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해독’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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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53회 - ‘피 해독’의 기적

방송일자 : 2014.01.14

 

나쁜 피를 정화하는 방법은

생강 마늘 양파 등을 음식에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라 한다.

옻나무에 닭을 넣어 먹으면 피가 맑아 진다고 한다.

 

나쁜 피가 암을 유발한다.

양질의 음식을 적당히  먹으면 자정력에 의해 나쁜 피가 축적되지 않는다.

小食 多動이 건강 비결이다.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여 영양이 남아 돌지 않게 하면 내 몸안의 메카니즘이 잘 알아서 건강을 지킨다.

 

너무 많이 먹고 너무 많이 움직이는 것이 몸을 쉽게 부서지게 만든다.

Body Building 한다며 너무 많은 단백질을 섭취하고 죽을 힘을 써서 hunk man 만드는 것도 나쁘다.

적당히 균형있는 음식을 섭취하고 전신의 모든 근육을 고르게 보기에 좋은 정도로 만들어 나간다면 내장기능도 활발해 지고 몸 컨디션도 좋아 건강장수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양질의 음식들: 현미 잡곡밥에 채소와 과일이다.

양질의 지방: 들깨기름, 올리브유, 호두기름.  기름을 고열로 가열하면 산패되기 쉽다. 냉장보관해야 한다.

나쁜 피는 포화 지방에 의해 만들어 진다. 나쁜 콜레스톨은 피를 끈적이게 하여 모세혈관을 잘 통과하지 못한다.

충분한 산소와 영양이 모세혈관을 통과하여 모든 세포에 원활히 공급되지 못하면 세포는 스스로 변이하여 젖산을 소모하면서 살아 남으려 하는데 이 세포가 암세포이다. 암세포가 좋은 영양과 산소를 만나면  스스로 정상세포로 돌아가거나 서서히 없어진다. 암덩어리에는 실제 암세포 수는 많지 않다. 정상세포와 혼합되어 있는 것인데 이를 몽땅 적출한다면 많은 정상세포를 죽이는 결과가 된다.

지금 의학은 암을 잘 모르고 헛 다리 긁고 있는 것 같다. 암병원은 날마다 많은 사람을 죽여 내 보내는 가공할 살인자 역을 하고 있다.

 

나쁜 음식들 :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퇴김, 피자, 햄버거, 라면등 인스턴트 식품, 술 종류 등.

단백질 섭취는 필요하다. 그래서 meat 를 먹더라도 항생재나 성장호르몬등 이 들어 있는 사료 중심으로 키운 고기는 피해야 한다.

나쁜 음식은 일 주일만 먹어도 바로 나쁜 피가 온 몸을 돌게 됨을 실험으로 입증해 보여주었다.

나쁜 피로 이미 발생한 병은 치료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마구 먹고 병이 나면 치료하면 된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나쁜 피를 정화하는 방법은 생강 마늘 양파 등이 좋다 한다. 옻나무에 닭을 넣어 먹으면 피가 맑아 진다고 한다.

생강은 소고기 기름을, 양파는 돼지고기 기름을, 옻나무는 모든 기름을 녹이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 한다.

마늘도 기름을 분해하는 성분이 있다한다. 평소에 이런 것들을 음식에 넣어 즐겨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러나 뭣이고 무턱대고 많이 먹은 것 또한 나쁘다. 적당히 바르게 먹어야 한다.

이렇게 양질의 음식과 생강 마늘 양파 옻나무를 가지고 일 주일 정도면 피를 맑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나쁜 성분 특히 지방에 의해 만들어 진 것들은 간의 담즙에 의해 분해되어 담관을 통해 배출된다고 한다.

올리브 유를 많이 먹으면 이를 분해하기 위해 담즙 분비가 왕성해지는데 이를 이용하여 Liver Flushing를 하기도 한다.

이 때 담석 이 뻐져 나오고 담도가 훤히 열려서 간 기능이 활발해 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 실제로 stone 이나 석회 성분이 아니고, 콜레스톨이 뭉쳐진 덩이가 담석이다. liver stone 이라 이름 지은 것은 잘못이라 여겨진다.)

 

여기서 지적해야 할 것이 하나 있다. 아스피린이다. 아스피린은 피를 맑게 하는 것이 아니고 살칠산에 의해 피를 묽게만 하는 독약이다.

미 FDA에서 사용 허가를 했다 해서 먹어도 된다고 믿어서는 아니 된다. 묽게 되는 것은 피속에 thrombus clot 이다. 이를 임시로 묽게 했다가 마스피린을 먹지 않으면 다시 응고하여 전보다 더 심한 혈액순환 장애나 심장질환으로 확대되므로 매우 위험한 약이다. 뇌혈관 경색이나 심혈관경색으로 사망하는 자 가운데 아스피린이나 기타 혈압약을 복용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보면 이런 약들이 역효과를 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피를 더 혼탁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모세혈관에 충분한 피를 보내기 위한 심장의 활발한 활동에서 나오는 현상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근본 원인을 제거 해야지 억지로 혈액을 묽게 하거나 혈압을 떨어 뜨리는 것은 부작용을 낳고 만다. 대증요법에만 의존하는 현대의학의 갈 길은 요원하게만 보인다.

 

 2014 / 1 / 15

 

hanng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