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新鮮 Fresh 한 음식을 먹어야 건강하다.
- 나쁜 식생활 습관이 비만, 고혈압, 당뇨병, 암, 심혈관질환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Fresh fruit, Fresh vegetable, Fresh water, Fresh air, Fresh fish, Fresh meat, ...
무엇이든 신선한 것이 좋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신선한 체 그대로 먹는 것이 더 좋다. 신선한 것이라야 그 속에 있는 영양소가 정상적이고 다 살아있다.
정상적인 영양소가 우리 몸에 들어와야 부작용없이 그대로 흡수되는 것이다.
소금에 절인 음식, 오래된 음식, 오래 저장된 음식은 본래의 영양소가 대부분 파괴 내지는 변형 (유전자변형)되어 있을 수 있다..
밭에서 막 나온 야채, 따 낸지 얼마 안 된 과일을 그대로 많이 먹자.
살균하기 위해서가 아니면 열로 익히지 않는 것이 더 좋다.
가공하지 않은 음식이 더 좋다. 공장에서 가공한 음식은 무엇이 들어가는지 의심스럽다.
방부제 기타 화학 조미료 들어가면 건강에 좋을리 없다. 인조 색조를 넣어 보기 좋게 만든 음식도 먹지 말자.
정제된 밀가루, 정제된 설탕도 통밀이나 노랑설탕 보다 좋을리 없다. 이것들은 다 속임수가 들어가 있는 것들이다.
특히 편의를 목적으로 만들어내는 인스턴트 식품도 조심하라. ( 미국 못 사는 동내 흑인들 중에 비만환자가 많은 것은 인스턴트 식품 때문이라 한다. 미국인 비만도는 매우 심각하다.)
가공이나 보관과정에서 파괴되고 변형된 영양소가 우리 몸에 들어 오면 유해물질을 없애려는 몸의 저항으로 과다한 활성산소가 생겨 세포의 정상적인 증식과 소멸의 대사에 이상을 일으키고 암 세포가 만들어 질 수도 있다..
효소에 의해 발효하여 다른 좋은 물질로 변화된 치즈, 소금기 적은 청국장 된장 고추장은 좋지만
소금에 찌든 젓갈이나 된장 고추장 청국장 기타 한국식 묵은 반찬도 건강에 좋지 않다. 과다한 소금 섭취는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사람들이 혐오하는 냄새가 나는 음식도 그리 좋은 음식은 아니다. 변질로 인한 냄새이기 때문이다.
( 후각 olfactory epithelium을 통해서 냄새를 맡고 뇌는 냄새의 종류( 약 10000가지)를 판단한다. 싫은 냄새는 나쁜 냄새 분자 odor molecule가 후각을 통과하였슴을 알리고warning 보호기능을 작동하게 하는 것이다. 혐오스런 냄새는 음식이 변질되어 좋지 않다는 신호로 받아 들여야 한다.)
우리 것이라고 무조건 김치, 장아찌, 젓갈, 된장, 고추장, 청국장이 좋다고만 말 할 수 없다.
이런 음식들은 우리 생활 인습상 오래동안 보관에 편리하여 소금에 절여둔 음식이다. 모두가 다 혐오스런 냄새가 난다.
우리가 전통적으로 길들여져 있어 먹어도 탈이 없고 그 맛을 즐기게 되었지만 좋은 음식이라고 우길 것은 아니다.
신선한 음식을 먹을 때 세포는 즐거워 한다. 좋지 않은 음식은 몸에서 거부한다.
쌀이나 단단한 것은 익혀 먹되 그렇지 않는 것은 신선한 체로 먹는 것이 좋다.
사람의 치아 모양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람은 초식 동물이다.
육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육식은 생명을 먹는 것이다.
육류나 생선류를 먹더라도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필요한 최소한에 그쳐야 한다.
과다한 육류 섭취는 비만을 낳고 성인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스님들은 육류나 생선를 먹지 않아도 건강생활을 한다)
육식동물은 육식을 해도 건강에 좋지만 사람은 다르다.
육식동물이 육식을 하는 것은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지만 사람이 육식을 하면 생태계를 파괴한다.
생명체를 가두어 기르고 잡아 먹는 것은 인간성 상실이다. 오늘날 인간은 동물에 대하여 많은 죄를 쌓고 있다.
인간은 이성를 가지고 자비를 알고 사랑을 할 줄 안다. 이성적 인간이 왜 이리도 비이성적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전쟁. 약탈. 살육, 인간의 노예화, 종교를 앞새운 침략과 식민지 쟁탈전, ...
서구 선진국들은 음식문화가 잘 발달하여 있다. 그러나 음식 문화가 발달하여 좋을 것 없다.
지방과 육류로 고영양화한 음식이 몸에 좋은가? 그렇지 않다.
음식문화라고 하는 것이 여러가지 신선한 자료를 섞어 조합하고 익히고 가공하여 보기에 좋고 입맛에 맞게 만들어 내는 것이다.
맛있게 많이 먹어서 영양을 많이 섭취하고 즐기려고 음식문화는 발달해 왔다. 호화 사치스런 면이 짙다.
그러나 배가 고프면 맛없는 음식도 맛이 있어진다. 시장이 반찬이다.
적당히만 먹으면 모든 음식이 언제나 다 맛있어 진다. 많이 먹으려고 다양한 음식문화를 만들어 낼 필요 없다.
아무리 진수성찬도 늘 배불리 먹으면 맛이 없어지고 더 좋은 것만 찾게될 것이다. 그러다가 몸이 망가진다.
잘 먹는 것이 못 먹는 것이 된다. 잘 먹는 것 즉 고영양, 고칼로리 과다 섭취는 만병의 원인이 된다.
커피, 가공 증류 주류. 사이다, 콜라, 맥주 기타 기호 식품도 조심해야 할 음식이다.
( 한국의 전통 발효 막걸리, 서양의 가공하지 않은 발효 포도주는 좋은 음식이다)
간단한 조리 과정만 거쳐서 있는 그대로 즉 신선한 그대로 먹고 사는 것이 좋다.
쌀만 익히고 갖가지 채소나 나물을 그대로 적당히 발효된 고추장이나 갖은 양념에 무쳐 먹을 수 있다.
물론 종류에 따라서 대쳐 무쳐 먹어야 할 것도 있을 것이다.
콩은 밥에 넣어서, 혹은 나물이나 국으로 또는 두부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절이고 지지고 볶으고 복잡한 조리 과정을 거친 그 수많은 요리를 다 먹으려 할 것이 아니라
일식이찬一食二饌으로 항상 신선한 음식으로 준비된 소박한 밥상을 즐길 수 있다면 건강에도 좋고 간편해서도 좋다는 것이다.
지금은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나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구할 수 있어 너무도 좋다.
소금에 절여 혹은 냉장고에 오래 오래 보관하였다가 먹지 않고
항상 신선한 음식으로 즐길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지금까지 잘 못된 식생활 습관에 젖어 있다면 이를 당장 버리고 이제부터서라도 우리 이렇게 실천해 보자.
고정 관념에 사로 잡혀있거나 타성에 젖어 있지 말고 바로 생각하고 바로 고쳐 나가자.
* 음식문화가 발달하고 미식가들이 많은 나라사람들은 오늘날 건강 문제로 심각한 중병을 앓고 있다.
잘 먹고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다. 건강하고 즐겁고 사람답게 함께 잘 사는 것이 목표이다.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어가는 지역 사람들을 생각해 보자. 함께 잘 사는 지구인이 되어가야 할 것이다.
* 삽겹살, 튀김 특히 통닭 튀김, 인스탄트 식품, 밀가루 음식, 붉은 고기, 과자류, 단 음식, 짠 음식, 공장을 다녀온 제품위주 식단, 간식, 과식, 저녁늦게 식사, 불규칙적 식사, ,. 이렇게 먹는 가정은 문제가 있다. 특히 가정주부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 냉장고 열어보면 대번에 안다). 보기에 잘 먹는 것 같아도 실은 무식하게 식단을 짜서 잘 못먹고 사는 것이다. 병원에 돈 가져다 주고 고생하다가 일직 죽는다. 병원은 비만, 당뇨, 심혈관질환, 고혈압, 암 등 오늘날 심각한 소위 성인병 예방과 계도에는 적극적이지 않는 것 같다. 적게 먹자, 신선한 채식위주로 먹자, 에너지가 남지 않게 운동을 충분히 하자. 자기 몸 자기가 지키자. 건강할 때 건강 지키자.
2012.5.7.
HANNG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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