟁의 위협이 없는 정권은

    결국 와해된다는 진리를 그동안의 역사가 증명해준다. 이러한 파괴적 작용이 개인 이익의

    팽창과 불공정한 사회에 대한 원망, 기타 해체 요소에서 비롯된다. 전쟁의 가능성은 사회조직

    구조를 유지하는 안정 요소다. 전쟁 가능성은 사회계층을 분명하게 유지하고 국민이 정부에

    복종하도록 보장해준다.

 

21. 화폐

  - 화폐는 본질적으로 채무화폐와 비채무화폐로 나뉜다.

  ㄱ. 채무화폐 : 법정불환지폐(주요 선진국에서 통용) / 화폐화(정부,회사,개인이 사용)

     => 차용증+약속을 의미하는 무형적인 화폐.

  ㄴ. 비채무화폐 : 금, 은 => 실질적인 소유를 나타내는 화폐.

 

 

22. 거짓말의 종류(마크 트웨인)

  - 그냥 거짓말, 지독한 거짓말, 통계

 

23. 개인 채무의 가장 큰 짐.

  - 주택 대출금과 신용카드 채무.

 

 

24. 국제 금융의 맹주는?

  - 1850년에 런던은 의심할 여지없는 세계 금융 체제의 태양이었으며, 1950년에는 뉴욕이 세계 재산의

    중심이 되었다. 2050년에는 과연 누가 국제 금융 맹주의 보좌를 차지할 것인가?

    인류의 역사적 경험으로 볼 때 부상하는 나라는 언제나 더 왕성한 생산력으로 거대한 부를 창조한다.

    이들 지역은 무역 거래에서 환율 차이로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순도가 높은 화폐의 내재적 동력을

    유지한다. 예를 들어 19세기 견고했던 황금파운드와 20세기 전 세계를 주름잡던 금은 달러가 그러하다.

    그런데 세계의 부는 언제나 그 가치를 보호해주는 곳으로 흘러가게 되어 있다. 견고하고 안정적인

    화폐는 사회의 분업과 시장 자원의 합리적 분포를 강력하게 촉진해서 더 효율적인 경제구조를 형성하고

    더 많은 부를 창조했다.

    이와 반대로 강성한 국가가 하락세를 걸을 때 사회 생산력은 계속 위축되며 방대한 정부 지출과 전쟁

    비용으로 과거의 저축을 조금씩 갉아먹는다. 정부는 언제나 화페를 평가절하하는 것을 시작으로 높은

    채무에서 도피하고 국민의 재산을 갉아먹으로고 기도한다. 이 때 부는 자기를 보호해줄 곳을 찾아

    흘러가버린다.

    화폐가 튼튼한지 아닌지로 그 나라 흥망성쇠의 흐름을 알 수 있다. 1914년 잉글랜드은행이 파운드화의

    황금 교환 금지를 선포했을 때 대영제국의 위풍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닉슨이 1971년 일방적으로

    황금 창구를 페쇄했을 때 미합중국의 번영은 이미 정점을 지나 쇠퇴로 돌아서는 전환점에 도달했다.

    영국의 국력은 제1차 세계대전의 포성 속에서 빠르게 쇠퇴했으며, 미국은 다행히도 큰 전쟁을 치르지

    않았기에 한동안 번영을 구가할 수 있었다. 그러나 겉으로 화려하고 웅장한 대저택 안에는 이미 거액의

    부채로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다.

    역사적으로 화폐의 평가절하를 이용해서 재산을 사기하는 나라는 결국 그 재산에 의해 내침을 당한다.

 

25. 자본주의 황금시대 : 금본위제

  - 자본주의 시대가 이룩한 최고의 성과는 바로 금본위제이다.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화폐 도량형이

    없었다면 서방 문명이 자본주의의 급속한 발전 단계에서 거대한 부를 창조할 수 없었을 것이다.

    금과 은이 시장에서 자연 진화하는 과정에서 형성한 고도의 안정된 가격 체계는 20세기 모든

    천재 경제 정책 제정자들이 흘린 땀의 결정이다. 금과 은은 화폐로서 자연 진화하는 진정한 시장

    경제의 산물이요, 인류가 신뢰하는 성실한 화폐다.

    미래에도 금과 은만이 이 역사적 사명을 맡아 시민의 재산을 성실하게 보호하고 사회 자원을 합리적

    분배를 해낼 수 있다.

 

26. 금융업계는 마치 한 나라의 전략 공군과 같다. 공중에서 사격 지원을 해주지 않으면 지상의 각종

      산업은 다른 나라와 치열한 육박전을 벌이거나 심지어 아군끼리 먹고 먹히는 살육전을 할 수 밖에

      없다. 소모적인 가격전을 벌이고 자원을 낭비하며 작업 환경은 악화된다.

      한마디로 국제시장에서 금융의 제공권을 장악하지 않으면 상품의 가격 결정권도 갖지 못하며,

      경제 발전 전략의 주도권도 빼앗긴다.

 

 

27. 토머스 제퍼슨의 말.

  - 만약 미국인이 끝까지 민간은행으로 하여금 국가의 화폐 발행을 통제하도록 둔다면 이들 은행은

    먼저 통화 팽창을 이용하고 이어서 통화 긴축 정책을 써서 국민의 재산을 박탈할 것이다. 이런 행위는

    어느 날 아침 그들의 손자들이 자기의 터전과 선조가 개척한 땅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28. 중국이 세계의 기축화폐로 가는길

  1) 지속적인 황금을 매입해야 한다.

    - 중국의 거대한 무역 수지 흑자로 황금을 매입한다면 5년 안에 최고 금보유국이 됨,.

  2) 은행 시스템의 지급준비금 구조를 재조정함.

    - 외자은행이나 국유은행을 막론하고 지급준비금에 일정 비율의 금과 은을 포함해야 함.

  3) 내무부의 금은을 전액 담보로 중국금화와 중국은화 지폐로 발행함.

 

29. 국제 금융재벌이 일본 경제를 무너뜨린 순서!!

  1) 1985년 플라자합의 -> 대량의 호르몬 강제 주입

    - 엔화 절상 : 엔화와 달러의 비율을 250대 1에서 149대 1로 그리고 1987년 120대 1로 절상!

      =>  증시와 부동산은 급성장, 생산과 수출업계는 심각하게 위축됨!

  2) 1987년 바젤협의 - >신형 특효약 주입

    - 국제 업무에 종사하는 은행의 자기자본율이 반드시 8%에 달해야 함.

      => 자기자본 비율이 낮은 일본 은행의 피해가 심각해짐.

  3) 1990년 닛케이 주가지수 풋옵션, 핵무기 발사

    - 결국 일본 금융 시스템 붕괴됨.

 

30, 황금

  - 황금은 모든 화폐 중 최고 등급의 유동성을 가짐. 황금은 인류 5000년 역사상 다양한 문명과 인종,

    다양한 지역과 시대, 다양한 정치 체제와 사회에 의해 재산의 최고 형식으로 공인받음,

    황금은 미래의 사회에서 경제 활동의 기본 도량형을 담당할 역사적 사명을 띠고 있다.

    금을 민간에 저축하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31. 금융용어

  1) MBS : 주택저당증권

    - 1970년 미국 정부주택저당공사인 지니메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모기지 담보부 채권.

  2) 헤지펀트

    - 단기이익 추구를 위한 민간 투자기금,

    - 조지 소로스의 퀀텀펀드가 대표적이다.

  3) ABS : 자산담보부(유동화)증권.

    - 자산(미수금,대출금,리스채권,부동산 등)을 근거로 발행되는 증권. 

   - 종류로는 CBO(고수익-고위험 채권을 담보로 발행하는 채권담보부증권),

                      CLO(신용도가 낮은 기업들에 대한 대출채권을 묶어 발행)

  4) REPO : 환매조건부채권매매

    - 현물로 증권을 매도(매수)함과 동시에 사전에 정한 기일에 증권을 환매수(한매도) 하기로 하는

      2개의 매매 계약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계약을 말함.

'연구하는 인생 > World Economy' 카테고리의 다른 글

George Soros 금유해거천재  (0) 2015.01.01
영 미 금융재벌들의 농간  (0) 2015.01.01
DEFINITION of 'Put Warrant'  (0) 2014.12.28
The Venus Project  (0) 2014.12.21
What is a Resource Based Economy?  (0) 201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