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는 인생/Natural Therapy

헛개나무 +

hanngill 2011. 1. 2. 21:06

헛개나무+대추 + 감초 +오가피

 운동선수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음용 가능한 약재입니다.

 

 헛개나무나 열매는  술독을 푸는데 으뜸의 약재로 쓰이는데 이는 몸 속의 알코올 성분뿐 아니라 운동 후의 피로 물질인 젖산을 풀어 주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뜻입니다.

간 기능이 좋으면 혈액도 깨끗해지기 때문에 운동선수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추는 말 그대로 양기를 대표하는 약재입니다. 약재마다 대추가 들어가는 것은 양기를 보충하는 것도 있지만 위기(胃氣;위장의 기운)를 편하게 하며 위장을 튼튼히 하기 때문에 수시로 먹는 것이 좋고, 12경맥(經脈)을 도와서 경의 부족을 보충해 주고 원기를 보충해줍니다.

 

 또한 감초는 독소를 없애는 약 중의 국로라 칭할 정도로 없어서는 안되며 모든 약의 독성을 해소시켜 주며, 72종의 광물성 약재와 1천 2백종의 초약을 서로 조화시켜 약효가 잘 나타나도록 해줍니다. 

 

 대부분 보약은 하루에 3회 따뜻하게 하여 식사하기 30분 전에 빈 속에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약의 흡수가 빠르고 쉽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병에 따라 먹는 시간을 달리하기도 하는데 팔, 다리, 머리에 병이 있을 때는 공복에 마시는 것이 좋고, 위, 간, 심장, 폐에 병이 있으 때는 식후에 먹는 것이 좋고, 신장, 방광, 자궁에 병이 있을 때는 식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병이 있어 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 끼 식사 30분 전에 하루 3회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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